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왼쪽 폐 아래쪽에 있는데 멀쩡한 윗쪽 부위 도려내서 결국 한쪽 폐가 다 없어짐.
그런데도 의사는 사과 한마디 안했다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671884
암은 왼쪽 폐 아래쪽에 있는데 멀쩡한 윗쪽 부위 도려내서 결국 한쪽 폐가 다 없어짐.
그런데도 의사는 사과 한마디 안했다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671884
폐암으로 유명한병원인데..
우찌 저런일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장기 하나가 없어진 건데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폐가 게다가 의사가 사과 한마디 조차 안 했다니 홧병 걸리겠네요
하는 순간 자기 죄를 인정하는 꼴이니 기억안난다로 버티고
피해자는 사과까지 안하니 빡친거네요.
그런 원초적인 실수를 하나요? 그것도 top5병원 아닌가요?
저 피해자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의료사고로 장기 하나 잃고. 그런데도 사과조차 못 받고 몸도 아픈데 안 해도 될 소송까지 해야 하고
세상에..얼마나 원통할까요.. 사과 한마디 없었다니 그러다 천벌을 받지 ㅉㅉ
https://m.youtube.com/watch?v=1BwdNZHxSWU
여자분 조금만 걸어도 숨차하시네요.
기가 막히네요.
수술실에 수술하는 의사만 있는 게 아니고
마취과 의사랑 옆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기 사고가 날까요?
암 있는 부위도 모를까요
멍청하고 뻔뻔한 섀끼
3년 전?
요새 의료사고도 많을텐데
전에 왼발 수술인데 밑에 있는 사람이 잘못 준비해서
오른발수술해서 불구 만듦. 그
그래도 여긴 재활도와주고 그나마 노력은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7794?cds=news_edit
왼발 아픈데 오른발 절단수술···TV출연 유명 의사가 집도”
제발 저런 인간은 의사 자격증 박탈해요.
죄책감은 커녕 미안함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데..
저는 수술대에 눕기전, 대기하는 곳에서 체크를 하는데,
오른쪽 수술인데 왼쪽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아니라고, 오른쪽이라고 말했는데 순간 무서웠어요.
내가 정신없었으면 큰일났겠구나 싶어서요(삼성서울병원입니다).
그리고 간호통합병동들 선호하시잖아요.
거기서도 의료사고 종종 나는 게 보호자가 체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령의 환자들이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호사들 믿으니 신경 안 쓰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삼성서울병원서 의사가 처방 누락해서 폭설 오는 날 구급차 타고 재입원하셨어요.
을지대인가 건양대도 환자 병부위 바꿔 수술하고
을지대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킥보드 타다 넘어져 무릎 수술하던 대학교 신입생 죽었잖아요.
이학생은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서 엄마에게 수술 끝나면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수술 하루전 입원 병실에서 문자를 보낸게 죽고나서 떴잖아요.
제지인도 그 병원애서 심증 99% 의사 실수로 가족 잃었다고..
가족중에 의사 약사 있어도 그걸로 법정 투쟁할 엄두 못내더라구요
원래 의료사고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