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용필, 윤상, 심신, 이현우,김종서 좋아했어요

조용필 조회수 : 790
작성일 : 2025-10-08 19:23:27

팝송도 락 좋아하고요.

50대예요. 트로트, 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게 젊을때부터 그런거죠.

그래서 궁금해요.

재즈, 트로트 좋아하신 분들은 젊을때부터 좋아하셨나요?  개취존중이고요,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바뀌기도 할까요?

조용필 콘서트 방송 보다가 글 올려요.

 

IP : 211.48.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7:45 PM (106.101.xxx.190)

    각자 게취 아니겠어요 저도 트로트 좋아해본적 없는데 그거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요.
    아는 친척분거의 70이신데 트로트가수 따라다니시는데 팬클럽에 그나마 젊은층이 40대후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분은 그 가수가 노래보다 비슷한 연령대 만나서 콘서트 따라다니고 그런게 즐거운가봐요.가끔보면 돈을 쓰게 만들던데 본인은 그것도 즐기는듯

  • 2. rosa7090
    '25.10.8 7:49 PM (222.236.xxx.144)

    취향 일치

    저 윤상 김종서 이현우 다 좋아해요.
    7년 전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본 후로는
    오빠 광팬이구요.

  • 3.
    '25.10.8 7:49 PM (1.240.xxx.21)

    송골매 신승훈 안치환 좋아했어요.
    재즈는 들을만 하고
    트로트는 불호.

  • 4. 저는
    '25.10.8 7:50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전영록 이문세 박학기 신승훈 이승환 그리고 서태지 ㅎㅎㅎㅎ 더 았을것같은데
    최근 BTS 가 좋은 50대 아짐
    팝은 durandurna whan Aha 생각나내요
    저도 트롯은 잘 못듣겠어요 차라리 쇼미더머니 가 나은 ㅎㅎㅎ

    그렇지만 개인의취향은 존중합니다
    제 또래 잉영웅팬 많고요 애가 착하고 노래잘하고 기부도 많이한다고 칭찬
    아 그렇군요 하지만 노래는 저도 몰라요 그 사람은 방탄을 모르고요 ㅎㅎ

  • 5. 노래나
    '25.10.8 7:51 PM (106.101.xxx.187)

    어떤 가수 좋아하는데 안될 이유가 있나요?
    내가 듣기 편하고 마음가고 즐겁고 그런 노래 가수가 좋은거죠
    전 특정 장르를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그때그때
    다 다르게 들어요

  • 6. 저는
    '25.10.8 8:07 PM (39.7.xxx.252)

    8-90년대 유재하 김현식 어떤날 박학기 박광현 015b 팬이었어요.
    김현철 윤상 유희열곡도 좋아했다가 우라까이? 했던
    그 원곡 작곡가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구요. 팻메쓰니 사카모토등.

  • 7. 저는
    '25.10.8 8:14 PM (116.32.xxx.187)

    이승환씨팬입니다

    조용필님도 트롯 부르셨어요
    취항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개취죠
    '25.10.8 8:20 PM (106.102.xxx.146)

    이번 조용필콘서트화면 객석에 김종서씨 잡혔더군요
    반가웠어요 ㅎ

  • 9. ...
    '25.10.8 8:57 PM (211.227.xxx.118)

    전 모든 장르 다 좋아해요.
    음악이란 참 좋은거에요.

  • 10. 플럼스카페
    '25.10.8 8:59 PM (1.240.xxx.197)

    50대지만 음악 취향이 중고등대학 시절에서 멈췄어요.
    저도 트롯은 안 맞아요. 더 나이들어도 안 들을 거 같습니다.

  • 11. 그렇죠?
    '25.10.8 9:32 PM (211.48.xxx.45)

    음악 취향이 중고대딩때 그대로 쭉~
    지금까지 안 바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140 심형탁씨 아들 하루ㅎㅎ 21:52:02 57
1762139 옷정리하고 한 10벌 넘게 버렸어요. .... 21:51:42 43
1762138 18살 차이나는 남친한테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1 ………… 21:50:55 72
1762137 동생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줬네요 1 44 21:50:04 90
1762136 당근거지가 대놓고 나눔달래요 1 미쳤다 21:49:18 144
1762135 금요일은 은행 정상영업하나요? dd 21:49:18 27
1762134 조용필님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형이네요 3 21:49:02 88
1762133 딸이 결혼 하는데 사위에게 좋은 명품시계를 사주고 싶어요. 2 이쁜아이 21:48:53 145
1762132 이번 추석연휴.. 외식만 했네요 .. 21:48:07 85
1762131 중국배우 위멍롱 ? 유명한 배우인가요? 2 21:46:43 94
1762130 그랜저 살까요 소나타 살까요 ? 4 뭉크22 21:42:04 328
1762129 극우는 정신병 맞음 9 o o 21:40:51 247
1762128 울산맛집 부탁 드려요 친정 21:40:20 34
1762127 보험료 어느정도나 넣으시나요 ㄴㅇㅇㄹㅎ 21:38:34 75
1762126 대출을 처음 받아보는데요 ... 21:37:22 104
1762125 여자나이 45살은 어떤 나이인가요? 10 .. 21:36:54 473
1762124 친구가 속상해서 전화왔는데(고견부탁) 22 하소연 21:29:55 1,645
1762123 예물팔아보신분~~ ㅡㅡㅡ 21:29:55 233
1762122 저에게 조용필과 모짜르트 공통점은 6 ... 21:29:40 526
1762121 요즘애들은 어떻게 다리가 다 곧은가요 1 21:27:59 310
1762120 지금 안반데기 가는 길이예요 2 사자자리 21:23:05 562
1762119 조용필님, 행복하고 진심 감사드립니다ㅠㅠ 6 달맞이꽃 21:21:08 467
1762118 조용필!!조용필!! 본방같은 재방지나서 삼방으로 19 이순간을 영.. 21:15:42 1,085
1762117 금 1돈씩 사볼까요? 8 21:10:15 1,635
1762116 추석 동안 이루어질지니 다 봤네요. 1 ㅇㄴㅇ 21:08:23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