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에 필요할때마다 월차쓰고 반차 쓰고
참고로 우리 회사는 연월차 아직 안쓰면 돈으로줌
내돈 포기하고 당신들 필요할때
병원갈때 따라갔는데
이번달 월차 소진하고 없는데
병원 언제가니 따라가자함
못간다니 왜? 하심
나 직장다녀 하니 다녀도 시간되더만 하심 ㅠ
본인들이 365일 일요일이니 자식들도 360일 일요일이고
5일 직장 다니는줄 아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어른들 골때리는점
...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5-10-01 11:01:43
IP : 118.235.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0.1 11:21 AM (211.251.xxx.199)직장생활 안해본 분들은
월차ㅡ연차 눈치보는거 모름
그래서 너무 다 해줘도 문제임2. 그래서
'25.10.1 11:34 AM (114.204.xxx.15)열번 하다가 한번 안하면 욕먹고
열번 안하다가 한번 하면 고맙다 하죠.
님이 좋은 마음으로 계속 맞춰드린게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 일이 된거요.
힘들다 시간없다 바쁘다를 섞어가며 밀당을 해야지
님처럼 하면 심신이 지치는 때가 오는 겁니다.
인간관계가 그래요.3. ㅇㅇ
'25.10.1 3:13 PM (211.206.xxx.236)어른들이 그런 자세한 사정까지 모르지요
그냥 그 사실을 말해줘야 아는거 같아요
바쁜데 휴가 써서 상사에게 눈치보였다
이거 안쉬면 일 얼마 받는건데
엄마위해 내가 쓴거다
직설적으로 말해줘야 괜찮냐고 물어보고
어지간한 일에는 괜찮다 사양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