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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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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으르고 즐겁지가 않아요.

저는요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5-10-01 10:59:14

세상 살면서

즐거운 재미도 , 먹는 재미도 없고, 

꾸미고 싶지도 

무기력과 우울이 기저에 있는지 좀 게을러요. 

다만 애들이 있어서  집밥만  제육볶음이나 한그릇이든

겨우 해먹고 살아요. 

치킨 피자만 월 2-3회 배달 시켜먹는 정도이고, 

 

어떤 마음가짐이면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남편이든 시집살이든 다 버리면 나아질까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211.119.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11:02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야해요.
    일단 운동 추전합니다.
    매일 걷기라도

  • 2. 혹시 휴대폰 중독
    '25.10.1 11:05 AM (61.83.xxx.51)

    이신가요?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폰으로 하루 종일 82보도 유부브 보니 진짜 우울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더군요. 이게 바로 중독된 뇌의 반응이라고 해요.
    도파민 시스템이 망가진거죠. 컴퓨터 폰 티비끄고 나가서 산책하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이렇게 활동을 늘려야해요

  • 3. ㅇㅇ
    '25.10.1 11:08 AM (211.246.xxx.222)

    저도요
    집밖에 나가면 된다는데 저 직장 다니거든요
    업무시간에는 그래도 열정적인데 퇴근하고 집가면 또 우울해서 집구석이 엉망이에요

    아침 출근해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시 열정생김 반복 ㅠㅠ

  • 4. 우을증
    '25.10.1 11:12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자도 게을러요
    성격이 깔끔한 편이지만
    대충 청소해요
    성격이 지랄 같아서 일을 미루면 자꾸 그 일이
    신경 쓰여서 일은 미루지는 않지만 억지로 해요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음식 하는 것도 싫어하고
    모든게 귀찮아요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내가 아니면 밥 할 사람이 없고 청소 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해요
    가족이 있으니 그나마 내가 숨을 쉬고 사는구나
    하네요
    그냥 부족함이 없고 다 행복한데
    왜 난 우울할까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울함
    친구나 지인하고도 명랑하게 통화해요
    가족들하고도 잘지내구요
    하지만 전 우울해요

  • 5. 우선
    '25.10.1 11:14 A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체력을 키우세요.
    여기서 추천하는 소고기를 구워 먹든
    보약을 한 첩 지어먹든..
    체력이 좋아지면...일단 몸을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일이든 분기탱천! 한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그건 기본 체력이
    받쳐주는 상태의 경우고
    꺼꾸로 체력이 먼저 될때 마음이나 생각이 따라가는
    경우도 많아요.
    잘 드시고 하루 한시간 동네 산책...하는등
    아주 작은 루틴부터 만들어서 한 두 달만 꾸준히
    반복하세요.

    의욕, 마음가짐, 목표, 하고 싶은일...등은
    그 다음의 문제 입니다. 혹은 저절로 따라올지도요.
    경험담이예요.

  • 6. ㅐㅐㅐㅐ
    '25.10.1 11:14 AM (61.82.xxx.146)

    아이들 밥 차려주는
    식탁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플레이팅에 공을 들여보세요
    기분전환 됩니다

  • 7. ..
    '25.10.1 11:15 AM (220.78.xxx.7)

    여러 사람을 보는 직업인데
    머리 부시시하고 눈은 그낭 풀렸어 흐리멍텽하게
    흡사 어물전 동태눈알처럼
    옷에는 청국장냄새 마늘 냄새 관리되지 않은 거칠한 피부
    반면! 머리 곱게 빗고 립스틱 바르고 귀걸이 딸랑거리며
    들어오는 분들은 눈빛 걸음걸이 표정부터 다름
    결국 님스스로바뀌셔야 합니다

  • 8. 우울
    '25.10.1 11:25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머리곱게 빗고 립스틱 바르고 귀걸이 딸랑거리는
    사람이 접니다. 어제 올케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했는데 우울해요
    우와 힘들어 죽겠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고 그래요
    나이탓인지 계절탓인지
    누구 말처럼 먹고 살 걱정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남이 보면 멀쩡한데 지금 난 힘들어요

  • 9. 우선
    '25.10.1 11:25 AM (211.234.xxx.158)

    체력을 키우세요.
    여기서 추천하는 소고기를 구워 먹든
    보약을 한 첩 지어먹든..
    체력이 좋아지면...일단 몸을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일이든 분기탱천! 한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그건 기본 체력이
    받쳐주는 상태의 경우고
    꺼꾸로 체력이 먼저 될때 마음이나 생각이 따라가는
    경우도 많아요.
    잘 드시고 하루 한시간 동네 산책...하는등
    아주 작은 루틴부터 만들어서 한 두 달만 꾸준히
    반복하세요.

    의욕, 마음가짐, 목표, 하고 싶은일...등은
    그 다음의 문제 입니다. 혹은 저절로 따라올지도요.
    경험담이예요.

    https://youtu.be/dKoV2R2-IzU?si=e_3MQcMtJpbqvUII

  • 10. 콩치킨피자2회
    '25.10.1 11:30 AM (121.66.xxx.141)

    양호하네요.. 전 그보다더시켜요..

  • 11. 저는
    '25.10.1 11:31 AM (74.75.xxx.126)

    게으른데 모든게 할 때는 빠짝 다 재밌어요.
    먹는 거 좋아하고 요리 좋아해서 82도 하게 된건데 식재료 사다놓고 게을러서 썩혀 버린 적 많아요.
    김치 담근다고 배추 절이는 것까진 하는데 양념 해서 버무리는 단계는 또 힘들어요.
    빨래 돌려놓고 바로 말리지 않아서 수건에서 곰팡이 냄새 나요.
    직장일도 아이디어 반짝반짝 잘 하는 편인데 집에 오면 이메일 체크도 힘들어요. 이런 조합도 있네요. 하지만 우울하지 않으려고요.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이렇게 된 듯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순간들을 즐기려고 노력해요. 지난 주말에 미리 추석이라고 갈비찜 했는데 아이가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요. 하루에 10분만 그런 순간 있어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하려고요.

  • 12. 저는
    '25.10.1 11:32 AM (121.66.xxx.141)

    몸이 쳐지고 아픈데 다른 사람 일하는거보면 질투심에 다시 일받고 ㅠㅠ 또아프고

  • 13. 약 50 년
    '25.10.1 12:20 PM (211.234.xxx.172)

    다 시큰둥

    정신과 가니. 우울증이래서약먹긴 하는데
    효과는 잘모르겠네요

    인생이 그런듯

    돈을 벌던 모으던 금을 사든 주식을 하든
    미니멀 살림하려고 대청소하고 싹다 버리든
    목표를 정하시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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