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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어쩌라는 건지

속터져 조회수 : 8,784
작성일 : 2025-10-06 07:06:29

어제부터 와서 음식하고

아침에 6시 일어나서 씻고 주방에 나가서

잡채 물에 불리려고 하는데

소파에서 자는 시모.

왜 이렇게 일찍하냐고.

너무 이르다고.

빨리 안해도 된다고. 들어가 더 자래요.

제가 6시반인데요. 하니까

짜증내면서 본인 더 자야된다고 들어가래요.

30년을 6시에 시작했는데..ㅎㅎ

언제는 제가 6시 넘어도 안 일어나면

빨리 나오라는 듯이 

온갖 그릇들을 덜그럭 덜그럭 거렸으면서.

이럴거면 음식 해갖고 아침에 와도

되겠구만. 아휴 

잠은 다깼고 좁은방에 쭈그리고 앉아

나가지도 못하고 이게 뭔지.  에휴

IP : 211.234.xxx.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6 7:18 AM (112.187.xxx.181)

    더 주무세요.
    차례를 10시에 지내고 밥먹으면 어때요?

  • 2. ㅇㅇ
    '25.10.6 7:22 AM (211.234.xxx.65)

    8시에서 8시반 사이에 지내왔어요.
    10시면 너무 늦지. 할걸요.
    집이면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있을텐데
    커피 생각나네요.

  • 3.
    '25.10.6 7:24 AM (211.234.xxx.40)

    혹시 일찍 차례 지내고 가려고하는 것을 들킨것은 아니신지요

  • 4.
    '25.10.6 7:27 AM (211.234.xxx.65)

    어떻게 아셨어요?.

    근데 어쪄죠. 시누님이 점심에 오셔야 가요

  • 5.
    '25.10.6 7:30 AM (211.234.xxx.40)

    시어머니께서 시누님이 좀 늦게 도착할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으셨나봅니다..
    원글은 늦은 차례와 늦은 점심이 예약되셨을수 있어요.
    마음을 비웁시다..
    커피 드슈..

  • 6. ㅌㅂㅇ
    '25.10.6 7:45 AM (182.215.xxx.32)

    어떻게든 시어머니 맘대로 하려고 할 것 같네요
    막상 제사 늦어지면 이렇게 늦게 지내면 어쩌냐고 그러지는 않을지 후기 알려 주세요

  • 7. 샐리
    '25.10.6 7:54 AM (119.14.xxx.95)

    나이든다고 어른되는건 아니라는 걸 늘 다시 깨닫죠 ㅜㅜ
    나가서 산책하고 커피라도 한 잔 드시고 오세요
    고생많으십니다

  • 8. ㅁㅁ
    '25.10.6 7:5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우째 좀있으면 왜 이리 늦었냐 소리 들으실거같은 불길한 ㅠㅠ

  • 9. 어휴
    '25.10.6 7:55 AM (118.235.xxx.132)

    밉상 시모...

    일찍 여는데 있을지도 모르니 나가서 모닝커피 한잔하고 오세요

  • 10. ㅁㅁ
    '25.10.6 8:04 AM (106.102.xxx.59)

    그냥 누워서 계속 자버리세요
    그동안 빨리 했는데 오늘은 좀 늦게 시작하자
    좀 들어가서 쉬어 라고 말하면 얼마나 좋으나요?
    며느리를 존중하지 않으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죠

    사위는 손님이라며 불편할까봐 노심초사이고 장모들 뭐하나 더 잘해주려는데
    며느리는 식모처럼 부릴려하는 그 자세...
    나이를 먹으니 과거 병신같았던 제 모습에 화가 나요

  • 11.
    '25.10.6 8:21 AM (124.54.xxx.105)

    시모 양아치

  • 12. ...
    '25.10.6 8:30 AM (220.93.xxx.117)

    넘 말에 매이지 마세요.

    그런갑다 하시고

    아 예 어머니 잠을 깨웠나보네요

    하고
    원글님은 원글님 하던 일 마저 하세요

    남편 꼬옥 데리구요.

  • 13. ...
    '25.10.6 8:41 AM (118.235.xxx.162)

    원글님페이스대로 하셔요.
    고생많네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 14. 진짜
    '25.10.6 8:59 AM (221.138.xxx.92)

    행패가 따로 없네요..

  • 15.
    '25.10.6 9:12 AM (211.57.xxx.145)

    심통나셨나봐요

  • 16. 이제
    '25.10.6 9:18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이제늙어서 늦게하고싶은겁니다
    그냥 계속하세요
    듣지말고 계속하고 일찍 지내고일찍 나서세요

    네네하니까 맘대로하는겁니다

    이럴거면 집에서 편하게
    준비해 가지고 올걸그랬어요
    반복반복 중얼중얼

    내년에도 늦게할거면 집에서준비해올게요

    반복반복 중얼중얼


    귀에 못박히게 하세요

  • 17. ㅇㅇ
    '25.10.6 9:18 AM (169.213.xxx.75)

    착하시네요
    저는 맹한척.. 아 지금도 늦었어요~어서 준비해야죠~
    하면서 덜거덕거릴텐데

  • 18. 용심
    '25.10.6 10:38 AM (118.235.xxx.62)

    아니 며느리가 일찍 할려고 하면 냅두고 자기혼자 자면되지
    짜증은 왜 내는지
    호강에 빠젔네요
    요즘은 시엄마가 음식 다해놓고 며느리 맞이하는 집도 있어요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넘의집 귀한딸 고생하는데
    한다는 소리가 ㅉㅉ

  • 19. ㅇㅇ
    '25.10.6 10:53 AM (110.15.xxx.187)

    30년을 6시에 시작했는데..ㅎㅎ

    ______

    전 이거보고 원글에 확 깨네요 30년인데도 그 나이에도 잡혀살다니
    여성들의 수치임

  • 20. ..
    '25.10.6 11:07 AM (58.236.xxx.52)

    시모가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왜 쇼파에 자빠져서 저런대요?
    시모들은 뇌 회로가 이상한듯.

  • 21. ..
    '25.10.6 11:08 AM (58.236.xxx.52)

    건조하게 "어머니가 들어가서 주무시면 되겠네요."
    하세요.

  • 22. ....
    '25.10.6 11:28 AM (219.255.xxx.153)

    더 덜그럭거리세요.
    복수를 하든 시모 본인이 느끼든.
    오히려 좋은 기회네요.
    늦게 하고 싶으면 시모가 다음부터는 8시에 시작하라고 쐐기를 박겠죠.

  • 23. 그냥
    '25.10.6 11:54 AM (211.234.xxx.65)

    제가 7시반쯤 시작했어요.
    평소보다 늦게 먹고 늦게 치웠구요.
    이걸 언제까지 해야되나 답답하네요
    좋은날 열받지 말자하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4. 저도
    '25.10.6 2:09 PM (180.71.xxx.214)

    일찍 오래서 아침에 갔더니
    이제야 일어나서 차릴려는 시모
    언젠 맨날 늦다고 하더니
    맞춰갔다니. 왜이리 일찍왔냐며

    에휴

  • 25. 가야될때
    '25.10.6 3:14 PM (116.34.xxx.24)

    그냥 딱 일어나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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