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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없으니 서글프네요

ㅇㅇ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25-10-05 00:01:32

아버지는 오래전 돌아가셨고 엄마는 치매로 요양원에 계세요..딸인 저도 못알아보시는 상태세요.

모처럼 연휴가 길어 친정(정확히는 빈집)에 왔는데 서글퍼요..형제들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냈지만 뭔가 공허해요.

여러 사정으로 아주 오래간만에 만났지만.여동생이자 시누가 뭐가 그리 애틋하겠어요..엄마아빠가 반기는것만큼은 절대 안되죠.

 

다음부터는 안와야겠어요.거리가 산넘고 물건너 진~짜  서로서로  먼곳이라...

그냥  엄마아빠 계시던 시절이 그리워 끄적거려봅니다.

IP : 223.39.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5 12:06 AM (222.239.xxx.120)

    엄마와 아빠가 4개월차로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
    금슬이 좋지도 않으셨는데...

    추석이 멍 해요ㅜㅜㅜㅜ

  • 2. 그러다가
    '25.10.5 12:32 AM (124.53.xxx.169)

    슬픔도 서글픔도 적응 되더라고요.

  • 3. ㅇㅇ
    '25.10.5 1:11 AM (121.173.xxx.84)

    원글님뿐만 아니라 많이들 겪는 일이잖아요. 힘내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 4. 형제끼리라도
    '25.10.5 3:52 AM (118.235.xxx.199)

    형제끼리라도 모이네요. 우린 엄마 요양원생활 길어지면서 형제끼리도 의나서 평상시 연락도 안해요

  • 5. 저희는.
    '25.10.5 6:24 AM (182.172.xxx.71)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어요.
    친정이 없지요.
    엊그제 추모공원에 꽃 들고 다녀왔어요.
    여동생이 먼저 다녀가서 꽃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남동생은 그런거 아까와서 한번도 꽃을 안사오는 사람이고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동생과 한번도 연락 안하고 지냈어요.
    마음 편해요.

  • 6. 슬퍼할이유가
    '25.10.5 6:57 AM (223.38.xxx.24)

    없어요 부모님도 오래사시면 자식들 고생해요
    이린말하면 불효녀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부모님 두분 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신지 3년 됐는데
    너무 홀가분해요 ㅜㅜ
    이제야 편해졌어요
    나이들면 병들고 이프면 본인도 고생 자식들도 고생
    인생은 행복하면만 생각하면 안돼요
    현실은 잔혹합니디
    친정있다고 반드시 행복한게 아니에요
    지금 현실을 즐기세요

  • 7. ㅡㅡ
    '25.10.5 8:49 AM (39.124.xxx.217)

    이제는 나 가고난 뒤 염려는 좀 생기네요.
    갈때되면 건강할때 훅 가고 싶다
    우리 아이 고생 안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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