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료랑 상사 얘기 카톡나눴는데,상사한테 보여줬다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5-09-30 22:20:11

상사욕은 아니지만  비슷한거예요.

제가  속상해서 퇴근후 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더니, 제가 없는동안  상사한테 보여줬다네요.

 

절대 개인적인 얘기는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저의 실수인거죠.

 

그상황을  다른사람  통해 들었어요.

상사한테  민망하게 되버렸는데 동료한테 뭐라고 짚고 넘어갈까요?아님 아무말도 하지말까요?

 

IP : 211.235.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가
    '25.9.30 10:26 PM (125.181.xxx.67)

    왜 보여준거래요? 실수가 아니고 일부러 그런거면 그냥 손절해야하지 않을까요?

  • 2. 소 수
    '25.9.30 10:29 PM (221.138.xxx.92)

    손절하고 님 회사생활 할 수 있으신지..

    다신 그러지 마세요.
    절대.

  • 3. 시침뚝
    '25.9.30 10:30 PM (118.220.xxx.184)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행동하고 그 동료는 거리두기

  • 4.
    '25.9.30 10:32 PM (211.235.xxx.71)

    원래도 이상한사람이라 거리두는데 또 뒤통수칠줄 순간 잊었네요.

  • 5.
    '25.9.30 10:37 PM (61.73.xxx.204)

    원글님 사회생활 못 하시네요.
    아니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다면서
    이상한 사람에게 그것도 문자로 험담을.
    원글님을 탓하세요.
    이상한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더 이상한 상황이 되는거죠.

  • 6. 님이
    '25.9.30 10:42 PM (58.29.xxx.96)

    더 이해가 안되요
    이상한줄 알면서 뒷담하고
    그걸 보여주는 쌍년을

    그냥 상사한테 사과하세요

  • 7.
    '25.9.30 10:42 PM (211.235.xxx.71)

    그러게요
    개인적인 톡 한번도 안했었는데 뭐가 씌였었는지ㅜㅜ
    어이가 없네요
    멕이려고 작정했나봐요

  • 8.
    '25.9.30 10:45 PM (211.235.xxx.71)

    직장생활동안 제일 스트레스받게한 상대인데
    요근래 느슨해져버렸네요.

  • 9. Nmnn
    '25.9.30 10:55 PM (219.251.xxx.190)

    아이고 이상하다고 거리두는 동료에게 상사이야기를 한다니 @.@

  • 10. ..
    '25.9.30 11:50 PM (211.109.xxx.240)

    무섭다 읽씹에 상사에게 고자질을 한다고요? 그 동료는 상사랑 무슨 관계에요 원글님은 앞으로 회사사람들과 톡으로 그런얘기 하지 마세요

  • 11. 지금
    '25.10.1 12:11 AM (211.186.xxx.26)

    지금 최선은 성사에게 정직하고 솔직하게 , 최대한 예의 갖춰 사과하는 거예요. 모른척 있지 말구요.
    그 상사도 이번 기회에 그 사람을 제대로 알았겠네요.
    나의 아저씨에도 나오고 우리도 늘 말하잖아요.
    험담을 내게 전해주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 12.
    '25.10.1 8:13 AM (106.101.xxx.68)

    그런인간도 있군요 저라면 기회봤다가 똑같이 해줍니다 상사한테는 사과하세요 그리고 꼭 갚아주세요

  • 13. 그냥
    '25.10.1 9:31 AM (112.184.xxx.105)

    아니 가족에게 말고는 아무에게도 말을 하면 안되는 말을
    직장 동료에게 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193 트럼프의 막내아들은 재산이 벌써 2 .. 2025/10/01 2,896
1759192 약사들 원래 맨손으로 알약 만지나요..? 9 ... 2025/10/01 2,133
1759191 추석에 여행 ᆢ가기 싫네요 3 ᆢ6 2025/10/01 2,893
1759190 남편 선물 받는거 안 좋아해요. 1 dd 2025/10/01 1,446
1759189 이번달 학원비 7 ㄱㄴ 2025/10/01 2,321
1759188 명태균 사건 재판장, 면세점 팀장과 두 차례 해외여행 확인 4 2025/10/01 954
1759187 돼지고기 수육용 김치냉장고에 넣어둔지 1 아깝다 2025/10/01 616
1759186 정성호 법무부장관 답변 했나요? 8 내란인가? 2025/10/01 1,231
1759185 국군의 날, 한 관제사의 감격 3 몸에좋은마늘.. 2025/10/01 1,809
1759184 임광현 국세청장, 부동산 투기와 전쟁…"30억이상 5천.. 4 ㅇㅇ 2025/10/01 1,379
1759183 걷기..필라테스 전이 좋을까요?후가 좋을까요? 7 필라 2025/10/01 1,223
1759182 냉동 식재료 택배 상자안에 젤리같은 얼음팩이요 8 어쩔까 2025/10/01 1,291
1759181 명절비용 얼마드리나요? 19 근래 2025/10/01 3,760
1759180 캐드하는데 노트북 15.6 과 16인치중 선택 2 노트북 2025/10/01 304
1759179 식세기에 설거지 모아두었다 돌리는 방법 14 블루 2025/10/01 2,805
1759178 얼굴 맛사지 하는 분들 2 .. 2025/10/01 1,648
1759177 와! 최혁진의원 얘기를 듣는데 가슴벅차오르네요 16 .. 2025/10/01 3,526
1759176 기차 옆사람이 뭐먹으라고 주는데 25 ........ 2025/10/01 5,992
1759175 아까 누런옷 세탁소에서도 안된다는옷 살렸어요 알려주신분 감사합니.. 14 ..... 2025/10/01 4,208
1759174 약수나 옥수역 숨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추천 2025/10/01 934
1759173 운동이 참좋네요 6 ,, 2025/10/01 2,649
1759172 코렐 살려구 하는데 어디가면 좋을까요? 14 캔디 2025/10/01 1,437
1759171 김건희 살려주는 민주당과 대통령 23 ... 2025/10/01 3,673
1759170 尹, “24시간 수발들었다” 폭로 ‘일파만파’ 14 서울경제신문.. 2025/10/01 3,991
1759169 저는 비린내를 싫어해서 집에서 생선도 안굽는데요..언니가 명절마.. 12 ㅇㅇ 2025/10/01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