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여행도 못가지만 3일만 쉬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여행도 못가지만 3일만 쉬었으면
좋겠어요
매주 3일씩 쉬면 딱 좋겠네요
저도요........... 이리저리 가서 일만 해야 되고 쉬지도 못하고 밥하고 또 출근이고.... 정말 명절이 싫어요......
좋아요. 직장인들 좀 쉬어야죠
처리할 일도 못하고 연휴 넘 긴거 불편해요
전 좋긴 한데, 애들이 학교에 안 가는 게 젤로 싫어요. 자율 휴업이라서 일주일 내내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게!!
미혼 직장인인데 너무 좋아요.
전업주부들은 싫을수 있겠네요
저는 50대 직장인이라 꿀같은 휴일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늦게 일어날수 있어서요 ㅋㅋ
전 좋아요.
길면 길수록....
전 좋아요
신나요.
전업인가요?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데 가족 있음 특근해야 해서 싫은가?
좋아요.
길면 길수록....
별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직장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라...
이번 연휴에 10일을 임시공휴일 지정했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워요.
저는 쉬는건 좋은데
아이 유치원도 쉬어서 그건 좀..
회사쉬는대신 집으로 출근한 느낌이요
3일 쉬고 나와서 일하세요
아무것도 안해도 연휴 그 자체만으로 너무 좋네요
싱글이냐구요?
아뇨 종갓집 외며느리입니다
그래도 추석연휴 설연휴 좋아요
올해 달력 보고 10월만 기다렸어요.
학생들도 직장인도 연휴에 좀 쉬면 좋죠.
직장인이라 연휴 보고 버팁니다ㅜ
좋은데요.
남편이랑 도서관에 가서 책도 잔뜩 빌리고
출근하느라 못봤던 넷플릭스도 볼 거고
냉동, 냉장실에 맛난 것도 잔뜩 준비해놨고
연휴만 기다리고 있어요.
달력나오면 연휴만 봐요. 전업들이야 365일 연휴지만요
말하는게 무슨 의미 있나요?
이미 한 주 가량 쉰지 오래 되었는데
주4일제 되면 매주 3일 쉴 건데
의미 없는 외침
지겹네요
명절 연휴만 되면 전업들 이런글 올리는거.
직장인들은
명절 연휴만 손에 꼽으며 기다립니다.
전업들은 매일매일이 편하게 집에서 쉬는 휴일이니
일년에 몇번 있는 연휴도 싫다는건가요?
힘들어서요?? 한심해요.
프리하게 쉴수만 있으면 긴연휴 좋은데 양가 찾아뵙는것도 일이네요.
너무 길어서 힘들어요ㅠㅠ
원글님 전업이란 말도 없구만
맞벌이어도 여자들은 해먹든 사먹든 여자들 고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잖아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서로 처한 상황이 집집마다 다른데 뭘 전업이니까 어쩌구저쩌구 합니까
하루종일 밥해대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힘든거 당연한거고요
외벌이 남편이 전업 먹여 살리지 맞벌이 여자들이 전업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요?
원글님 어떤 상황인지 모르시겠지만 걍 대충 하세요
어릴때나 미혼일때는 마냥 연휴 긴게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그렇죠 그나마 이번 추석은 뒤로도 기니까 다행이지
설날에 연휴 앞이 길었을때는 시댁에 미리 가야하냐.. 싶은 심적압박도 있고ㅠ
좋아요.
길면 길수록....
별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직장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라... 222222
헛 저도 싫다고 두 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 원글도 있듯 저 직딩입니다요 연휴 시작되면 강도 쎈 집안일 시작되는 느낌이라 힘들어서 싫어서요 이게 전업 직딩 문제인지 몰랐네요 ;;;;
아무리 집안일이 힘들어도 회사일보다야 쉽죠.
성과 관리도 없고, 클라이언트도 없고, 조직갈등도 없고.
연휴가 싫은 직장인이라...
상상에서만 존재하는 유니콘 같네요.
연휴라도 업무량은 비슷하고
연휴끝나고 우울할 기분 생각하면 3일정도 쉬는게 딱 좋아요
각자 위치에따라 느낌이 다르죠
직딩인 저는 느~~~무 좋슴다
시댁도 안가니 집에서 뒹굴
쇼핑도 하면서 집정리도하고
기대가 되는데요 ㅎㅎ
공휴일, 명절연휴때 도서관도 문 닫습니다
저는 쉬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는건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이들이야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엄마 껌딱지였던 존재고 더 어릴땐 방학내내 같이 지내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일찍 깨워 밥먹이고 학교 보내는것보다 늦잠 재우고 딩굴거리며 하루 시작하는게 저도 더 편하고 좋습니다.
애들은 아기때나 대학생이 되서나 잘때가 제일 이뻐요. ㅎㅎㅎ
남편도 아침에 저를 깨우는 스타일이 아니고요. 휴일엔 혼자 알아서 잘 챙겨먹음.
제가 전업이지만 자는데 깨우는걸 제일 싫어하는 성격이라 절대 저를 아무도 안깨웁니다.
문화센타, 병원, 식당, 카페 등등이 문을 닫는게 제일 불편하네요.
다행이 스터디카페 같은곳은 명절에도 영업을 하니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딩굴거리면 스터디카페로 쫓아 보낼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악플 없네요. 연휴 길어 별로다 썼다가 니가 집에서 나가라는 낯모르는 미ㅊㄴ의 미친 댓글을 보았어요. 밑도끝도 없이 니가 나가라니 여기 자주오는 정신병자 구나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