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꽉 끼는 청바지를 입고

ㅇㅇㅇ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25-09-30 19:07:38

선선해진 김에 오늘 오랜만에 몇달전 사둔 새 청바지를 입었어요. 

점심 약속으로 친구들을 만나 밥을 먹는데 요상시리 금방 배가 부른거에요. 이놈의 청바지가 분명 스판끼는 있긴 한데 버클의 한계가 있으니 한없이 늘어나진 않더라구요. 아침도 굶고 만반의 준비하고 간건데 실력발휘 못하고 음료로 배를 채웠어요ㅜ

 

그리고 저녁에 남편이랑 애가 햄버거를 먹고싶다길래 맥도날드를 갔는데 아직도 배가 안꺼지는거에요.

전 안시키고 남편 사이다만 뺏어먹었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남편이 " 당신은 안먹어? "하는데 "속이 안좋아..집에가서 이 요망한 청바지를 벗어야 먹을 것 같애" 하고 서둘러 집에가서 고무줄 바지로 갈아입고 밥을 먹을까 하는데 이상하게 식욕이 아직도 없어요. 별일이에요ㅜ 남편이 천연 위고비냐면서  껄껄 웃네요 ㅠㅠ웃프다

의도치 않게 1일 1식 했네요ㅠㅜ

IP : 118.23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25.9.30 7:27 PM (180.69.xxx.145)

    천연 위고비 괜찮네요
    매일 입고나가시면 식욕줄어 어느덧 헐렁해지겠어요

  • 2. ㅇㅇ
    '25.9.30 7:49 PM (59.14.xxx.107)

    그래도 현명하시네요
    저는 토요일날 새로산 골반괴사직전 청바지를 입고나가서
    과식까지 했다가
    여태 속이 안좋아서 고생중이에요ㅠㅠㅠ

  • 3. ....
    '25.9.30 7:52 PM (118.235.xxx.15)

    (뻘소리)
    지난주 건강검진에 인생최대 몸무게 찍었네요
    만50인데 심각하죠. 차마 밝힝수 없ㅜㅠㅜㅠㅜㅠ
    근데 본능적으로 먹고 있네요 @.@

    (리플)
    ㅇㅇㅇ님
    느낌적 느낌으로 몇사이즈 작아야 천연 위고비 느낌 들까요?
    저 바지 많아요 ㅠㅠ

  • 4. 여자연예인
    '25.9.30 10:49 PM (112.146.xxx.72) - 삭제된댓글

    옛날 미용실 여성잡지에
    여자연예인 인터뷰 기사 중 (유명 탤런트였어요)
    몸매 비결 질문에 집에서도 청바지 입고 있다, 식사는 서서 한다. 딱 맞는 청바지 압고 있으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앉아서 식사하면 많이 먹게 되니까 서서 밥먹는다고.

    원글님 청바지 이론 맞는 말 같습니다

  • 5. 걱정
    '25.10.1 2:19 PM (61.102.xxx.221)

    님 밤새 잘 보내셨나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밤새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토하고 싶어도 잘 안 되고, 배도 아프고,
    몸살처럼 열도 나고 두통까지 있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이튿날 판콜이랑 활명수를 먹고 나아졌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끔 이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230 김용민 극대노 7 그냥 2025/09/30 3,207
1751229 시부모 일찍 가시면 며느리 복이라는 말 31 ..... 2025/09/30 8,209
1751228 사복 실습 끝내고 자료도 모두 정리하고 1 사회복지 2025/09/30 1,734
1751227 쇼핑을 못하니 힘든 시기 어떻게 버티죠 4 전직쇼핑광 2025/09/30 3,113
1751226 경북매일..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서울 편중 벗어나야 8 ... 2025/09/30 3,006
1751225 침대에 온수매트 깔았어요 3 ... 2025/09/30 1,566
1751224 와이드핏 청바지 어때요? 7 청바지 2025/09/30 3,964
1751223 연휴에 뭐 보실겁니까 4 쉬시는 분들.. 2025/09/30 2,233
1751222 대하 사놓고 다음날 먹어도 되나요? 2 Q 2025/09/30 1,276
1751221 남편이 다정한 자식 둔 친구를 부러워해요. 8 어휴 2025/09/30 4,513
1751220 법사위원장 절대 국힘한테 주면 안된다고 봐요 7 저는요 2025/09/30 2,048
1751219 최욱 너무 좋아! 10 ㅇㅇ 2025/09/30 3,719
1751218 마을버스에 50억 벌벌뜰면서, 한강버스에 1500억 쾌척 15 ㅇㅇ 2025/09/30 3,640
1751217 우리들의 발라드 같이봐요. 4 ... 2025/09/30 2,366
1751216 황신혜씨는 저 많은 옷들과 가방 신발들 15 ........ 2025/09/30 15,545
1751215 허지웅 작가 sns 2 000 2025/09/30 4,364
1751214 저희 집 근처 놀이터에서 사회성 없이 노는 애들 대부분 영유 아.. 6 ㅇㅇ 2025/09/30 3,129
1751213 시내운전이 두려워요 12 운전 2025/09/30 3,318
1751212 여기는 대통령을 문가, 윤가, 이가로 부르는 분위기네요 14 ㅇㅇㅇㅇ 2025/09/30 1,677
1751211 한우 국거리가 너무 질긴데.. 7 흑흑 2025/09/30 1,936
1751210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 하나씩 있죠? 15 ... 2025/09/30 3,806
1751209 내년 2월초 비엔나 일주일 여행 계획입니다 6 2025/09/30 1,763
1751208 에어프라이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nike a.. 2025/09/30 2,414
1751207 고딩 아이가 시험 성적에 너무 8 어쩌라는거니.. 2025/09/30 2,923
1751206 촉이라는 말 대신 조금 더 격식있는 말이 있을까요? 16 ... 2025/09/30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