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칵~톡이 말이 많지요...
물론 말만 많지 탈출하겠다는 사람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 거 같긴 합니다만,... 어쨋거나...
사실 대안이 될 만한 메신저는 많지만 그 어느 것도 압도적으로 선택을 받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RCS-한국의 경우 “채팅+”-가 옛날에 비해서는 범용성(?)이 꽤 넓어 졌더라고요...
왠만한 알뜰폰 통신사도 되고...
요즘은 대부분 폰의 OS도 지원이 되는 거 같고...
(그럼에도 한국에서 '채팅+' 표시가 안 뜨는 사람은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
최근에는 아이폰-iOS 최신 버전-에서도 지원이 되기 시작하는 거 같고
그룹 기능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함께 대화나 파일 공유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물론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바란다면 또다시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욕심을 부린다면 끝이 없을 거 같고요...
요즘은 대부분 문자 무료 요금제나 무제한 요금제를 쓰기도 하지만 네트워크 상이라면 공짜로도 얼마든지 쓸 수 있고...
그럼에도 RCS가 대안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기업 같은 데나 혹은 좀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단체 소통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