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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모든 노래가 예술이네요.

ㅇㅇ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25-10-06 20:59:33

단순한 가요가 아니네요.

내용도 음악성도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바람의 노래 나오는데

현자의 고백 같아요.

IP : 180.228.xxx.19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사도
    '25.10.6 9:00 PM (112.186.xxx.86)

    너무 철학적임 ㅎㅎ

  • 2. 네 맞아요
    '25.10.6 9:01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티비보는 60대초반 남편
    그리고 저
    아무말안하고 눈물 뚝뚝
    그때 그시절
    살아온 시절...
    가왕이라는 표현 그 자체입니다

  • 3. 그러게요
    '25.10.6 9:02 PM (222.120.xxx.110)

    생각지도못했는데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어쩜 목소리도 변함없고 노래가사들이 주옥같습니다.

  • 4. ....
    '25.10.6 9:02 PM (218.145.xxx.234)

    그러니까요. 저는 예전에 소방차가 좋았지, 조용필은 싫어서 채널 돌리던 사람이었어요.
    이제는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 같아요.

  • 5. 82덕택에
    '25.10.6 9:03 PM (14.34.xxx.119)

    지금 보고 있어요 노래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 6. .,.
    '25.10.6 9:03 PM (39.125.xxx.67)

    정말 감동이예요.

  • 7. 저도
    '25.10.6 9:03 PM (58.121.xxx.29)

    40대인데 사운드좋고 세련되서 쭉보고있어요

  • 8.
    '25.10.6 9:03 PM (211.234.xxx.130)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할려고요

  • 9.
    '25.10.6 9:03 PM (58.235.xxx.48)

    가사며 사운드며 멍곡 그 자체!
    오빠 부대 원조지만 남성팬들이 더 많대요
    오늘보니 우는 연세 지긋한 남팬들이 보여요.
    감동입니다.

  • 10. 샤르망
    '25.10.6 9:05 PM (183.99.xxx.248)

    그쵸 원글님^^ 저 70년생인데 초3때부터 팬이었어요. 카세트테잎도 귀하던 그 시절 노래들을 가사를 다 외워요. 아~ 오늘 진짜 명절 기분나네요. 너무 신나요.

  • 11. ㅇㅇ
    '25.10.6 9:06 PM (61.97.xxx.141)

    감동감동 그 자체입니다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 12. ...
    '25.10.6 9:06 PM (112.151.xxx.19)

    가사가 예술이에요 감동입니다 저 연세에도 꼿꼿하게~~~

  • 13. ..
    '25.10.6 9:08 PM (211.178.xxx.17)

    감탄에 감동에 가족 모두 와 입 벌리고 보고 있어요.
    명절때 엄청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 14. 정말
    '25.10.6 9:08 PM (211.206.xxx.191)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가사가 심오해요.
    세월이 지나도 올드 하지 않은 조용필 가수 멋지세요.

  • 15. 78세
    '25.10.6 9:12 PM (39.7.xxx.126)

    맞나요? 남편이 그러네요 깜놀

  • 16. 윗님~~
    '25.10.6 9:13 PM (122.203.xxx.243)

    50년생 75세 입니다

  • 17. ...
    '25.10.6 9:14 PM (211.178.xxx.17)

    1950년생 3월 21일생으로 나오는데
    한국 나이로 76세요.
    어쨌든 대단.
    목소리 관리 엄청 나네요.

  • 18. 00
    '25.10.6 9:14 PM (175.192.xxx.113)

    3-40년전 곡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서정적이고 철학적이고..
    아..너무 좋아라~~
    함깨 나이들어가는 가왕 조용필

  • 19. 나무木
    '25.10.6 9:16 PM (14.32.xxx.34)

    진짜 가사들이
    너무 좋아요
    새삼 대단한 가수였네요

  • 20.
    '25.10.6 9:16 PM (58.235.xxx.48)

    촌스럽긴 커녕 사운드가 참신하고 세련되며
    호흡이 좀 달리긴 하나 가창력 여전하고
    가사는 철학적이고 최고네요

  • 21. ㅡㅡ
    '25.10.6 9:18 PM (14.33.xxx.161)

    70대에 어찌 이런 음악이 가능한건지
    너무나 감사할뿐
    오래오래 살아주시기를
    150살까지 살아주세요

  • 22. 용필옹님
    '25.10.6 9:39 PM (222.97.xxx.37) - 삭제된댓글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에요
    75세이신데 성량과 음색이 예전과 큰 차이가 없어요.
    발라드, 댄스, 트로트, 락 등 온갖 장르가 다 있네요.
    수많은 명곡 중 반은 직접 작곡한 곡들이고 노래 가사가 다 의미있고 깊이가 있어요.
    가왕, 전설, 천재, 장인 어떤 최고 수식어를 붙여도 다 어울려요.

  • 23. 띠용
    '25.10.6 9:43 PM (222.97.xxx.37)

    조용필옹 콘서트 정말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에요.
    75세이신데 성량과 음색이 예전과 큰 차이가 없어요.
    발라드, 댄스, 트로트, 락 등 온갖 장르의 곡들이 다 있네요. 수많은 명곡 중 반은 직접 작곡한 곡들이고 노래 가사가 다 의미있고 깊이가 있어요.
    가왕, 전설, 천재, 장인 등등 어떤 최고 수식어를 붙여도 다 어울려요.
    앞으로 이런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 24. ..
    '25.10.6 10:20 PM (106.102.xxx.31)

    저는 무엇보다 대부분의 히트곡이 그의 자작곡이란게 너무 놀랐어요
    그것도 거의 락,
    빨간 기타 매고 옴마야~~
    아티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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