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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사는게 좋아보이나요?

ㅇㅇ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5-09-30 08:41:41

한강 조망 아파트 치솟는 이유중 하나가 연예인들 한강변 산다고 기사 쏟아내고 tv에서 한강조망  한강조망 노래를 불러대는 이유도 있다고 봐요

한강변살면 모든 걸 이룬것마냥요

 

전 진짜 한강조망 아파트 하나도 안부러워요

(가격만 부러워요)

시끄럽고 매연 많고 왜그렇게 한강변 타령을 해대는지

한강변 살라면 전 못살것 같거든요

전세주고 저는 딴데 살것 같아요

 

 

오세훈 이인간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떠들더니

20만채 공급요?

덕분에 한강변 아파트는 물론이고 빌라 다세대까지 치솟고 있어요

 

 

IP : 118.235.xxx.2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 접근성이
    '25.9.30 8:45 AM (211.235.xxx.43)

    좋죠.
    지인이 한강조망 끝내주는 집에 사는데 안 팔아요.
    불꽃축제 다 그집가서 볼 정도..

    근데 겨울에 강바람 ㅋㅋ
    태풍때 유리창 깨질까봐 무섭다고..

    그래도 안 팔아요.
    가격 계속 오르고 조망, 교통 좋아서..

    그집도 오세훈 뽑을 듯

  • 2. ...
    '25.9.30 8:46 AM (211.46.xxx.53)

    저도 한강변(한강조망은 아님)... 한강공원 산책이 좋던데요.. 교통 편하고요.

  • 3. ..
    '25.9.30 8:47 AM (98.98.xxx.120)

    오세훈이 한강변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면
    한강변 주거환경이 더 살기 좋아지겠지요

  • 4. da
    '25.9.30 8:47 AM (112.216.xxx.18)

    음 한강변 살아요 서초구쪽
    운동화 신고 바로 뛰러 나갈 수 있고 서울 동서로 오가는 길, 북쪽으로 가는 길이 바로 앞에 있고 경기 남부로도 꽤 빨리 가요
    오세훈 이런 사람 뽑아본 적 없음.

  • 5. oo
    '25.9.30 8:4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산이 좋고 강은 별로에요.
    한강뷰를 보려면 필수적으로 차로 꽉 찬 강변도로를 봐야 하잖아요.
    아닌가? 안살아봐서 몰라요.
    저도 가격만 부러워요. ㅎㅎ

  • 6. ....
    '25.9.30 8:52 AM (116.38.xxx.45)

    한강변 먼지와 차소음만 빼면 좋은데
    이게 결정적으로 싫어서 전세돌리고 전 다른 동네 살아요.

  • 7. .....
    '25.9.30 8:52 AM (175.119.xxx.50)

    막상 살았던 사람들은 불만족이더만요.
    오세훈이 서울시 모든 자원을 한강에 들이 부으니...

    빨리 끌어내렸으면

  • 8. ....
    '25.9.30 8:52 AM (116.38.xxx.45)

    근데 저도 오세이돈은 안뽑아요 ㅎㅎ

  • 9. ...........
    '25.9.30 8:53 AM (183.97.xxx.26)

    저는 한강변 너무 무섭던데... 그 한강 안을 생각하면.... 뭐 그렇습니다. 여하튼 부동산은 마치 명품같은거에요. 좋다 너무 좋다 모두가 부러워하는거다 이렇게 바람 넣고 다들 몰리는거. 언제 거품 꺼질지 몰라요. 냄새날 것 같은데 창문열면..

  • 10.
    '25.9.30 8:55 AM (61.74.xxx.175)

    한강 마케팅 같아요
    아크로 리버파크 조합장이 언론에도 띄우고 그 때부터 한강 한강 그랬던 거 같아요
    물론 예전부터 비싼 아파트나 빌라중 시원하게 한강뷰 나오도록 지은 경우도 있었죠
    아파트의 고급화 방향인가봐요
    소위 한강 보인다는 아파트를 보러 갔는데 부동산 직원이 얼른 식탁에 앉으라며
    요만큼 보이는 한강 공원 잔디밭을 보라고 얼마나 난리인지!!!
    젊은이들에게는 성공의 상징이 됐고...
    타이어 분진 많아서 바닥이 금방 까매진다는 말도 많았는데
    지금은 한강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건 맞으니까요

  • 11. //
    '25.9.30 8:58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일컬어 "트로피 아파트"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서울에서- 내가 성공했다는 상징
    그래서 먼지나 소음 등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ㅎ

  • 12. ..
    '25.9.30 9:04 AM (218.234.xxx.234)

    한강변 살아요.
    집에서 한강 시원하게 보이고 강변북로는 70미터쯤 떨어져 있는데 매연 잘 몰라요. 하루종일 문 열어 놓아도 바닥 깨끗하고요.
    확트인 개방감이 좋기도 하지만
    제일 좋은 건 교통이에요. 집에서 곧장 한강변 도로 타면 어디든 가까워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시간 있으면 곧장 나가 한강변 산책이나 달리기 하는 게 행복이에요. 달리고 나서 한강 야경 보며 스트레칭 하고 있으면 내가 복받았다는 생각 들어요.
    이 집에 오기 전에 북한산쪽 조용한 곳에 살았는데
    그에 비하면 소음 있는 건 맞지만 요즘 창호들이 워낙 잘 나와
    잘때 문 닫으면 소음은 신경 안 쓰여요.
    서울 어디든
    다닥다닥 답답한데 한강변 개방감이 엄청 큰 혜택은 맞다 할 수밖에 없어요. 도시 밀집도가 높아지니 한강변이 인기있어지는 거 같아요.

  • 13. .....
    '25.9.30 9:06 AM (220.118.xxx.37)

    뉴욕 파리 런던 다 마찬가지
    상징적인 조망권이 더해지는 거죠
    센트럴파크의 초록처럼요
    서울이 이제는 그만큼 대도시

  • 14.
    '25.9.30 9:11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산은 생전 안가는데 탁트인 강가뷰를 더 선호하기도 하고 강가에서 조깅하고 자전거타는 것도 너무 좋고 피크닉도 즐기고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한강변은 위치적으로도 어디로 가든 교통도 편하고.
    서울에 안 시끄러운 곳이 있나요? 요즘 샤시가 좋아서 문 닫으면 밖에 날씨도 전혀 몰라요.

  • 15. 먼지 소음
    '25.9.30 9:16 AM (118.235.xxx.42)

    많죠.
    현재 공원쪽에 사는데 멀리 한강보이고 길건너면 바로 한강가요
    교통도 다리 남단쪽이라 강북 가기 편하고...
    어릴적 동부이촌동 한강변 아파트 살았는데 그 때도 시끄러움.
    그나마 그 땐 차가 덜 다녀서 소음 먼지가 적었죠. 몇년전 가보니
    일요일 오전인데도 한강변 쪽 동은 시끄럽더라구요.
    거기비하면 지금 사는 곳은 넘 조용.
    울집 오는 아줌마가 압구정현대 예전 구반포도 다녔는데
    와이셔츠 다람질해서 베란다에 걸어두면 새까맣다고..
    그 먼지 다 마시고 사는 거쟎아요.


    한강변은 투자용으로나 좋고 건강생각하면 주거용으로는 피하고 싶어요.

  • 16. ...
    '25.9.30 9:18 AM (211.226.xxx.102)

    저는 한강뷰보다 산뷰가 좋더라고요
    지금 사는 집 산뷰
    사시사철 다른 풍경

  • 17. 매연
    '25.9.30 9:18 AM (61.74.xxx.243)

    매연이 얼마나 심하길래요?
    저 그냥 서울시내 아파트에 살때도 거실창앞 2차선 도로인데도
    베란다 바닥이 맨날 씨꺼맸는데 어차피 서울시내 살면 매연은 피할수 없어요.

    차라리 한강변이라면 그냥 평생 창문 닫고 살아도 좋을꺼 같은데요ㅎ

  • 18.
    '25.9.30 9:18 AM (211.235.xxx.224)

    한강변 경치 좋지
    그 무엇보다 집값 많이 오르지
    살고 싶죠?

    안 살고 싶은 사람들은 정신승리인가?

  • 19. 안살아보고선
    '25.9.30 9:19 AM (39.7.xxx.187)

    교통 좋고 문화생활 잘 되고 집 뷰 좋으면 됐죠.
    한강 앞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매우 좋습니다.
    산뷰 앞에 살았는데 수십배 더 좋아요.
    산뷰 보다는 공원뷰나 호수뷰가 낫고요.
    공원 호수 뷰보다는 강뷰가 낫고요.
    강뷰보다는 맑은 바다뷰가 좋은데 서울은 바다 없어 패스.
    근데 누렇거나 지저분한 강, 호수, 바다는 안 보는 게 나아요.

  • 20. 세계 어느도시나
    '25.9.30 9:20 AM (172.226.xxx.37)

    강변쪽 바다쪽 아파트들은 비싸고 인기많아요

  • 21. 산뷰
    '25.9.30 9:21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산뷰는 일단 개발지 끝이라는 건데 상업지대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편의 문화 별로라는 거죠.

  • 22. 가격이 말함
    '25.9.30 9:22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산뷰는 일단 개발지 끝이라는 건데 상업지대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편의 문화 별로라는 거죠. 공교롭게 이사시기 맞물려 비슷한 가격으로 시어머니 산쪽 나는 강쪽 선택했는데 현재 시세차이 두배요.

  • 23. 가격이
    '25.9.30 9:24 AM (39.7.xxx.187)

    산뷰는 일단 개발지 끝이라는 건데 상업지대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편의 문화 별로라는 거죠. 공교롭게 이사시기 맞물려 비슷한 가격으로 시어머니 산쪽 나는 강쪽 선택했는데 현재 시세차이 두배요.
    대중 선호는 가격이 말해주는 거예요. 개인 취향이야 특이 취향 있을 수 있고요.

  • 24. 사람마다
    '25.9.30 9:45 A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취향이 다르긴 한데...
    언론에서 띄우는 측면도 있다는 말씀 동의해요

    예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지방에서 온 사람이 한강변 아파트를 선택하길래
    보면서 저기 시끄러워서 하루 종일 문 닫아 놓고 살아야 되는데
    분명 문 열어봤을 텐데 한강이라는 상징성이 좋았나?
    아님 소음이 거슬리지 않는 분인가? 싶더군요
    물론 문 닫아놓으면 소음은 차단됩니다.

    나혼산 키 집 한강변 테라스도 시끄러워서 저라면 이용은 안 할듯요
    비 오는 날 바닥에 떨어지는 빗물 동그라미 보면서 차 한잔은 집 안에서^^

    한강변 도보권 아파트에 산 적 있는데
    그때도 한강변 산책 나가면 소음 때문에 오래 있지는 않았어요.

  • 25. ~~
    '25.9.30 9:51 AM (211.196.xxx.67)

    특정 위치에 앉아야 보이는 한강, 소음과 분진으로 창문으로 환기 못시키고,
    가을부터 칼바람이 불어 놀이터도 못나가는 아이들..
    이런 상황에도 같은 동네 50평대와 같은 가격의 30평대 한강뷰를 선택하는 지인이 있는데,
    집값 상승을 목표로 산다고 하더군요.

  • 26. 거품이죠
    '25.9.30 10:38 AM (218.48.xxx.143)

    아무리 한강뷰가 좋아도 너무 오르고 거품인거 같아요.

  • 27. .. .
    '25.9.30 10:42 AM (118.235.xxx.90)

    너무 신포도 같은데요....

  • 28. ㅎㅎ
    '25.9.30 10:49 AM (118.37.xxx.224)

    도보 10분 거리 여의도쪽으로 보이는 한강뷰 아파트 사는데 좋아요.
    한강 뷰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니깐 희소성이 있잖아요.
    아침 뷰, 낮 뷰, 밤 뷰 각각 매력 있구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서 계절마다 보이는 풍경이 달라요. 도심 속 러닝보다 한강에서 뛰는 러닝이 훨씬 매력 있고 재밌구요. 교통도 좋고...
    올해는 옥상에서 여의도 불꽃축제 보는데 사람들한테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요.
    뭐 다 좋네요. ㅎㅎ

  • 29. ㅎㅎ
    '25.9.30 10:50 AM (124.5.xxx.146)

    이래서 부동산은 82반대로

  • 30. 한강이
    '25.9.30 11:23 AM (121.162.xxx.227)

    얼마나 폭이 넓나요
    그만큼 탁 트였다는거죠
    김연아 사는 마크힐스앞 차로 지날때마다 고개를 들어 한강쪽을 보면
    먼지있고 차소리... 이런생각 안듭니다
    강변풍경 멋있다 북한산에 푸른하늘에 멋지다 이런생각이 젤먼저 들지

  • 31. 뭐가중요한가
    '25.9.30 12:36 PM (116.32.xxx.155)

    한강변은 투자용. 주거용으로는 피하고 싶어요.22

  • 32. .........
    '25.9.30 12:43 PM (220.127.xxx.172)

    저도 사실 가격만 부럽지 실제로는 한강뷰 아파트 살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닥 뷰를 중시하지 않아서. 맨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때 오는데 뷰 볼시간도 없어요. 그런데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건 다른 사람들은 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게 아닐까요.

  • 33. 그먼지
    '25.9.30 12:45 PM (223.38.xxx.144)

    그 먼지
    그 소음
    그 매연
    한강변의 지저분하고 냄새남.
    범죄
    한강에서의 자살율
    그 더러운 물

    지나갈때마다 여기 사는 사람들 불쌍하다 싶어요.
    비싸면 뭐해요.
    사람 살데 아님
    요즘 공원 잘 안되있는데가 어디있나요?

  • 34. ㅇㅇㅇㅇㅇ
    '25.9.30 12:50 PM (84.14.xxx.146) - 삭제된댓글

    한강도로 아니더라도
    역세권 어쩌구 하는곳은
    도로면지 피할순없을겁니다

  • 35. ..
    '25.9.30 12:51 PM (121.130.xxx.26)

    한강 한블럭 뒤 한강뷰 신축 살아요.
    여기는 세주고 산뷰 쪽으로 전세로 가고싶어요. 북한산근처 살다오니 공기도 그립고 한강은 한여름엔 햇볕이 너무 심해 못다니고 겨울엔 강바람이 너무 세서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걸어서 쉬엄쉬엄 걸어다니던 둘레길이 그리워요. 여기가 아이들 출퇴근이 너무 좋아 계속 고민중입니다.

  • 36. ..
    '25.9.30 4:30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사람은 도시에서도 시골스러운 곳 찾는데 거길 누가 비싼 돈을 주고 사요?

  • 37. 유리
    '25.9.30 5:54 PM (39.7.xxx.64)

    나이 든 사람은 도시에서도 시골스러운 곳 찾는데 도시에 사는 목표 설정부터 애매한거죠. 그러니 수요도 낮고 투자 수익도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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