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네요.
지들이 뭐라고 대체... 공항이용객들 길터라 ~ 나가신다 욕도하고 길도 막고 완전 난리더만
연예인 경호원들 보니 그냥 완전 조폭이더라구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54820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여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출입국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명인들의 출국 과정에서 공항이 몸살을 앓은 것은 최근 문제가 아니다. 혼잡한 공항 내에서 안전 문제와 관련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해당 사항은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앞서 배우 변우석을 경호한 업체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거나, 게이트를 통제하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과잉 경호' 논란이 일자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불편을 느낀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과잉 경호' 사례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여러 아이돌 경호원들이 팬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도 카메라가 파손되거나 팬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등 피해 사례는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