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5.9.30 1:49 PM
(123.212.xxx.149)
저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비닐대신 재활용해서 쓸수있는 타포린백같은걸로 두시면
버리고 다시 백은 들고 들어오면 돼죠
2. 네
'25.9.30 1:49 PM
(118.235.xxx.40)
이건 성향이고 버려주면 감사하지 내기준 안맞춘다 짜증날일 아니죠 .
모아두는거 만드세요
3. ....
'25.9.30 1:49 PM
(211.218.xxx.194)
비닐을 도로 들고 올라오라고 하세요. ㅎㅎㅎ
혹시 흡연자면 그핑계로 담배피러 가시는거 아니신가요?
4. ...
'25.9.30 1:50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안 하는것보다 낫죠. 원글님이 시스템을 좀 편하게 바꾸세요. 어차피 오염된거 버리는거 아닌데 비닐 씌워두지 말고 헤질때까지 쓰고 버릴 타포린 백 구비해두고 거기에 담아 버리러 가게 하세요.
5. 원글이
'25.9.30 1:51 PM
(211.46.xxx.113)
그 비닐을 도로 들고오면 제가 글을 안올리지요
꼭 그 비닐째 버리고 온답니다 쇼핑백두요ㅠㅠ
6. aaa
'25.9.30 1:53 PM
(182.226.xxx.232)
차라리 분리수거 가방이나 뭘 만드세요 계쏙 쓸수있는걸로~ 환경도 생각해서요
7. 감사
'25.9.30 1:5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복받으셨네요.
쓰레기가 산이 되고 무너져도 안 가져다버리는 늙은 남자보다는 백배쯤 낫죠.
8. ---
'25.9.30 1:54 PM
(220.116.xxx.233)
와 완전 부러운데요? ㅠㅠ 전 재활용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 이고지고 내려가서 직접 버리고 오는데요 ㅠㅠㅠㅠ
9. ...
'25.9.30 1:57 PM
(59.5.xxx.89)
집에 더러운 재활용 쌓이는 거 치워 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감사한 일이죠
10. ..
'25.9.30 1:57 PM
(118.130.xxx.26)
다용도실에 잠궈 놓으세요
열쇠 감추고
완전 부러워요
11. ㅎㅎㅎ
'25.9.30 1:5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가져다버리는 장점이 99% 잖아요.
안버리는 남자보단 천배는 낫죠.
12. 저는
'25.9.30 1:59 PM
(221.138.xxx.135)
저는 새비닐 안쓰고 사과봉지큰거나 포장봉지 접어뒀다가
수시로 버리는대요.
남편이 나같았으면 좋겠어요.
뭘 치울줄모르고, 제자리에 둘줄 모르는것보다
좋잖아요.
13. ㅠㅠ
'25.9.30 2:02 PM
(211.46.xxx.113)
저는 속터지는데 다들 부럽다고 하시니 참.....
유리병도 깨끗이 세척해서 버리는데
뭐가 더럽다고 저렇게 깔끔을 떠는지 저는 이해불가에요ㅠ
14. 와..
'25.9.30 2:0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정말 멋지네요.
전 진짜 음식물 덕지덕지 묻어있는거 버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하거든요.
유리병도 안에 음식물 헹궈버리다니. 깔끔하고 좋네요.
15. 의심병환자
'25.9.30 2:1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담배 피러 기고 싶거나
통화 하러 가고 싶어서…
16. …
'25.9.30 2:17 PM
(222.233.xxx.219)
비닐이나 재활용용 백을 다 버리고 오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
그래도 계속 바로 다 버리면 원글님 짜증날 만 합니다
그렇게 허지ㅡ말라고 하는 건 고쳐야죠 남편분이
여기 댓글들..내용은 칭찬일색인데 뭔가 무섭다..
17. 아 부럽네요
'25.9.30 2:21 PM
(112.157.xxx.212)
전 비닐은 얼마든지 구해올수 있는데
우리남편에게 버려야 할거 부탁하려면
칭찬 늘어지게 하고서 부탁해요
여기서 칭찬이 늘어지는건
대부분의 남편들이 이러저러한 핑계들로
일부탁하기 힘들어서 일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서로 잘 돕고 산다는데
이곳은 좀 연식이 되신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니 부럽다가 먼저 나오겠죠
18. ……..
'25.9.30 2:24 PM
(112.148.xxx.227)
원글님은 재활용품 수거 가방이나 아무튼 내용물만 버리고 다시 들고 들어오도록, 뭐 하나 장만하셔서 비닐 따위를 아까워하며 신경쓸 일을 제거허시는 게 낫겠어요.
아니 댓글들 너무하시네. 재활용품 갖다 버리는 거 담당하는 게 뭐 그리 칭송할 일이라고 모든 걸 용서해요? 남편이나 자식이나 사람이면 일상적인 집안일은 당연히 같이 하는 걸로 배우고 자랐어야 하는 것을..
19. 음
'25.9.30 2:26 PM
(221.149.xxx.130)
재활용 용 타포린백을 사세요
비우고 다시 들고 오라고요~
20. 센스
'25.9.30 2:29 PM
(221.138.xxx.92)
비닐에 담지 마시고 윗님 말씀대로 가방에..
고민할일인가요.
업고 다니겠네요
21. ……
'25.9.30 2:31 PM
(220.118.xxx.179)
정말 부럽습니다.
현관에 재활용이 있어도 나갔다 들어왔다 여러번 하면서도 절대 버리지 않아요. 나가는 길에 버려달라고 해야 미지못해 한번 합니다. 내 입이 아파서 그냥 제가 합니다.
22. 111
'25.9.30 2:34 PM
(211.235.xxx.83)
분리수거함 작은 거 하나만 두고 비닐을 씌우지 말고 그냥 두세요.
쇼핑백도 다 숨겨 놓고요.
남편 분이 버리러 가는 건 열심히 하는데 비닐이나 쇼핑백을 다시 가져 오는 걸 싫어 하네요.
수거통을 가져가서 다시 가져오라고 하세요.
부지런히 버려주는 건 고맙지만 비닐을 너무 남용 하면 안 돼죠.
23. ㆍ
'25.9.30 2:35 PM
(106.101.xxx.178)
원글님 우리집은 제가 그래요 덕분에 집에 쓰레기는 없어요
매일 분리수거 가능하니 출근하면서 꼭 버려야 합니다
못버림 개운치 않아서요
전 좋은데요 남들은 안버려줘서 불만이잖아요
24. ....
'25.9.30 2:41 PM
(222.100.xxx.132)
나가는길에 누구라도 버리라고 현관문앞에 둬도
못봤다 깜박했다 없었다는 남편과 삽니다
엉덩이는 너무 가벼운데
선택적 시력을 가졌나봐요
저는 원글님 부러워요
25. ㅇㅇ
'25.9.30 2:55 PM
(220.88.xxx.50)
그렇게 깔끔하신 분이면 다회용 백도 지저분하다 생각할거에요 폐품이 설거지 한것마냥 깨끗할 수도 없고 분리수거할때 바닥에 놓을때도 있자나요 그거 찝찝해요ㅜ 제가 그렇거든요ㅜ 그냥 다이소에서 롤비닐 큰거 사놓고 쓰게하세요
26. .....
'25.9.30 2:56 P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이 글의 요지는
분리수거를 잘 해 주는 남편이 아니라
귀한 비닐을 하루에도 여러 장 씩 써 버려 아깝다는 건데...
27. 뭔가
'25.9.30 3:06 PM
(222.119.xxx.18)
나갈 구실이 필요하신듯.
개를 한마리 기르시지...
28. ...
'25.9.30 3:18 PM
(211.235.xxx.83)
버릴 물건이 2-3개 밖에 안 되면 바닥에 놓지 않고도 충분히 버릴 수 있지 않나요. 저도 분리수거함 쓰레기장 바닥에 놓는 거 싫어하거든요.
큰 비닐을 하루에 한 장 이상씩 거의 매일 쓰는건 환경에도 좋지 않고 너무 낭비에요.
남편분이 습관을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29. dd
'25.9.30 3:28 PM
(211.218.xxx.125)
저도 재활용 집에 있는 꼴을 못봐요. 무조건 출근할때마다 버립니다. ㅎㅎ 저도 비닐로 썼다가 요즘은 그냥 다회용 타포린백 씁니다. 한번 쓰고 무조건 다용도실에서 물로 닦아요. (이놈의 승질머리..)
30. ㅇㅇ
'25.9.30 3:29 PM
(211.218.xxx.125)
츨근할 때 버리고 타포린백을 차뒤 트렁크 넣어서 출근했다가 퇴근하면서 그대로 들고 올라와서, 물로 한번 씻고 말립니다. ㅋ
31. 이해갑니다
'25.9.30 3:43 PM
(59.7.xxx.113)
스윽 봐서 쓰레기가 안보이면 버리지 말라고 해보세요. 비닐 쇼핑백 자꾸 버리는것도 환경 오염이라고요
32. 축복
'25.9.30 5:11 PM
(106.101.xxx.68)
깔끔하신가봐요 이런것도 흠이될수있을까요?
33. ....
'25.9.30 6:35 PM
(211.235.xxx.132)
쓰레기를 부지런히 버리는 건 흠이 아니지만
충분히 다시 쓸 수 있는 비닐을 쓰레기 버릴 때 마다 같이 버리는 습관은 흠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