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남편이 짠하더라구요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5-09-30 09:10:00

늙은게 보이고

물론 젊어서는 약속도 많고 그랬던 사람이지만요

이제는 나이드니 짠해요

IP : 58.140.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9.30 9:12 AM (1.227.xxx.55)

    저도 그래요
    평생 처자식 부양하느라 고생 많다 싶네요 ㅠ

  • 2. ...
    '25.9.30 9:14 AM (58.140.xxx.145)

    맞아요
    젊어서는 엄마편들고 애도안봐주고 약속도 많고
    그런거만 보였는데
    이제는 짠해요
    돈버느라 늙었구나하구요
    남편도 제가 짠하대요
    애키우다 늙었구나하구요

  • 3. 글쵸
    '25.9.30 9:17 AM (211.219.xxx.121)

    같이 늙어가는구나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서로 짠하게 볼 때가 종종 있어요.
    꽃같은 청춘을 같이 보낸 사이가 벌써 서로 흰머리 잘라주게 되었으니 ...

  • 4. oo
    '25.9.30 9:18 AM (1.226.xxx.74)

    부럽네요.
    부부는 서로 짠해보이는 측은지심이 있어야
    서로를 위해주는 진짜 부부가 된대요

  • 5. 마나님
    '25.9.30 9:19 AM (114.201.xxx.223)

    저도 그래요
    친구같은(동갑) 남편인데
    퇴직하고 (34년)또 취직해서 가족 부양하느라 평생을 고생한다 싶으니 짠해요 .
    이제는 회식도 없으니 집에서 술한잔하며 이런저런얘기 많이 한ㅔ요
    말없던 남편이 57세 되니 급 말이 많아짐요~ㅋ

    맨땅에 헤딩하느라 힘들었고 이제 살만한데 아직 외동딸 대학3년이니 몇년간 더 벌겠다고
    집에 있음 더 늙는다고
    퇴직후 3개월쉬고 일하러 갔어요
    딸과 저를 하염없이 사랑해주고 저희도 남편 ,아빠를 무지 사랑한답니다.
    제가 말이 많았는데 저는 조옹해지고요

  • 6. 그러게요.
    '25.9.30 9:35 AM (182.211.xxx.204)

    근육도 빠지고 머리도 히끗히끗 해지고
    어느새 늙어 버렸을까 짠해요.

  • 7. 마자요
    '25.9.30 10:01 AM (218.48.xxx.143)

    피부가 탄력있고 탱글했는데, 이젠 피부가 처지는게 보여요,
    머리카락 허옇고 숱도 점점 줄어들고요.
    저희도 둘째가 아직 대학 2학년이라.
    50중반인데 회사에서 버티겠다 애쓰는거보면 정말 짠합니다.

  • 8. 서로마찬가지
    '25.9.30 12:18 PM (116.32.xxx.155)

    근육도 빠지고 머리도 히끗히끗 해지고
    어느새 늙어 버렸을까 22

  • 9. 그 청년은 어디
    '25.9.30 3:49 PM (211.247.xxx.84)

    어린 아들을 한 손으로 안고 한쪽 어깨엔 가방을 메고 성큼 성큼 산길을 어르던 젊은 날의 남편이 눈에 선한데...
    아이들 위해 애 많이 썼어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182 참조기 한마리 구워먹었는데 2 2025/10/01 2,294
1745181 쿠팡 컬리 코스트코 등 혈당 안오르는 빵 좀.. 15 당뇨인 2025/10/01 3,287
1745180 지귀연 재판부의 처참한 재판 수준.. 5 ㅇㅇ 2025/10/01 2,549
1745179 작년 국군의 날은 진짜 무서웠어요 5 .. 2025/10/01 2,581
1745178 상추몇장이면 혈당방어 될까요? 6 ;; 2025/10/01 3,085
1745177 배임죄 폐지하지네 고로 이재명은 대장동 죄없음 38 .... 2025/10/01 2,126
1745176 만원도 없냐는 말 22 ... 2025/10/01 4,676
1745175 우리은행 쓰시는분들 선물받아가세융 2 포카칩 2025/10/01 2,766
1745174 박정훈 대령 훈장 받았어요 ! 6 국군의날 2025/10/01 1,885
1745173 은퇴 후 서울 말고 다른 곳 고른다면 어디 가실 건가요? 21 .. 2025/10/01 3,834
1745172 40대후반 현실적으로 사무직 취업 가능할까요? 8 ㅇㅇ 2025/10/01 3,165
1745171 내가 주는건 시큰둥 본인이 주는건 체크체크 3 ........ 2025/10/01 1,521
1745170 눈치 빠른분 타고 난거죠? 15 ... 2025/10/01 3,297
1745169 박지원의원이 김현지 통화했답니다 28 스르륵 2025/10/01 4,709
1745168 노총각 남동생이 조카에게 재산 물려줄거니 부양하라는 29 A 2025/10/01 7,050
1745167 수사경력 & 변호사자격증 있는 경찰로 대체합시다. 2 .... 2025/10/01 1,215
1745166 명절연휴에 양가 부모님들과 혹은 자녀들과 시간 얼마나 같이 보내.. 2 2025/10/01 1,729
1745165 다문화 혐오를 감당해야 하는건 결국 우리 아이들 세대입니다 42 ㅇㅇ 2025/10/01 2,795
1745164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8 .. 2025/10/01 1,332
1745163 명절 연휴 너무긴거 싫어요 27 휴가 2025/10/01 5,818
1745162 저 당뇨인가요? 병원 가기 전에 여쭤봐요 7 ..... 2025/10/01 3,310
1745161 프렘 무쇠냄비 3종 써 보신분~~ 괜찮나요? 1 ㅠㅠㄹㄹ 2025/10/01 1,310
1745160 쿠팡에서 가입회원 명의 카드만 등록되나요? 6 ........ 2025/10/01 1,360
1745159 미국은 탄핵을 못하나요? 11 .. 2025/10/01 2,131
1745158 내 부모가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슬픈 느낌..아세요? 19 ㅁㄴㄹ 2025/10/01 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