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다가오니, 어느집에서 청국장 끓이는
냄새가 나는데.. 구수하고 개운하게 저도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냉동실에 청국장 한덩이가 있긴한데
양이 적어서 이걸로는 찌개하기에 약간 부족할것
같기도 해요.. 된장을 조금 섞어 끓여도 되나요?
점심때가 다가오니, 어느집에서 청국장 끓이는
냄새가 나는데.. 구수하고 개운하게 저도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냉동실에 청국장 한덩이가 있긴한데
양이 적어서 이걸로는 찌개하기에 약간 부족할것
같기도 해요.. 된장을 조금 섞어 끓여도 되나요?
네. 저는 일부러 된장 조금 섞어요.
근데 된장 먼저 풀어서 끓이다가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으세요.
그래야 유산균이 덜 사라져요
너무 예민하고 나약해서
끓이는 찌개에 살아있을리는 없죠
마지막에 넣어도
섞어도 맛있어요
저는 일부러 섞어 먹어요
저도 일부러 섞어 먹어요
섞어먹어요~~~
된장으로 간해요
저는 된장찌개를 끓이고 거기다 청국장을 첨가하는 식으로 해요. 된장으로 간을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