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5.9.30 5:02 PM
(211.211.xxx.168)
좋은 옷을 귀신같이 알아 보신게 아닐까요?
제가 쇼핑 따라 다니고 싶네요
2. 팔딱팔딱
'25.9.30 5:02 PM
(221.138.xxx.92)
나도 30대중반인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이 유수와 같구나..
3. ...
'25.9.30 5:03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아는 교사가 그렇게 옷 장사 하더라고요
비공개 밴드에서 지인들 상대로
4. 아그래요?
'25.9.30 5:07 PM
(211.58.xxx.161)
인스타하심 알려주세용
5. ㅁㅁ
'25.9.30 5:3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런 센스있는분 부럽
전 일생이 선머시마
6. 나는나
'25.9.30 5:38 PM
(223.38.xxx.141)
안목있어 보이니 미래의 고객 확보죠 뭐. 자기네 집 오 가져다 팔라고..
7. 나는나
'25.9.30 6:10 PM
(223.38.xxx.136)
오 —> 옷
8. ..
'25.9.30 6:20 PM
(1.235.xxx.154)
보기에 그냥 구경온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사람들이 알아봐요
9. 님
'25.9.30 6:21 PM
(112.169.xxx.148)
스탈 궁금해요. 센스 따라하고 싶습니다^^
10. 스타일
'25.9.30 7:12 PM
(211.234.xxx.132)
아마도 원글님 옷 스타일이 남달라서 아닐까요?
전 제평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옷장사하는 사람인줄 알아요 청바지에 완전 신경 안쓰고 다니는데도요 전 스타일때문은 아니고 뭔가 장사하는 사람 느낌이 좀 나나봐요
옷 물어보면 도매가로 얘기하고요
제 사이즈가 없어서 번호알려주고 주문한 몇몇집에선
거의 달마다 신상나욌다고 카톡으로 카탈로그 보내줘요
사장님 보시고 주문하시라고요;;
옷은 아니지만 저 사업하는 사람은 맞아요
뭔가 느낌이 다른가봐요
11. ...
'25.9.30 7:17 PM
(59.12.xxx.167)
디자인 보고 어느 브랜드인지 척척 맞힐 정도로 옷을 잘 알고 있으니
자연스레 빠른 속도로 척척 골라내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장사하는가보다 하는 거겠죠.
같이 쇼핑다니고 싶네요 ^^
12. 저도
'25.9.30 7:24 PM
(74.75.xxx.126)
대학교 때 학교 가는 길에 동대문에서 내려서 제평 새벽시장에 다녔는데요. 친구들이 하나 둘씩 부탁해서 졸업할 때쯤은 무슨 보따리 장수가 된듯. 옷 보따리를 이고지고 등교하곤 했죠. 그후로도 쭉 단골인데 이제는 갱년기에 살쪄서 제평에 가도 맞는 옷이 없어서 못 삽니다. 상인들한테 인사하러 가끔 나가요 ㅠㅠ
13. 도아
'25.9.30 10:26 PM
(175.123.xxx.71)
아 저 사업하긴하는데 ㅋㅋ 옷에 미친자라그런가
그런 느낌이긴 한가바요 ㅋㅋㅋㅋㅋㅋ
근데누가사요ㅜㅜㅜ 저는 완전 중국시장 싼물건 이런건 다 패스해가지구
게다가 동대문 자체 제작이라면서
우리는!!! 브랜드 카피아니고 직접 디자인한다고 자부심있는 곳들은
패스했어요. 옷걸이만 들어봐도 원단이 무거워요
이런건 겉보기엔 원단 고급져 보이는데
무거워요 원단이 무슨 군장멘 느낌들어요
카피 느낌은 있더라도 브랜드 원단 7할은 따라한거
그런거 옷걸이만 들어봐도 느낌 알죠 ㅋ
그런거 빨리 골라내서 그런가봐요
옷 재봉이나 무겁고 불편한건 싫어해요
14. 알시
'25.9.30 11:34 PM
(142.169.xxx.128)
가시는 제평 상호 알고 싶네요. 외국사는데 한달 일정으로 오늘 한국가요.
가자마자 머리하고 제평 가려고요.
화재이후로 1번 갔는데 예전 같지는 않아서 맘에 드는 곳 첮기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