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도 있나ㅇ특별히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아닌데요
물을 벌컥발칵마시면 예전에는 마시는대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꾸우울렁 천천히 내려가서요
기다려야ㅜ해요
이게 식도에 문제가ㅜ생긴건지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갱년기 중상으로 근육 운동이 저하되서
그래서일수도 있다고 하고요.
올수도 있나ㅇ특별히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아닌데요
물을 벌컥발칵마시면 예전에는 마시는대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꾸우울렁 천천히 내려가서요
기다려야ㅜ해요
이게 식도에 문제가ㅜ생긴건지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갱년기 중상으로 근육 운동이 저하되서
그래서일수도 있다고 하고요.
요즘 그래요.
약을 먹으면 중간에 걸려서 한동안 답답하고
무언가 삼킬때 한번에 내려가지않고 걸려있다 내려가는 느낌
이를 어쩔 ㅠ 전 19금을 생각하고 들어 왔…..
갱년기 오니 연하 남편이랑 살기 힘들다고 ….
저도 동감하려 들어 왔건만 ㅠ
식도도 늙어서 그렇대요
천천히 드세요
그래서 노인성폐렴이 그런거로 와요
식도를 근력운동 할 수도 없고 ㅠ
방법이 없는건가요?ㅠ
더 나이드신분 그부분이 안되서 못드신다는데 ᆢ어째요
빨리 삼키다 죽은 노인도 있어요
식도도 낡아져서 천천히 내려간대요
근육이 약해져서 그래요.
그러다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면 폐렴 걸릴 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해요.
무리하게 큰 덩어리로 음식 드시지 마세요.
특히 스테이크 고기 제대로 안씹고 삼키시다 질식사 할 수도 있어요.
외국 노인들 질식사가 다 연하곤란으로 생기는거예요.
음식 잘 씹어서 드세요.
건양탕이 좋다고 하고 히알루론산 먹는 영양제 권해주더리구요 ㅠㅠ
나이들면 뭐든지 천천히 조심하세요
물도 한모금씩 드세요
아직 연하 장애까진 아니고 서서히 노화되는
과정이예요
제가 갱년기 지나면서 그 증상이 느껴져요
알약도 잘 안넘어가고 고구마도 꼭 식도에 걸리는 증상이 느껴지고요 저는 워낙 마르고 근육이 없어서 더 빨리온거같아요
건양탕이나 히알루론산 영양제는 어디서 권해주신건가요?
어떤영양제인지 궁금하네요
윗님 동네 약사 아줌마가 권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