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정신이 건강한거같은데
최근엔 내가 이상한가 싶습니다
왜냐면 지금다니는 회사가 말이죠
정말 친절한 사람이 거의없어요
자기기분좋을때는 잡담시켰다가
기분 안좋을땐 말걸어도 답안하는사람
모르는거 물어보면 찾아보라고 면박주는 사람
자기 담담인데도 알아서 찾아보라는 사람등등
차라리 저러는 이유라도 알면
내가뭘 잘못했겠거니 하겠지만
알아서 눈칫껏 해라인지 그냥 자기들 맘대로예요
그러다 필요하면 찾고.
그래서 저는 이악물고 후임이나 협력사 그어디에도
이유없이 감정적으로는 절대안합니다
그런데 정신건강티 건강한 사람을은 이런일이있으면 어찌 하고살까요?
저는 늘 마음으로 욕해요
그러다다 이런사람들이일하는 회사가 잘되게하기위해서
크게 노력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겉도는데 딱히 이유는 내가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잘안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