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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를 하는데요

..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25-10-03 15:16:46

꽃집을  합니다

손님 인데   자기가  꽃많이  팔아줬다고  어찌나  유세인지  ᆢ경제적어려움은 

제기준엔 그냥  보통의  손님  입ㄴ다

진짜 많이 사주시는  손님은 그런말 안해요

저도   여자이고   그 말 하는  손님도 여자인데 

한번은   내가  여기  몇년을  와도  손님 취급한다고  해요 

물건  다사고  자 계산  한번  해볼께요  하니까

왜 자길  손님처럼 대하냐고  그러고

무턱대고    와서   내   책상에   앉고  그긴 중요한  거래처  영수증  다 있는데

어찌나  밥 한번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은적이    있어요  밥값 계산  제가 했어요 그래야  내맘이 편해서    그리고 뒷 탈이?   없을것   같아서

이거   말고도   선넘는  행동ㅇㅣ     많아    이런  손님   안오는게 나을것  같아 

제가  좀 거리두고   좀 퉁명스럽게   대하니  안오다 

또 주기적으로    와요  

이  손님은  왜  저럴까요?

 

 

IP : 118.235.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 3:17 PM (98.244.xxx.55)

    뭐긴 뭐겠어요. 진상이라는 용어에 해당하는 인간.

  • 2. 판다댁
    '25.10.3 3:19 PM (172.224.xxx.23)

    진상이죠
    왜그런지 알면뭐해요

  • 3. ㅇㅇ
    '25.10.3 3:21 PM (210.178.xxx.233)

    어디 받아주는데 없으니
    자기가 봐서 비빌만 하다 싶은
    원글님에게 붙기로 했나보네요

  • 4. ...
    '25.10.3 3:22 PM (117.110.xxx.137)

    무례하고 선 넘은거죠
    적당히 거리두세요
    저두 장사하는데 손님이랑 친해져봐야 좋을거 없어요

  • 5. 보통은
    '25.10.3 3:22 PM (222.119.xxx.18)

    외로운 사람.

  • 6. ...
    '25.10.3 3:23 PM (1.227.xxx.69)

    손님처럼 대하지 않으면 뭐처럼 대하라고 하는거지??
    원글님보다 연상이면 언니라고 하고 언니가 밥좀 사주세요~~해보세요.
    자꾸 자꾸 살갑게 언니 언니 뭐 좀 사주세요~~~

  • 7. ,,
    '25.10.3 3:25 PM (98.244.xxx.55)

    무슨 소리 하시냐고. 비싼 거 권해 드리세요. ㅎㅎ 다시 못 올 정도로. ㅎㅎ

  • 8. 진상
    '25.10.3 3:26 PM (58.29.xxx.32)

    이런 진상 한명 만나면 장사 때려치우고 싶겠어요
    특히 혼자 장사하는곳이 이상한 사람 만날확률도 높아지겠네요

  • 9. ---
    '25.10.3 3:30 PM (211.215.xxx.235)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만만한 상대를 찾았는데 그게 원글님
    전문직 후배도 저런 고객이 있는데, 그냥 얼굴 철판깔고 대하더라구요.
    어차피 돈쓰고 가는 사람이니, 선 넘으면 딱 잘라버려야죠

  • 10. 진상이라서
    '25.10.3 3:32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손님취급한다구요
    그러면 손님 아니고 친구취급해달라는건가요

    거리두세요

    힘들다고 친구야 오천만원만 돈좀꿔줘 해보세요

  • 11. ...
    '25.10.3 3:33 PM (59.5.xxx.89)

    저두 자영업 12년차 입니다
    고객에게 넘 과한 친절은 금물입니다
    더 많은 걸 원하더라고요
    끝이 없어요
    적당히 거리 두세요

  • 12. 환자
    '25.10.3 3:38 PM (121.169.xxx.83)

    정상 아니구나...
    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이구나 하세요.
    상대하지 마시고,,

  • 13.
    '25.10.3 3:49 PM (61.254.xxx.88)

    밥을먹기도하는군요...
    아픈 사람이맞아요
    저아는 할머니는 남자사장있는 집만사서 매출올려주고
    그 기간이.좀 지나면 생색내고
    첩한테 대하듯이 이상한 행동해요
    소유욕..

  • 14. 저번에도
    '25.10.3 4:11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같은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데스크에 주요 서류랑 영수증들 있는데 뒤적거린다고요. 큰 고객이 아니면 선 그으세요. 원글님도 상대하기 싫으신거잖아요.

  • 15. ......
    '25.10.3 4:2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가게에서 죽치고 들락거리고 털어먹고 싶나봐요

  • 16. 그냥
    '25.10.3 4:2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픈 사람 같은데요

  • 17. ......
    '25.10.3 4:26 PM (211.202.xxx.120)

    가게에서 죽치고 들락거리고 털어먹고 싶나봐요
    밥은 왜먹어요 이렇게 만만하게 반응을 해주니까 비벼대죠

  • 18. 장사하기
    '25.10.3 4:31 PM (58.29.xxx.96)

    힘들어요
    한가하면 진상들이 집에 안가고 죽치고 살아요.
    꽃집도 저런진상들이 있군요

    옷가게 음식장사 해봐서 아는데
    사람한테 학을 뗐어요.

  • 19. ...
    '25.10.3 4:34 PM (39.7.xxx.229)

    쓴 그대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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