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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카들용돈 금액가지고

그러는거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5-10-07 11:15:53

얼마줬는데 그집에선 더적게 줬다 이런 글들 명절지나고나면 자주 보이는데 일년에 명절 두번인데 준만큼 못받아도 그러려니하면되지 똑같이 맞출수가 있나요

IP : 175.192.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정
    '25.10.7 11:17 AM (118.235.xxx.12)

    문제 같아요. 친정조카 용돈 얘긴없잖아요

  • 2. 금액이
    '25.10.7 11:21 AM (203.128.xxx.79)

    문제가 아니라 나는 그들을 생각하는데
    그들는 우리 생각은 없구나가 서운한거같아요

  • 3. 여유
    '25.10.7 11:25 AM (122.32.xxx.106)

    그게 저쪽은 3인데 우리는 둘이여도 문제 각자 자기 집안이 생기고 여유 없으면
    걍 보통의 모든 집에서 스물스물 올라오죠

  • 4. 이게
    '25.10.7 11:45 AM (182.161.xxx.38)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명절마다 쌓이니 문제지요.
    앓는 소리는 항상 하면서 쓸껀 다 쓰고 내새끼한테만 인색하게 구는데 어찌 그러려니 하는말이 나오나요.

  • 5. . . ..
    '25.10.7 11:45 AM (118.235.xxx.81)

    우리 외동, 저쪽집은 2~3명 디둥이.
    어릴때는 이쁘고 귀여운 맘으로 좋게 용돈 주는데,
    중.고등 인사만 까닥하고 방에 들어가 있는데 용돈 액수는 점점 커지고,이게 10 여년 넘어가면 빈정 상하는거죠.

  • 6. 우리는
    '25.10.7 11:51 AM (58.29.xxx.96)

    오만원 두명 줬는데
    오천원 받았어요

    차라리 돈이 없으면 주질 말든가
    지들은 먹을거 다먹고 쓸거 다쓰면서

    안보고 사니 좋아요
    거지들

  • 7. 으악
    '25.10.7 12:12 PM (106.101.xxx.153)

    5천원!! 정말 거지가 따로 없네요
    요즘 5천원 짜리 잘 보이지도 않던데
    그걸 주냐? 증말 ㅠㅠ

    요즘은 유딩 초딩에게 만원 주는 것도
    손 부끄러운데

  • 8. 그게
    '25.10.7 12:18 PM (211.208.xxx.76)

    남의돈에 대한 개념이 없고
    내가 쓰는건 대단한거고
    타인이 쓰면 내가 받을만 해서?
    그런 마인드 별로지 않나요?

    저도 시동생이 자기집은 애들에게 돈주는 집안 아니라고..
    시부모도 시동생들도 장남인 우리집 큰애 중딩까지
    한푼도 못받았어요.. 뭐 안주는 집안이래서
    그려러니 했는데
    시조카가 초등 입학하고 친구들이 용돈 얼마 받았네 자랑했다고.. 자기만 없다고..그래서 이제부터는 용돈 주고 받자고..
    대학생까지 하자고.. ㅉㅉ
    자기 자식 맘상할까봐 그러더니..
    그런 사람들 있으니 얄미운거죠..

  • 9. ..
    '25.10.7 12:30 PM (27.125.xxx.215)

    용돈이 트리거이지 그거만의 문제겠어요?

  • 10. ㅇㅇ
    '25.10.7 12:49 PM (211.235.xxx.50)

    용돈으로 빈정상하게 하는 인간들이 다른 일은 멀쩡하겠어요?

  • 11. 용돈
    '25.10.7 12:56 PM (1.176.xxx.174)

    돈이 마음이라고 보통은 배려한다면 용돈도 준만큼 돌려주려하겠지요?
    자기 애들은 5만원씩 2명 받고 같은 고등나이에 조카 하나에게는 3만원 주면 어찌 생각하는지 뻔하지 않나요?
    게다가 10년도 더 전에 그리 받고 인플레 전혀 고려안한 용돈.ㅎ. 전에는 추석에도 절하라고 애들 떠밀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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