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너무 기니까 가족들 다 집에 있는거 별로네요
참고로 '저는'별로라는거입니다
또 댓글로 난 좋은데 머라고 하는분 있을거같아서 ㅎㅎ
남편은 아침먹고나면 점심 머 먹냐고 물어보고 점심먹으면 저녁 뭐 먹냐고 물어보고
남편이 집에서 밥 다해주는 집이 제일 부럽네요 ㅋㅋ
남편 빨리 교육시켜서 밥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사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사먹을수도 없고
남편은 하루종일 쇼파에 누워있다가 나만 보면 어디
나갈데없냐고 하는데 귀찮고 (난 혼자 놀고싶다) 개인 볼일보고 들어오면 어디갈까 하고 물어보고 (난 나갔다와서 쉬고싶다고!! ) 혼자 갔다오라 하면 삐지고 ㅋㅋㅋ
빨리 모두가 직장가고 학교가라! 나도 출근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