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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남동생이 조카에게 재산 물려줄거니 부양하라는

A 조회수 : 6,168
작성일 : 2025-10-01 11:54:41

40대 중반된  남동생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

돈도 잘 벌고 여자들한테 잘 하고

여친도 계속 있었는데

결혼까지 못갔어요

없는집 홀어머니의 아들이라는 큰 단점때문이란거 알아요

 

남매중

저만 결혼해서 외동 하나두고 있어요

언니는 사람구실 못하고 혼자 살구요

 

어느날 남동생이 

저한테

자기 결혼 못하게 될거같다고

재산 나중에 조카(제 자녀) 다줄거니

자기 책임져달란 투로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담스럽네요

생각치도 못했거든요

저는 외동아이라 나중에 아이에게 저희 부부가 짐이 안되려면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살고 있었어요

둘중 누가 아프기라도 하면

외동 아이가 혼자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서 안쓰러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물론 동생의 농담 섞인 말이었지만

 

먼훗날 외삼촌 이모까지 

이 아이가 들여다봐야한다면

물려준대도

돈이고 뭐고 힘들거같아요ㅠ

 

사실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친정엄마 역할 거의 외면하고 살던 엄마도

손주 어릴때는 챙기지도 않다가

다 크니 불러대고 앓는 소리 하는거 견제하고 있거든요ㅠ

 

 

IP : 182.221.xxx.21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도 팔자
    '25.10.1 11:56 AM (59.6.xxx.211)

    돈 필요 없으니 사람 쓰라는 말 하면 돼죠.

  • 2. ........
    '25.10.1 11:56 AM (119.196.xxx.115)

    그 부모처럼 명절마다 챙겨라 뭐 그런거까진아니고

    나중에 자기병원 그리고 집처분 뭐 그런 행정적인거 얘기하는거죠...
    그정도는 저라면 할거같아요 게다가 재산도 많다면서요...
    돈많으면 하고싶다는사람 줄서요

  • 3. ..
    '25.10.1 11:5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리래요.
    가진거 다 쓰고 가라고 해요.
    내새끼 유산은 내가 만들어준다고 하고.
    부모도 짐 될까 조심하는데 어디 외삼촌 나부랭이가..

  • 4. ..
    '25.10.1 11:58 AM (211.208.xxx.199)

    장난스레 말했으니
    장난으로 받으시면 돼요.
    네 돈 안받아도 잘 살만큼 키울게
    넣어두고 좋은 실버타운이나 알아봐.

  • 5. ...
    '25.10.1 11:59 AM (58.145.xxx.130)

    됐다 그러세요
    부모도 부양하란 소리 안하는데 외삼촌이 뭐라고 그딴 소리냐고...
    그돈으로 너혼자 알아서 잘 살라고, 왜 애한테 부담을 주냐고 똑같이 농담처럼 받아치세요

  • 6. 그걸
    '25.10.1 12:01 PM (118.235.xxx.178)

    엄마인 누나 (원글)가 제지해야지
    지금 뭐라는겁니까

    앞으로 그런 개소리 하지 말라 하세요.
    실버 타운에 들어가든지
    홀로 잘 살다, 유산 사회 기부하라고
    원글이 나서서 선 그어야지, 이 무슨 ㅡㅡ

  • 7.
    '25.10.1 12:05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를 왜 듣고 있나요?
    입장 바꿔서 원글님이 원글님 외삼촌 돈 많다고 해도
    부양 할 수 있겠어요? 아님 외삼촌께 명절에
    문자라도 드리나요?
    어떨때는 친척이 동네 이웃만도 못해요

  • 8. 농담으로
    '25.10.1 12:07 PM (1.228.xxx.91)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더 철저히
    대비를 잘합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머리도 비상.

    반대로 남동생의 많은 재산이
    다른데로 가면 원글님이
    더 조바심이 날지도 모를테고..

  • 9. ...
    '25.10.1 12:08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돈 안 받을테니 부양도 못한다고 하세요. 늙어서 도움 필요할때 좀 도와달라는 소리지 뭐 부모처럼 대하라는 말이겠어요. 선 넘고 귀찮게 굴면 연락 안 받고 살면 되죠.

  • 10. 흐음
    '25.10.1 12:09 PM (58.29.xxx.185)

    남의집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시누가 싱글인데 낼모레 육십이에요.
    우리 시누는 모아논 돈도 없고 자기지도 하나 없이 임대아파트 삽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어 아파서 입원할 일 생기거나 더 나아가 요양원에 가야 할 일까지 생기면
    그래도 고몬데 우리 애들이 모른체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시누가 대놓고 나를 책임져라고 하진 않지만 현실이 그렇네요.
    앞으로 이런 집들 많아질 거라 생각되네요.

  • 11.
    '25.10.1 12:14 PM (122.40.xxx.132)

    댓글들이 다들 야박하네요.
    봉사도 하는데ᆢ

    아이가 가서 수발들 것도 아니고
    그냥 보호자로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부탁하는 걸텐데
    내 형제고 아이에게 이모 고모 삼촌인데 그 정도도 못하나요.

    챙겨야할 사람이 많은 시대도 아니고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 12. ㅇㅇ
    '25.10.1 12:1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안받을테니 부양도 못한다고 하세요.
    미리 말해둬야 동생도 쓸거 다 쓰고 가죠.

  • 13. ㅇㅇ
    '25.10.1 12:17 PM (14.48.xxx.198)

    돈있으면 변호사와 후견인 정해서 임종때까지 일 맡기라고
    하세요

    내자식한테도 힘들까봐 부양 안맡기려고 하는데
    외삼촌일까지 부담주게 하고 싶지않다고요

  • 14. ..
    '25.10.1 12:20 PM (117.111.xxx.125)

    농담도 그런소리 마라
    돈뒀다 뭐해 사람써 사람쓰라구 하시라구요

  • 15. ...
    '25.10.1 12:21 PM (221.162.xxx.205)

    저는 남동생이 결혼했는데도 엄마가 저래요 딩크거든요
    와이프 있는데 우리 애들이 커서 들여보라는 소리를 왜하는지

  • 16. ㅇㅇ
    '25.10.1 12:24 PM (14.48.xxx.198)

    야박하기는요
    내 재산은 무조건 누구(조카)꺼야 하고 먼저 재산 물려준다는것도
    아니고 노후를 돌보는 조건으로 재산줄게는
    자기 생각만 하는거죠
    죽으면 어차피 두고 갈수밖에 없는 돈이잖아요

    평소에 조카한테 부모처럼 베풀고 살갑게 굴었으면
    재산 때문이 아니라도 외삼촌한테 신경쓰고 잘하겠죠
    자기 늙었을때 걱정되서 미리 보험 들어두려는건
    정이 안가죠

  • 17. ㅎㅎㅎ
    '25.10.1 12:30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저희는 큰시누이가 미혼인데 작은시누이 애들 셋 키울때 거의 보모수준으로 같이 키웠어요
    지금은 애들 중고등생이라 자주 못보는데 암튼 이모랑 각별하거든요
    작은시누이도 한번씩 이모 늙으면 너네가 책임져라~ 하길래 뭐지 했었는데..
    근데 시어머니는 저희아들보고 고모 너가 챙겨라 해요;
    처음엔 저한테만.. 그것도 남편 없는데서 저한테만 챙겨야지 하길래 그냥 못들은척 넘겼는데
    이젠 애한테 그래요. 근데 시누이가 딱 전형적 고모거든요. 속정은 모르겠지만
    우리애는 고모 별 정도 없어요;;
    솔직히 친하고 각별한 사이면 딱히 너가 책임져라 이런 말 안해도
    나중에 돕게되지않겠어요?? 왜 어린 조카한테 미리부터 그래요ㅠㅠ

  • 18. ㅎㅎㅎ
    '25.10.1 12:34 PM (58.235.xxx.21)

    근데 더 웃긴건.. 님 남동생이 혹시 재산이 많나요?
    시가쪽 친척중에 돈 잘 벌고 집 땅 재산도 꽤 많은데,
    결혼하고싶은데 시기 놓치고 못한 남자사촌동생이 사십대중반에
    결국 스무살 어린 베트남 여자랑 결혼했거든요.
    그랬더니 부모님은 허락했는데 그누나들이 싫어하더라고요....;;;;

  • 19. ㅎㅎㅎ
    '25.10.1 12:34 PM (58.235.xxx.21)

    솔직히 재산이나 많으면 돈으로 해결되니 큰 걱정 할 필요도 없죠뭐,,
    그냥 웃고 치우세요........

  • 20. . . . .
    '25.10.1 12:36 PM (221.146.xxx.32) - 삭제된댓글

    시모는 본인 남동생(남편 외삼촌) 본인이 쳐냈어요.
    시부가 가게해서 계속 남동생 데리고 살았는데, 결국 싸우고 흐지부지..시부 가게 물려받아하는데, 삼촌이 찾아와서 밥값하라고 30줬다고..그 이후도 인연ㅈ끊기고,
    시모가 저에게 내동생이지만, 내자식들 고생할까봐 걱정된다고 하소연하셨어요.
    엄마가 컷트해 주세요.

  • 21. 에구
    '25.10.1 12:43 PM (58.29.xxx.185)

    돈으로 해결이 다 되면 뭐가 걱정이겠어요? 저런 부탁 아예 하지도 않겠죠
    혼자 살다 뇌출혈이라도 와서 쓰러지거나 치매라도 오면 돈이 창고에 있다 한들
    내 스스로 뭘 어떻게 하겠나요?
    가끔 보면 돈이면 노후에 다 해결되는 것처럼 큰소리치는 사람들 보면
    아직 늙어보질 않아서 그렇지 싶다가도 답답해요.

  • 22. 어휴
    '25.10.1 12:44 PM (220.72.xxx.2)

    상상만 해도 끔찍
    만약 외동이 똑같은 외동 배우자 만나고 그 외동 배우자도 그렇게 부모의 형제자매를 부양해야 한다면
    양가집때문에 살수가 없겠어요
    엄마가 컷트해주셔야죠

  • 23. 노총
    '25.10.1 12:46 PM (122.32.xxx.106)

    개털 노총각아닌가요 ㅋ
    돈있음 싱글일수가 없

  • 24. ..
    '25.10.1 12:50 PM (221.139.xxx.124)

    현혹되지 말고 다 쓰고 가라해요
    진심의 마음이 있다면 조크로 계속 아이한테
    넌지시 던져요 어깨 주무르라 하고 암튼
    열심히 번돈 다 쓰고 간병인도 아끼지 말고
    쓰라고 선 그어요

  • 25. ㅡㅡ
    '25.10.1 1:00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유산 받을 생각 있으면 부양하고,
    아니면 안 하면 되고.
    맨입으로 받긴 그렇잖아요.
    근데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저렇게 요구할까요.

  • 26. ㅇㅇㅇㅇ
    '25.10.1 1:04 PM (220.89.xxx.9)

    일단 남동생 재산 얼마나 있어요??
    조카 한테 한 10억 이상 물려 줄수 있나요?
    그정도 재력 있으면 저는 그 딜 나쁘지 않다 봅니다.
    그러나 돈도 별로 없으면서 저런 소리 하다면 그냥 흘려 듣고 치우세요. 근데 당장 내일도 어찌 될지 모르는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야지 뭔 미리부터 조카한테 책일을 지니마니 다 쓸데없는 걱정이예요. 님도 벌써 부터 걱정 할 필요 없어요

  • 27.
    '25.10.1 1:14 PM (122.32.xxx.61)

    그냥 농담으로 받으세요.
    그러라 그런다고 아이가 그럴까요?

  • 28. 나쁘지 않을수도
    '25.10.1 1:14 PM (59.7.xxx.113)

    어차피 그 부양이란게 조카가 돈벌어서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남동생 재산이 있어도 그걸 활용못할 시기가 오면 그 돈을 헐어서 병원동행하고 나중에 요양원 들어갈때 보호자로서 업무 처리해주고 종종 방문해주고 그런 수준이겠죠.

  • 29. 웃기네
    '25.10.1 1:17 PM (39.7.xxx.149)

    웃기는 소리하지마라고하세요
    50대에60대에70대에
    결혼할거예요
    괜히 힁상고문하고있어

  • 30. 000
    '25.10.1 1:19 PM (223.63.xxx.173) - 삭제된댓글

    돈으로 해결이 다 되면 뭐가 걱정이겠어요? 저런 부탁 아예 하지도 않겠죠
    혼자 살다 뇌출혈이라도 와서 쓰러지거나 치매라도 오면 돈이 창고에 있다 한들
    내 스스로 뭘 어떻게 하겠나요?
    가끔 보면 돈이면 노후에 다 해결되는 것처럼 큰소리치는 사람들 보면
    아직 늙어보질 않아서 그렇지 싶다가도 답답해요.22222

    무섭다인간들
    돈들여 부양해달란것도 아니고..최소한의 사인이나 결재 삼촌돈으로 뒤에서 좀 해달라는건데..
    집에서 같이살면서 기저귀 갈아달라했나..무실ㆍ

  • 31. 미리
    '25.10.1 1:23 PM (118.235.xxx.239)

    잘하라하세요
    아프기전에 미리미리 매달 용돈도 주고 선물도 주고 돈많으면 차도 사주고..

  • 32. ㅇㅇ
    '25.10.1 1:24 PM (24.12.xxx.205)

    외동이 외동이와 결혼하는 경우가 앞으로 많아질텐데요.
    젊은이 2명애 챙겨야할 노인이 양가에 벌써 4명이죠.
    외동이에게 비혼딩크돌싱 이모고모삼촌등이 각각 2명씩 더 붙는다고 치면
    8명이네요.
    부부 한쌍이 챙겨야할 노인이 총 8명.

    앞으로 회자될 새로운 가족갈등의 주요 이슈가 되겠는걸요.

  • 33. ㅇㅇ
    '25.10.1 1:27 PM (24.12.xxx.205)

    조카에게 재산 줄테니 내 노후를 챙겨달라고 하는 경우 대부분
    노인이 젊은 조카에게 화난다 섭섭하다 하면서
    기분 상할 떄마다 노기가 일어나 재산을 주느니 안주느니 계속 말을 바꿉니다.
    미리 돈을 좀 준 경우 주고나면 아까운 감정도 많이 일어나구요.
    부모가 아니라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섭섭함을 덮어주질 못해요.
    엄마가 중간에서 교통정리 잘하세요.

  • 34. 어차피
    '25.10.1 1:35 PM (115.90.xxx.90)

    돌봐야할정도면 요양병원행일텐데..

  • 35. ㅇㅇ
    '25.10.1 2:11 PM (14.5.xxx.216)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 싫죠
    내가 죽을 고생하고 낳아서 노심초사하면서 키우고
    온갖 사랑 주면서 키운 내자식을
    남이 돈 몇푼에 자식 노릇하라고 시키면 기분 나쁘죠
    삼촌이 뭐해준거 있다고요

  • 36. ㅇㅇ
    '25.10.1 3:19 PM (219.250.xxx.211)

    진담으로 들어서 쿵 하셨네요
    그런데 남자들은 50대 60대에도 외국 사람과 결혼 하더라고요
    먼 훗날 일이니 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 37. **
    '25.10.1 4:26 PM (14.55.xxx.141)

    그걸 진담으로 받아들였어요?
    그냥 웃는 소리지
    늙어 돈 있으면 비싼 요양병원 갑니다
    거기서 다 해결해줘요(가족중에 최근 이렇게 돌아가셨어요)
    화장까지 다 해주던데요?
    자식보다 더 나았다 생각이 들었어요
    나머지 재산도 본인의 유언대로 다 처리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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