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휴직을 보직변경의 기회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ㅇㅇ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5-09-29 20:29:41

동생이 공무원인데

육아휴직 가능 기간이 현재 자녀가 초2까지에서 초6까지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자녀 1명당 3년 쓸 수 있는 건 변하지 않고요.

 

저는 육아휴직 가능 기간이 길어지면 좋기만 한 줄 알았는데

동생은 걱정을 하더라고요.

 

자녀가 초2때까지 육아휴직 3년 다 못 쓰고 몇개월씩 남아있던 동료들이

육아휴직 가능기간이 늘어나면 유아휴직을 쓰겠다고 벼르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여도 

엄마나 아빠가 집에 있어주면 뭐라도 좋겠지 싶었는데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임에도 무급인 육아휴직을 꼭 쓰겠다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보직을 바꾸고 싶어서 그런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거예요

 

육아휴직으로 2~3개월 쉬고 오면 

본인이 하던 일은 다른 사람이 발령나서 일하고 있고

본인은 다른 일로 발령

 

새로 받게 되는 직무야 복불복인 거 같은데

인간관계 문제 때문에 무급휴직으로 소득이 감소하는 걸 각오하고 육아휴직을 고려한다는 거예요

같은 부서의 누구누구랑 도저히 같이 일을 할 수 없다.

상사 누구누구랑은 도저히 같이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니 육아휴직으로 2~3개월 쉬고 오겠다.

 

아직 발생한 일도 아니고 그냥 우려일 뿐이고

무급 휴직이라 아무렇게나 남발할 수 있는 것 같진 않은데

 

싫은 사람이랑 같이 일하게 되었거나 기피 업무를 배정받았을 때

보직 변경을 위해 갖가지 휴직 제도를 악용하는 동료들이 있었나 보더라고요

 

동생 일하는 곳에 얌체들이 많은 것인지

원래 다 그런 것인지

 

IP : 218.236.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9.29 8:31 PM (106.101.xxx.124)

    하기 힘든 일 걸리면 육휴내고 도망가는거 어제오늘 일 아니예요.

  • 2. 아는구나
    '25.9.29 8:36 PM (122.32.xxx.106)

    벌써 노하우가
    그나저나 초2자녀둔 공무원 젤 열받을듯요
    머리꽤나 굴렸을텐데

  • 3. ..
    '25.9.29 8:51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많죠 뭐
    주변에 결혼 안 한 공무원 친구 있으면 자연히 알게 돼요
    분개하는 소리 자주 들어서

  • 4. ...
    '25.9.29 9:3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부서에도 1명 있었어요.
    똥을 푸지게 싸놓고 육휴 들어갔죠.
    심지어 그짓을 2번이나 했어요.

  • 5. 고위급자녀
    '25.9.30 2:03 AM (140.248.xxx.4)

    애가 14년도 생이 있는 건지 7살까지 쓸수 있는 걸 2학년까지 쓸수 있게 늘리더니 내년부터인가 6학년으로 늘린다면서요? 딱 2014년부터 혜택.

    제일 웃긴건 공공기관 5년차경력이라는데 실제 일한 기간은 1년. 나머지는 휴직기간. 그리고는 이직......... 이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699 V0 아무도 말릴수 없었다 4 댓글이 웃겨.. 2025/11/23 3,066
1759698 체중이 65키로면 10 ,,,,,,.. 2025/11/23 4,529
1759697 노인이 되면 11 2025/11/23 4,263
1759696 '쿠데타 모의 유죄' 브라질 전 대통령, 도주 위험에 가택연금 .. 3 ㅇㅇ 2025/11/23 2,004
1759695 단감이 많은데... 얼려도 되나요? 9 청도 2025/11/23 2,953
1759694 소비하고 싶어요 뭘 살까요? 22 하푸 2025/11/23 4,747
1759693 유치한기도? 기독교 내용 5 ㅅㄴ 2025/11/23 1,585
1759692 '10년복무' 지역의사제, 국민은 찬성…의료계는 '반대', 왜?.. 13 ㅇㅇ 2025/11/23 2,357
1759691 대상포진 5일째 ᆢ병원을 바꿀까요? 11 부자되다 2025/11/23 2,901
1759690 내란수괴기 좌파있어 가기 싫다던 G20 근황 5 비교된다 2025/11/23 2,876
1759689 대학 입시 3 .. 2025/11/23 1,936
1759688 “캄보디아 안전해요” 홍보하던 ‘얼짱’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 1 ㅇㅇ 2025/11/23 5,319
1759687 청룡에서 화사 18 화사 2025/11/23 5,125
1759686 박정민 눈빛에 빠져드는 건...... 13 ::::: 2025/11/23 5,367
1759685 마늘 생강을 안넣은 김장김치 지금넣어도 될까요? 5 마늘 2025/11/23 2,533
1759684 원화값 '추락'…원화 실질가치 금융위기 이후 최저 25 ... 2025/11/23 3,867
1759683 화사가 다한 퍼포먼스 기획 9 ..... 2025/11/23 4,790
1759682 한끼줍쇼를 보다보니 집값에 기시감이 들어요 1 dd 2025/11/23 3,607
1759681 장동혁,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만나 “떨어질 수 없는 이웃국가·.. 6 혐중아니었니.. 2025/11/23 2,264
1759680 중환자실 여쭈어요 21 ..... 2025/11/23 3,975
1759679 기독교인들 도올 김용옥에 대해 알려주세요 5 기독교인들 2025/11/23 2,526
1759678 환경미화원에게 갑질하는 공무원 13 파면하라!!.. 2025/11/23 3,601
1759677 민망한곳 뭐가 났어요 4 궁금 2025/11/23 2,549
1759676 화사 박정민 영상 봤는데요 14 멋지네 2025/11/23 7,285
1759675 복싱 2주차 몸매. 몸무게의 변동과 아까씨때 입던 바지 들어감 5 복싱 2025/11/23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