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10.8 10:56 AM
(118.235.xxx.128)
이혼하는게 나아요
아이없는건 서로 이해하며 살아도 되지만
그 여자는 열등감으로 뒤틀려 있잖아요
굳이 그런 여자때문에 가족도 못만나고 살필요 있나요
2. 니딸
'25.10.8 10:58 AM
(122.34.xxx.61)
시어미 욕심으로 아들 이혼시킨거네요.
며늘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시어미가 화목한 우리가족 놀이하고싶어서 고통받는 며늘 생각은 하나도 안한 댓가죠.
3. ...
'25.10.8 10:58 AM
(59.29.xxx.152)
평생 여자 눈치보고 살아야 하는데 이혼이 맞아요
4. hip
'25.10.8 10:58 AM
(122.40.xxx.134)
너무 꼬였네요.ㅜ
애도 없고 이혼하는게 서로를 위해 낫죠
5. 흠
'25.10.8 10:59 AM
(124.49.xxx.19)
이참에 이론하는것도 낫겠네요.
피차간에
6. ...
'25.10.8 10:59 AM
(59.29.xxx.152)
시어머니도 그동안 배려한거 같은데 지나치니 할 말 하신거네요
7. .....
'25.10.8 10:59 AM
(223.38.xxx.143)
가족놀이라뇨 여동생 조카도 눈치보며 만나요? 어이상실
8. 이혼해
'25.10.8 10:59 AM
(175.209.xxx.178)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9. 이혼추천
'25.10.8 10:59 AM
(175.116.xxx.138)
진즉에 이혼했어야 하는군요
그럼 아들네도 자식낳고 잘 살고있을텐데
자기가 자식없다고 저건식으로 시댁에 행패를 부리다니
놀랍네요
10. ..
'25.10.8 11:00 AM
(140.248.xxx.2)
이건 며느리가 이상하네요.
며느리가 꼬인거..
11. ...
'25.10.8 11:02 AM
(118.235.xxx.193)
이혼하는 게 나아요
열등감 감추지도 못 하고 꼬인 거 다 드러내는 거 보니 애가 없는 게 차라리 다행이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어떻게 자라겠어요
12. 왓더?
'25.10.8 11:02 AM
(211.212.xxx.29)
며느리가 시누네 안보고싶은 이유가 그거 한가지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아이 못가지는게 시누네때문도 아니고 단지 내가 못가진 걸 가졌단 이유로 남매사이 갈라놓는 게 상식적인 일인가요?
아이 못가지는 건 안타깝지만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감내해야할 아픔도 있는거지
13. ㅇㅇㅇ
'25.10.8 11:04 AM
(14.53.xxx.152)
이참에 갈라서면 되겠네요
시모가 '일부러' 말 안한 건 잘못했지만 참을만큼 참았네요
백세 시대에 이제라도 각자 행복 찾아야죠
14. 단지
'25.10.8 11:05 AM
(222.100.xxx.51)
애에 대한 열등감 하나로 그렇게 회피하고 열폭하는 거라면 정말 이상한 사람이고요
그게 아니라 다른 이야기가 있지 않고서야.....
15. 애도 없는데
'25.10.8 11:08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새장가 가서 애낳고 살면 되겠네
열등감 많은 여자 비위 맞춰주고 사느라 고생 많았다
16. 15
'25.10.8 11:08 AM
(58.143.xxx.28)
시어머니가 15년만에 처음 말 안한걸 가지고
시어머니 욕심이라고 하시면
그 며느리 열등감은 뭔가요?
15년 참았으면 많이 참았네요.
17. 두 가지
'25.10.8 11:09 AM
(124.50.xxx.9)
화난 이유
1. 시모가 일부러 말 안 함
2. 남편이 본인과 같이 행동 안 함
아이에 대한 것도 그렇겠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소외감 느꼈겠네요.
18. ㅇㅇ
'25.10.8 11:11 AM
(211.234.xxx.124)
시어머니가 이혼시켰단 댓글은 제정신인가.
남편이 동생조카.보고 가겠다가 먼저인데. .
그 여자가 저정도로 이기적이면
난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각자 딴 배우자만나
아이낳고 사는게 맞네
19. 흠
'25.10.8 11:11 AM
(210.117.xxx.44)
시어머니가 15년만에 처음 말 안한걸 가지고
시어머니 욕심이라고 하시면
그 며느리 열등감은 뭔가요?
15년 참았으면 많이 참았네요.2222
20. oo
'25.10.8 11:1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글만 보면
며느리 언행이 지나치지만
15년 동안
다른 사연이 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1. 근데
'25.10.8 11:16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사실 이렇게 일부러 말안하고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거는 참 못된거에요
저는 친정엄마아플때 몇년을 외면한 친언니랑 안보고지냈는데 엄마는 또 몇년지나니 그게 스르르 용서되어 그 다.같.이. 만나는게 하고싶어 저한테 언니네가 왔다는걸 말안하고 만나게 했던 적 있었어요
그때 친정엄마고뭐고 다신 안보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며느리가 내딸이고 아들이 사위였어도 시어머니가 그렇게 언제까지 니눈치보고 살아야하냐고 그자리에서 했을까요
22. ,,,,,
'25.10.8 11:1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과한건 맞죠.
시누네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15년간 그래도 맞춰준거잖아요.
시모가 먼저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죠.
본인이 보기 힘들면 본인만 먼저 가면 되죠.
남편이 무슨 자기소속 하인이에요?
23. ,,,,,
'25.10.8 11:17 AM
(110.13.xxx.200)
과한건 맞죠.
시누네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애셋있다는 이유로 안보고 15년간 그래도 맞춰준거잖아요.
시모가 먼저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죠.
본인이 보기 힘들면 본인만 먼저 가면 되죠.
남편이 무슨 자기소속 하인이에요?
24. ㅇㅇ
'25.10.8 11:17 AM
(211.110.xxx.44)
글만 보면
며느리 언행이 지나치지만
15년 동안
다른 사연이 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불임 이유,
그로 인한 오해와 고통,
말이나 행동으로 인한 상처 등
시가 쪽에서
화가 폭발한 상황에서 나온 말을 듣고 적은 글이라 하시니...
25. ㅇㅇ
'25.10.8 11:19 AM
(220.89.xxx.64)
과도한 배려도 인생 망치는 길이에요.
어느정도 배려는 해도.. 적당히 했으면 옛날에 성질 드러내고 이혼하고 그런 아들네도 재혼해서 자식낳고 잘 살았을텐데
15년차면 이제 나이도 있고.. 재혼도 아이낳을수 있는 나이대의 여자랑 하기 힘든 나이가 되어버렸죠.
26. ㅇㅇ
'25.10.8 11:20 AM
(59.29.xxx.78)
시댁어른들이 성격이 좋으시네요.
자식없는 며느리가 오히려 행패를 부리다니.
27. 짐작
'25.10.8 11:20 AM
(124.50.xxx.9)
아이 셋 낳은 사람이 아이 못 낳는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은연중에 한 건 아닌가요?
단순히 아이 못 낳는다는 이유 하나가 아닐 듯
시가에선 그걸로 몰아붙이겠지만.
28. 원글
'25.10.8 11:21 AM
(175.115.xxx.168)
그집며느리가 열등감덩어리는 맞아요.
여동생네가 셋째 낳을때, 요새 하나가 대세인 세상에 누구 보란듯이 세명을 낳는거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네요
29. ㅇㅇ
'25.10.8 11:21 AM
(220.89.xxx.64)
이 댓글 쓰는 저도 30 에 결혼하고
15년차에 출산했어요. 그동안 시동생네는 애가 셋이고요
저도 원래 애 별로 안 이뻐라해서 시조카들 별로 안 이뻤는데(그렇다고 미운건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그래도 저렇게까지 시댁 형제간 인연 끊어가며 유난 떨지는 않았어요
30. ...
'25.10.8 11:21 AM
(222.97.xxx.37)
다른 사유가 없다면 이번 사건 아니더라도
결국 언젠가는 이혼할 수 밖에 없었겠어요.
며느리 상처는 알겠지만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결혼 유지 못해요.
어린애들 보고 상처받아서 외출은 어떻게 하는지
31. ㅌㅂㅇ
'25.10.8 11:25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며느리 마음이 아픈 걸 무시하고 마음이 아프다는 사람을 굳이 싫다는 상황에 또 끌어다 놓은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저는 시어머니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불임의 원인이 남자에게 있는지 여자에게 있는지도 안 써 있잖아요
32. 여느
'25.10.8 11:28 AM
(122.32.xxx.106)
며느리 어쯜
뭘 얼마나 눈치를 봐야되나
33. ....
'25.10.8 11:28 AM
(182.216.xxx.250)
며느리가 열등감 가질만하고
그 고통이 매우 심해보이는데
사실 남편이라면 아내 편 입장에 서서
맞춰주는 게 부부죠.
자발적 딩크가 아니라 아이를 원하는데
불임이면 그 스트레스가 가히 어마어마할듯해요.
전 그 며느리 너무 이해가 되어요.
시댁을 안 가던가, 이혼하던거 그래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34. ㅌㅂㅇ
'25.10.8 11:29 AM
(117.111.xxx.54)
며느리 마음이 아픈 걸 무시하고 마음이 아프다는 사람을 굳이 싫다는 상황에 또 끌어다 놓은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저는 시어머니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불임의 원인이 남자에게 있는지 여자에게 있는지도 안 써 있잖아요
며느리 마음 아플 거 뻔한데 미리 알려 주고 나중에 오라든지 아니면 아들만 와도 된다든지 그런 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어야죠 며느리가 얼마나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겠어요 감정을 무시당하면 사람은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35. ..
'25.10.8 11:29 AM
(39.7.xxx.66)
저 소리 듣고 시누이가 화 내지 않은 것만 해도
시가 식구들 성격 무던한 거죠
36. 참
'25.10.8 11:30 AM
(175.192.xxx.196)
며느리가 열등감에 꼬였네요
이혼하는게 나아요
본인 혼자갈것이지 남매 상봉도 막는게 말이 됩니까
다른집 아이들은 어찌 보고 사는지..
37. ..
'25.10.8 11:30 AM
(61.82.xxx.118)
저 며느리가 하는 행위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이에요.
38. ㆍ
'25.10.8 11:31 AM
(211.250.xxx.102)
평생 안보고 살아야 한다는건데 ㅠㅠ
조카들 결혼식도 안간달테고
그애들이 자식 낳아 기르는데 축하 한마디
안할테고 정상적이지 않아요.
39. …
'25.10.8 11:31 AM
(49.178.xxx.189)
다른 이유 없고 난임때문에 이런 상황이면 이혼이 낫죠. 세상에 아이있는집이 얼마나 많은데 다 절연하고 살아야겠어요.
40. 저정
'25.10.8 11:32 AM
(122.32.xxx.106)
저정도 스트레스 안견디는 직장있나요
며느리라는 관계이유만으로 어르신도 많이 참았네요
조용히 가지 뭘또 이혼까지한다고 아수라장을 만드나요
다 큰어른이
41. 시어머니도
'25.10.8 11:33 AM
(118.235.xxx.223)
할민큼 하고 아들며느리도 할만큼 했다고 보여지네요
이번일은 돌발 상황같은거지만 딸이 온거 얘기안한 시어머니도
이해는 됨 . 오랫만에 동생만난 남편의 행동도 이해됨
이 상황은 누구도 비난할수없다고 생각되고
며느리도 우연하게 넘길수있는 상황이지만
자격지심이 엄청나네요
서로 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다고봄
42. 우와
'25.10.8 11:33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속은 상해도 현실을
인정해야죠.
지금까지 다 맞춰준 시부모 시누시 남편이
보살이네요.
남편분~이혼 적극 추천합니다.
새로운 인생 시작하세요.
43. 우와
'25.10.8 11:33 AM
(61.73.xxx.204)
며느리가 속은 상해도 현실을
인정해야죠.
지금까지 다 맞춰준 시부모 시누이 남편이
보살이네요.
남편분~이혼 적극 추천합니다.
새로운 인생 시작하세요
44. 이 경우는
'25.10.8 11:35 AM
(116.122.xxx.76)
배려가 독 된거네요.
심성이 비틀린 또라이가 배려를 무기삼아
휘두른거지
며느리가.. 난임이 벼슬인가?
남의 행복에 배배꼬여서 그걸로 주변 가스라이팅..
십수년만에 조카 용돈줬다고 못되먹은 심보 다 드러내고...
45. 친척
'25.10.8 11:35 AM
(122.32.xxx.106)
그런데 이 소문은 할머니 할머니 속풀이로 전달되서 알게된건가요
답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친척이 이혼해라마라는 음 안하시는거죠
46. ...
'25.10.8 11:35 AM
(211.246.xxx.36)
저 며느리 자기 친정에 애 있는 집 있으면 친정 안 갔을까요?
자기 친구들 애 데리고 있으면 친구 안 만났을까요?
47. 1111
'25.10.8 11:35 AM
(14.63.xxx.60)
저도 며느리가 잘못했고 저정도로 열등감 있으면 이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원글엔 난임의 원인이 누군지 나와있지 않은데 댓글엔 다들 새로 결혼하면 아들도 자식낳고 살수 있다고 해서 급 궁금해졌어요. 난임의 원인이 며느리인가요?
48. ...
'25.10.8 11:38 A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저 성격에 남편이 난임 원인이었으면 시가 뒤집어놨겠죠.
지금 안 따라나오면 너랑 나랑 끝이라고 하고 나갔겠어요?
49. 저여자는
'25.10.8 11:38 AM
(223.39.xxx.140)
사회생활은 가능한가요?
친정 형제들은 없는지.
맘은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도가 지나침
50. ...
'25.10.8 11:39 AM
(211.246.xxx.36)
저 성격에 남편이 난임 원인이었으면 시가 뒤집어 놨을 것 같은데요
내가 저 놈과 결혼해서 애도 못 낳고 인생 망했다고요
남편이 원인이었다연 지금 안 따라나오면 너랑 나랑 끝이라고 하고 나갔을 것 같진 같아요
51. …
'25.10.8 11:40 AM
(211.234.xxx.216)
저도 며느리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없는 고통은 이해되지만
남편이 조카들 만나는건 이해 해야죠.
차라리 남편만이라도 동생가족들과 만나게 해야 하는데...
52. 음
'25.10.8 11:40 AM
(49.164.xxx.30)
가족들이 보살이네요. 모두를 위해 이혼하는게 좋겠네요. 며느리 정상 아니네요
53. 이거
'25.10.8 11:42 AM
(122.32.xxx.106)
이거 오늘밤 jtbc사연으로 나올듯요
54. ooooo
'25.10.8 11:42 AM
(211.243.xxx.169)
아무리 82가 며느리 천국이라지만 이걸 며느리 편을?
백번 양보해서 같이 있자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오빠가 동생하고 조카 좀 보겠다는데,
그걸 그렇게 아오 진짜
55. 니딸
'25.10.8 11:44 AM
(122.34.xxx.61)
원글님, 남편쪽 원인으로 불임이죠?
56. 원글
'25.10.8 11:50 AM
(175.115.xxx.168)
난임의 원인은 여자쪽이예요.
이혼으로 결론은 확실히 날것같은데, 막상 안따나오면 이혼이라고 소리소리지르고 나가더니 이혼으로 결론을 내니, 이제는 나이들고 임신못한다고 시댁식구들이 자기를 그런식으로 내친다고 지역맘카페에 글쓸거라네요.(한의원운영)
57. ㅁㅁ
'25.10.8 11:52 AM
(218.234.xxx.212)
시어머니가 이혼시켰단 댓글은 제정신인가.
남편이 동생조카.보고 가겠다가 먼저인데. .
그 여자가 저정도로 이기적이면
난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각자 딴 배우자만나
아이낳고 사는게 맞네2222
58. 며느리편
'25.10.8 11:53 AM
(203.128.xxx.79)
못들겠음
명절에 보는건데 일부러도 아니고 그걸 이해못한다면
이혼이 나아보임
저 남편은 그럼 평생 자식있는 친인척은 못보고 살아야함?
마음을 편히 가져야 좋은일이 생길거 같음...
59. 근데
'25.10.8 11:54 A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근데 누가 불임이에요?
지인보니 남편 무정자증인데 시부모가 며느리 괴롭혀서
이혼 위기던데요. 밭이 좋으면 상관 없다며...니탓이다...
60. 벼슬
'25.10.8 11:55 AM
(222.236.xxx.171)
아이가 있건 없건 벼슬이 아닌데 착각도 언간히 하고 살았네요.
며느리 품성 자체가 문제고 그런 식이라면 남은 생을 위해서도 헤어지고 새출발하는 게 맞겠네요.
세상에 애 없는 집이 그 집 하나일까 싶고 애 없다고 다 그러진 않아요.
지 인생 지가 꼬고 사는 거네요.
61. ...
'25.10.8 11:56 AM
(1.227.xxx.69)
세상사 정말 별별일이 다 있다 새삼 느껴지네요.
갈거면 며느리 자기만 가면되지 왜 남편까지 가자고 난리지?
62. ㅡㅡ
'25.10.8 11:57 AM
(223.39.xxx.72)
남편 처복이 너무 없었네요
한의사면 재혼 어렵지 않으니
새장가 가서 자식 낳으면 되겠어요
63. 신기하게
'25.10.8 11:59 A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왜 딸 온게 비밀이에요?
애도 없는데 갈라서야죠.
씨없는 수박은 누군지 모르지만요.
64. 유리
'25.10.8 12:01 PM
(58.143.xxx.66)
그런 논리면 왜 딸 온게 비밀이에요?
애도 없는데 갈라서야죠.
시모들은 아들이 바람나 이혼해도 며느리 욕하고 바람핀거 빼고 말해요. 팩트는 몰라요.
65. ...
'25.10.8 12:02 PM
(219.254.xxx.208)
이혼도 쉽지 않겠군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66. ...
'25.10.8 12:04 PM
(118.131.xxx.84)
와이프가 이기적인데다가 머리까지 나쁘네요 ㅉㅉㅉ
지가 다 뒤집어 판 깨고 결과가 안좋으니 더 성질부림
67. ㅇㅇ
'25.10.8 12:06 PM
(211.235.xxx.164)
애 안 낳은게 천운이네요
저 지랄을 떨고도 남편 한의원에 대해 지역 맘카페에 글 쓰겠다고 협박하는거 보니
애 낳았으면
얼마나 많은 어린이집, 식당, 학원을 괴롭혔을까
68. 니딸
'25.10.8 12:07 PM
(122.34.xxx.61)
이혼한다니 다행이네요.
69. 다
'25.10.8 12:11 PM
(203.128.xxx.79)
증거로 모으라고 하세요
70. 영통
'25.10.8 12:11 PM
(106.101.xxx.152)
며느리가 저 정도 행동하는 거라면
시어른과 시누이가
며느리 불임에스트레스 주었거나 배려없었을 지도.
불임 원인이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재혼하면 각자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사이 나쁘면 헤어지고
사이 안 나쁘면 불임 부인의 마음 헤아려주기..
71. 에휴 못됐다
'25.10.8 12:17 PM
(211.234.xxx.244)
15년을 여동생네 안보고 살았으면, 시어머니도 할만큼 했다 싶고요.
불임원인이 여자에게 있는데, 지역맘카페에 자기가 버려진다는 식으로 글 올려서 한의원하는 시댁에 타격주려는건 협박으로 보이네요.
인성이 하급!!
72. ....
'25.10.8 12:19 PM
(211.201.xxx.112)
-
삭제된댓글
이건은 며느리가 이상한거잖아요. 아이도 없으니 이혼하고 각자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73. ....
'25.10.8 12:20 PM
(211.201.xxx.112)
이건은 며느리가 이상한거잖아요. 아이도 없으니 이혼하고 각자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댓글보고 경악하겠네요. 협박까지.....
74. 영통
'25.10.8 12:21 PM
(106.101.xxx.152)
그리고'여자도 이혼이 나을 수 있는 것이
요즘''애 낳기 싫어하는 돌싱남 많음
요즘 애 안 닣는 시대에 애 없는 것은
어떤 면으로는 괜찮은 인생 !
그런 가치관 가진 남자 의외로 많음
75. ㅇㅇ
'25.10.8 12:26 PM
(222.99.xxx.173)
그냥 시집에 오래 있기 싫은,
시집에 가기 싫은 핑계입니다.
친정 조카는 안보겠어요?
자기 자식처럼 물고빨고 선물주고 돈주고 할걸요.
그냥 시짜가 싫은 겁니다.
이혼 찬성!
76. ㅇㅇ
'25.10.8 12:27 PM
(211.235.xxx.164)
시댁이 배려가 없었을거라는 댓글들은..
15년간 여동생 가족도 못보고 사는거 맞춰줬는데
그 이상의 배려를 얼마나 더 하라는건지?
77. . . .
'25.10.8 12:29 PM
(211.234.xxx.39)
남의 집 사정은 당사자들만 알죠.
글만 봐서는 며느리가 잘못한 게 맞고 이혼이 나아보여요.
그런데 그 15년 동안 며느리를 시부모가 힘들게 했을 수도 있고 남편이 잘못한 게 있슬 수도 있어요. 시누이도 마찬가지고요.
어른들한테 전해들었을테니 당연히 며느리 편에서 얘기하진 않았을겁니다.
단지 저 이유로 이혼 운운 하는 건 이상한 게 맞지만.
제 생각에는 며느리가 받은 상처도 있을테고 그게 단지 아이들 때문이 아닐 수 있어요. 아이 때문이라는건 시어머니 생각일 수 있죠.
저는 저 얘기가 있는 그대로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78. ㄱㄴㄷ
'25.10.8 12:30 PM
(120.142.xxx.17)
시가가 양반이네요. 할말 하는데도 며느리 편드는 댓글들. 좀 어이없음.
79. ...
'25.10.8 12:31 PM
(211.234.xxx.39)
그리고 저런 게 이혼할 사유가 될까요? 어쩌면 이혼은 며느리가 하고싶었을 수도 있어요. 저 일로 폭발한 걸 수도 있어요.
남의 집 얘기를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80. ...
'25.10.8 12:33 PM
(211.246.xxx.60)
무조건 며느리 편 드는 분들... 있지도 않은 사정 상상해서 궁예 하시느라 애 쓰십니다
애 낳은 시누이에게 저런 말 하는 거 보고도 참고 살았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81. 헉..
'25.10.8 12:35 PM
(218.38.xxx.148)
저도,, 딸2 이지만 여자 저정도면.. 인생 꼬여 사람 볶는 성격.. 애 아니어도 이혼하겠네요
애 말고도 인생이 안풀리는 경우가 한 두가지 인가요.. 마음대로 되는 거 없던데.. 애 낳아도 성격 보통 아니겠는데요.. 시댁도 배려 할만큼 한 거 같은데..
82. 사정을
'25.10.8 12:4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아뇨. 남의 집을 잘 모르죠.
저 아는 분은 결혼하고 남편이 친정에 안간대요. 부인이 자기랑 있을 때 친정 가는 것도 싫어하고요.
친정 부모가 결혼할 때 너무 갈궈가지고요.
근데 사업대박나서 부인 생활비 월 이천주고 쓰는 거 일절 터치 안하고 낮에 친정식구를 자기 집 근처 호텔에서 만난다네요. 남편도 자기랑 있는 시간 외에는 친정 식구 만나도 뭐라 안한대요.
가족은 금전관계도 있고 복잡해요.
83. 사정은
'25.10.8 12:5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아뇨. 남의 집을 잘 모르죠.
저 아는 분은 결혼하고 남편이 친정에 안간대요. 부인이 자기랑 있을 때 친정 가는 것도 싫어하고요. 소식도 전하지 말라하고요.
친정 부모가 결혼할 때 갈궈가지고요. 꼴 안보고 산대요.
근데 남편 사업대박나서 부인 생활비 월 이천주고 쓰는 거 일절 터치 안하고 부인은 낮에 친정식구를 자기 집 근처 호텔에서 만난다네요. 남편도 자기랑 있는 시간 외에는 친정 식구 만나도 뭐라 안한대요.
가족은 금전관계도 있고 복잡해요.
84. 그건
'25.10.8 12:54 PM
(39.7.xxx.196)
남자가 결정하겠죠.
며느리하고 시댁 절연 또는 이혼
85. ...
'25.10.8 12:54 PM
(58.127.xxx.147)
불임인 주제에 자격지심으로 정신병자가 되버린거같은데 이혼하는것이 정상인들이 행복을 찾을수있는 방법일거같습니다..
86. 음
'25.10.8 1:06 PM
(1.11.xxx.188)
위에 점세개님 말씀 심하시네요. 남편때문에 난임일수도 있어요.
이혼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87. ㅡㅡ
'25.10.8 1:09 PM
(121.166.xxx.43)
열등감 쩌는 여자든, 남자든
제일 피해야 되는 배우자 1위입니다.
후폭풍 주의해야 돼요.
비약하면 살인도 가능합니다.
88. ...
'25.10.8 1:38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나도 며느리지만
이경우는 며느리가 심하네요
혹시 시어머니가 조카들 있으면 며느리에게 눈치주었을까요?
그랬다면 약간 이해가 가지만
이러나저러나 헤어지는게 나을듯
89. 한의원 운영은
'25.10.8 2:08 PM
(223.131.xxx.225)
남자나 남자 집안인 거죠?
그 며느리 직업은 뭔가요?
90. 헐
'25.10.8 2:11 PM
(220.122.xxx.73)
시부모님이 넘 좋으시네요
저희 엄마 대입해 보면
지 새끼 못 낳은걸로 가족간에 그런 분위기 만들었다간
못난게 못난 짓만 한다하며 바로 이혼해라고 하실분 ㅠ
딸인 저한테도 얄짤없었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