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에도 손하나 까딱안하는 시누가 있더라는
커뮤도 안하나?
그 집 자체가 직언은 안하는 집이라
자녀들 하나 같이 눈치가 좀 떨어지긴한데
이제와 보니 시치미 집안같기도 하고 모르쇠하고 주변 사람 이용해먹는
이혼한 큰 시누 지 아들 장가 애기 나올때쯤 아들 데리고 왔는데
아들 배고프다고 하는데도 엉덩이 꾸욱
지들 모자 밥상 차려 받고도 엉덩이 꾸욱
결국 남의집식구(시어머니 레파토리 우리집 식구는 블라블라~)인 내가 설거지 하고
80먹은 어머니 정리하고
이혼해서 아들 키우느라 고생한건 알겠는데
만날때마다 저러니
심지어 자꾸 자고 가라는 어머니
(생리중이라 화장실도 불편)
아들 결혼할때 돈을 얼마를 내야되나?
울 아들 돌잔치일때 금 23만원이라고 반지 하나 안하고 20줬나?
기본적으로 82 하면 눈치정도는 있지
냉장고에서 과일 꺼내 시늉이라도 했으면 이런 글 안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