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열심히 공부하고 애쓰고 노력했는데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면 좋을지
친구들 선배들 하고 얘기나누면
다들 저한테 너는 안돼 너는 그거 못해라고 했어요
그래서 조금 급을 낮춰서 사기업 들어갈만한 자격증을 골랐더니 그거해서 뭐해 남 뒤나 닦아주려고? 라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그 자격증도 인기가 좋아졌더라고요.
제 주변에는 늘 제 선택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사실은 세상 기본값인데
남들은 같이 믿고 의논할 가족, 친구들이 있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