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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맘으로 살아가나요

궁금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5-10-05 11:32:52

5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가정내 여러가지일로 맘은 심란하지만 인생이 그러하지요

힘든일도 버티고 무기력해지지 않기라고 스스로 잘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소모적인 사교성 모임은 이제 그만 줄이려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 독서가 취미였는데 이제 다시 책을 읽으려고 해요.

운동 하나 꾸준히 했음 하는데 헬스 하다 계속 중단하게 되네요.

오래 할수 있는 운동이나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과 자신을 정갈하게 유지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인생의 순리대로 살아가고 싶네요..

 

 

 

IP : 58.12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25.10.5 11:36 AM (118.235.xxx.159)

    마음입니다. 저는 요가 오래 수련하고 있는데 주변에 오래된 요가원 있으시면 한 번 체험해보세요.

  • 2. 저도
    '25.10.5 11:47 AM (175.124.xxx.132)

    요가에 관심이 많은데, 집 근처에는 상가마다 필라테스만 잔뜩이네요. 수련 중심으로 운영되는 정통 요가원 가고 싶어요.

  • 3. ..요가는
    '25.10.5 11:54 AM (220.65.xxx.99)

    네이버 카페 이웃에서 물어보세요
    저도 거기서 요가원 정보 듣고 갔는데 좋더라고요

  • 4. ㅇㅇㅇ
    '25.10.5 11:57 AM (1.127.xxx.22)

    저는 노후대비 해서 계속 일하려구요

    그냥 일하는 곳에서 즐기듯.. 여행 온 듯 가능해서요. 범사에 감사하고..

    외국 사는 다들 어디 동남아 저렴한 곳 으로 은퇴이민 알아보는 것 인기 많아요

  • 5. ㅇㅇㅇ
    '25.10.5 11:58 AM (1.127.xxx.22)

    외국 사는 데( 오타) 여기도 페북 그룹이 있어서요.
    여행 동지 찾고 정보공유 많더라구요

  • 6. ㅇㅇ
    '25.10.5 2:07 PM (223.39.xxx.217)

    저도 은퇴 후 명상 쪽 수련하고 싶어 알아봤는데 선무도? 큰 절에 프로그램이 잘되있어서 불교공부 하며 명상하려구요 사는게 별거냐..싶은게 그냥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답답하면 동네 공원 한바퀴씩 돌구요

  • 7. ..
    '25.10.5 4:32 PM (211.201.xxx.155) - 삭제된댓글

    독서 헬스 제가 요즘 느끼는거랑 비슷하세요
    꾸준함이 쉽지않으니 결이 맞는 사람있으면 독서,운동 인증하고 격려하며 나아가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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