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라앉음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25-09-30 08:20:32

갑자기 이 아침에 너무 우울해 지네요.

가라앉는 것 같아요.

힘을 끓어 올려 영차영차 또 하루를 살아야 하는데.

 

방에서 은둔한 채 학교를 잊어버린 둘째.

절실함이 없는 삼수생 첫째.

남의 편        남       편.

 

세상에 내 편은 오직 부모님뿐일 텐데

돌아가시니 뿌리없이 서 있는 고목같은 심정입니다.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서 또 하루를 살아야겠죠?

출근길 발걸음이 돌멩이를 매단 것 같아요.

그래도 영차영차 !!

IP : 122.42.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9.30 8:22 AM (1.235.xxx.172)

    아무도 안아프다!!!
    감사하고 힘을 내 봅시다!
    님 화이팅!

  • 2. 원글
    '25.9.30 8:28 AM (122.42.xxx.28)

    감사합니다. 윗님
    힘을 주셔서...
    삶이 너무 버겁네요.

  • 3. ㆍㆍㆍ
    '25.9.30 8:28 AM (118.235.xxx.168)

    이렇게 글로 적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지게 될꺼에요
    전보다.조금씩 조금씩.
    다 지나갑니다.
    옛말하며 웃고지내게 될거예요.
    오늘 하루만산다는 마음으로
    하루씩 지내보세요.
    응원 드립니다!!

  • 4. ㅁㅁ
    '25.9.30 8:2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볼수있는 여지가 없나요?
    그게 참 종잇장하나차이로 변화가 오기도 하는건데

  • 5. 원글
    '25.9.30 8:35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118.235님 말씀 고맙습니다.



    ㅁㅁ님,
    홀시모와 다섯시누 편들며 나를 죽인다는 인간이기를
    이십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은지라
    애들 성인되기를 기다리는데
    은둔하는 둘째가 사회 독립을 못하면
    내 발이 평생 묶이겠구나 싶습니다.

  • 6. 원글
    '25.9.30 8:36 AM (122.42.xxx.28)

    118.235님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ㅁㅁ님,
    홀시모와 다섯시누 편들며 나를 죽인다는 인간이기를
    이십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은지라

    애들 성인되기를 기다리는데
    은둔하는 둘째가 사회 독립을 못하면
    내 발이 평생 묶이겠구나 싶습니다.

  • 7. 영차영차
    '25.9.30 8:40 AM (210.100.xxx.86)

    사랑하는 아이들을위해
    같이 힘내보아요

  • 8. ...
    '25.9.30 8:43 AM (106.101.xxx.71)

    세상에 오직 부모님만 원글님 편이셨듯,
    원글님 또한 끝까지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며 힘차게 살아가셔야지요

    화이팅입니다~

  • 9. ㅐㅐㅐㅐ
    '25.9.30 8:43 AM (61.82.xxx.146)

    이 또한 지나가리 ~

    아무생각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내다보면
    하늘보고 활짝 웃는날이 곧 올겁니다
    우리 모두 기운냅시다

  • 10. .....
    '25.9.30 12:17 PM (112.145.xxx.70)

    공부안하는 삼수생이나 남의 편은
    대부분 아주 흔한 가족이구요..

    문제는 은둔아이인데..
    이건 정말 힘드시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28 “쿠폰 주니 소비 폭발”…그냥 1달 짜리였습니까? 21 ... 2025/10/04 3,482
1755927 시럽 즉당 2025/10/04 661
1755926 너무 악의적인 글이 많네요 31 ㅇㅇ 2025/10/04 3,102
1755925 취준생부터 은퇴자 까지 국비 공짜 강의 후기 4 음3 2025/10/04 1,829
1755924 이재명 셰셰 정신 옳았다-조선일보 사설을 국힘에 권유함 13 ㅇㅇ 2025/10/04 2,172
1755923 에너지효율1등급 냉장고 환급금 어떻게 받는건가요? 6 환급금 2025/10/04 1,291
1755922 새벽에 눈떠 녹두빈대떡 부쳐 먹었는데 5 맛있다 2025/10/04 2,187
1755921 내 아파트 똘똘한 거 딱 있으면 3 nmow 2025/10/04 2,762
1755920 명절 음식재료 준비들 하셨어요? 6 maro 2025/10/04 1,896
1755919 아파트선택 3 노후 2025/10/04 1,625
1755918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이러고 있군요 38 000 2025/10/04 4,557
1755917 유튜브엔 자영업 매출 잘되는 인터뷰만 있던데 2 2025/10/04 1,117
1755916 운동을 많이해도 퇴행성관절염이 오나요 19 iasdfz.. 2025/10/04 4,100
1755915 브리타필터 쓰시는분 도와주세요 5 ㅡㅡ 2025/10/04 1,962
1755914 저만 덥나요? 4 나만나만 2025/10/04 1,956
1755913 코스트코 상봉점서 굴무침 사다먹었는데 17 배아프고 설.. 2025/10/04 6,111
1755912 미세플라스틱 그러면 파우치에든 즙같은것도 안전하지 않나요 ........ 2025/10/04 905
1755911 어제 종로에 있었어요 8 00 2025/10/04 3,419
1755910 "뭐하러 일해?"…실업급여 타간 외국인 78%.. 43 큰일 2025/10/04 8,618
1755909 이재명은 그냥 먹방대통령하세요. 35 .. 2025/10/04 2,581
1755908 TV 보는 강아지 고양이 머리 좋은 건가요 4 .. 2025/10/04 1,524
1755907 연휴 첫날 최전방 부대를 방문한 국짐 민폐들 4 111 2025/10/04 1,585
1755906 자기 집 비번 알려주는 여자는 9 희한 2025/10/04 4,402
1755905 고개를 들거나 움직일때 뒷머리가 갑자기 띵하고 아픈거 4 2025/10/04 1,687
1755904 좋은 친구는 일생 그리움입니다 4 ㅁㅁ 2025/10/04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