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만원과 오천원

추석맞이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5-10-04 16:50:05

어제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가 

경비 아저씨를 만났길래

집에 다시 들어와서

추석인사로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급히 봉투에 오만원을 넣어 드렸어요.

그 와중에도 봉투에 동호수도 쓰고 인사말도 썼어요. 

 

제가 한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아픈중인데

계속 누워 기침을 하다보니 정신도 몽롱한 상태에요. 

 

그런데 오늘도 누워있다가 갑자기 

내가 봉투에 정말 5만원을 넣었나?

5천원 아니었나? 내 지갑에 오만원이 왜 있었나?

뭐 이런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ㅜㅜ 

물어볼수도 없고...

 

하~~~~!

이넘의 정신머리!

 

진짜 5천원을 넣었으면 어쩌죠? ㅜㅜ

IP : 210.17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5:04 PM (175.119.xxx.68)

    혹시 5천원 들어있었던거 아니죠 하고 물어보세요
    근데 월급 주는 곳 있는데 왜 따로 그런거 챙겨주시는지

  • 2. ...
    '25.10.4 5:06 PM (119.70.xxx.175)

    저 같으면 물어봅니다
    글고 월급 주는 곳 있어도 챙겨줄 수 있죠
    뭐 윈데이 투데이 산 것도 아닐 텐데
    그걸 몰라서 물어요?????

  • 3. @@
    '25.10.4 5:08 PM (14.37.xxx.30)

    요즘도 챙겨주시는 이웃분이 계시네요^^

    봉투속에 오천원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경비아저씨께서는 오천원을 잘못 넣어 주셨을거라 생각하실거에요

    가스불 안끄고 나와 다시 들어가 확인해보면
    꺼져있는것 처럼요 ㅎ
    오만원 드리셨을거에요~

  • 4. 인생
    '25.10.4 5:37 PM (61.77.xxx.109)

    저도 경비아저씨 챙겨드려요.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 5. 그래도
    '25.10.4 6:27 PM (58.231.xxx.145)

    혹시나 저라면 물어보겠어요
    괜히 실례했으면 어쩌나요.

    경비아저씨도 계시지만
    아파트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는 더 약자같았어요.
    몇개동을 맡아서 혼자 하시던데
    경비아저씨들과 또 처우가 다른듯보이더라고요.
    저는 보일때마다 물이나 음료,간식거리같은거
    드시라고 챙겨드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093 잠실주공5단지랑 은마 중에 5 ㅇㅇ 2025/10/05 3,309
1754092 퍼프대디 징역 4년이네요.... 5 ........ 2025/10/05 5,303
1754091 저는 내일부터 3일딱 쉽니다 여행 가네요 4 2025/10/05 2,988
1754090 오늘 가족들과 프로농구 보고 왔어요.. 8 .. 2025/10/05 1,409
1754089 다늙어서 초혼인데 재혼남(사별) 만나는거... 82 ㅇㅇ 2025/10/05 19,989
1754088 코스트코 보청기 어떤가요? 6 2025/10/05 1,901
1754087 인공눈물 비급여로 바뀌었나요? 3 안과 2025/10/05 3,520
1754086 요즘 밖에 분노장애 걸린 사람 많네요 3 78861 2025/10/05 2,721
1754085 다 이루어질지니가 도깨비보다 나은 점 8 ㅇㅇ 2025/10/05 3,936
1754084 경기도 버스 기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해요? 10 .. 2025/10/05 2,312
1754083 서울 쥐’ 5년 만에 두 배 급증 29 111 2025/10/05 9,637
1754082 인천공항 극우들 시위 11 ㅇㅇ 2025/10/05 2,343
1754081 명절싫어 66세..ㅜㅜ 33 어쩌누 2025/10/05 16,916
1754080 시댁 조카 용돈도 줘야 할까요? 20 트라이07 2025/10/05 5,356
1754079 이런 문자 어떤걸까요 1 ... 2025/10/05 1,716
1754078 원산지인증제 폐지 이야기가 있네요 18 2025/10/05 3,760
1754077 제발 나이들면 자식들 하자는대로... 10 ... 2025/10/05 5,490
1754076 시크릿 가든이 벌써 6 ㅓㅗㅎㅎㅎ 2025/10/05 2,685
1754075 제가 좋아하는 콩송편 사서 먹었어요 4 좋네요 2025/10/05 1,962
1754074 저녁 치킨 먹을건데 추천좀요 7 ㅇㅇㅇ 2025/10/05 1,704
1754073 서울가요제 보니 옛 추억이 솔솔~ 1 향수 2025/10/05 1,633
1754072 식전야채 뭐가 좋을까요? .... 20 ........ 2025/10/05 3,848
1754071 김종찬 목사님이었네요 5 가수 2025/10/05 3,529
1754070 콩비지찌개에 쇠고기 다짐육 넣어도 되나요 5 요리 2025/10/05 1,319
1754069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문재인 정권의 힘의 컸다고 봐요 37 ㅇㅇ 2025/10/05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