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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남편 통제하는 부분

...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5-09-30 11:31:01

나머지는 그냥 냅두고요

 

만취귀가 (이전엔 술마시던지 말던지 냅두다가 식탁에 소변 본 이후로 난리침)

임신중인데 담배

운동하고 땀난 상태에서 안씻고 자기

동호회 여자회원들과 친분쌓기

 

이 것만 진짜 지랄 발광하면서 난리 쳤네요

화낼만 하죠? 진짜 웬수에요

 

IP : 59.16.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25.9.30 11:32 AM (221.138.xxx.92)

    그건 통제가 아니고 짐승의 인간화훈련 아닌가요?
    진짜 웬수네요.
    가지가지하네..가 자동으로 입에서 발사.

  • 2. 그건
    '25.9.30 11:33 AM (116.33.xxx.104)

    발광할만하네요

  • 3. 나무크
    '25.9.30 11:34 AM (180.70.xxx.195)

    최악이네요. 보통에 사람이라면 평생 한번 할까말까한 일들;;;

  • 4. 이해 갑니다
    '25.9.30 11:35 AM (109.70.xxx.5)

    저는 미혼인데 만나는 남자마다
    상식적으로 왜 이렇게 하지?? 왜저래??
    하는 부분이 몇 가지씩 꼭 있고
    그것 때문에 잔소리하게 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나는 남자랑 같이 살 팔자가 아닌가 보다 하고 혼자 살아요.
    원글님이 쓰신 부분도 제 기준에는 다 비상식적이고
    이혼도 가능한 수준의 행태입니다.

  • 5. 혹성탈출
    '25.9.30 11:36 AM (59.7.xxx.113)

    혹성탈출 시저도 그렇게는 안하겠어요.
    고쳐졌기를

  • 6. ...
    '25.9.30 11:36 AM (59.16.xxx.239)

    저도 이혼할 뻔했네요.. 그냥 다들 저러겠지 장점도 있으니 참고 사네요

  • 7. ㅇㅇㅇㅇㅇ
    '25.9.30 12:22 PM (84.14.xxx.146) - 삭제된댓글

    시저 ..ㅋㅋㅋ

  • 8. 뭐냥
    '25.9.30 3:12 PM (85.208.xxx.184)

    오마이갓

    웬만한 이혼사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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