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다른 복.. (feat 주식과 부동산)

그닥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25-09-29 16:01:38

요즘 배당주 부자들, 코인부자들, 주식부자들, 부동산 부자들이 너무 많아서,

투자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개미처럼 일만해서 예금만 하는 저에게 너무 화가났었어요..

너무 미련스럽고 어찌 이리 융통성도 없고,, 

재산불리는 방법이라고는 이리 미련한 방법뿐인지;; 싶어서 요 몇일 우울하기도 하고그랬어요.

 

점심먹고 쉬는데 아이가 전화와선, 엄마 나 오늘 시험 다 올백이야..

학원 도움도 받지 않았고 혼자 공부했는데,,

수학 서술형도 모범답안과 비슷해서 감정이 없을 것 같다고... 

엄마.. 아침마다 깨워줘서 고마워... 엄마 덕분이야.. 라고 하는데,,

배당주고 뭐고 그냥 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밥해주고 아침에 일어날 시간이야 한마디 한게 전부인데 말이죠...

 

그래,..

사람마다 다 가진복이 다르겠지...

내 복이 자식이라면.... 세상 더 바랄 것없지 싶으면서,,

괜한 욕심이 무색해지네요..

 

 

IP : 211.253.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5.9.29 4:12 PM (119.69.xxx.193)

    아이가 너무 예쁘게 말을 하네요
    복받으신거 맞아요^^

  • 2.
    '25.9.29 4:13 PM (61.74.xxx.175)

    우선 사람들은 돈 벌었을 때는 이야기 하지만 잃었을때는 이야기 안한대요
    그러니 부자가 된 이야기만 듣게 되는거죠
    고액자산가만 관리하는 pb들한테 와서 창피해서 다른 데 말 못한다며
    털어놓는다고 하더라구요

    남들 부자 됐다는 말에는 신경 쓸 거 없지만 전 세계 정부들이 다 재정을 확대해서
    유동성이 넘칠거라니 재테크 공부 하시고 흐름을 타보세요


    아이가 참 이쁘네요
    고마운 줄 알고 그걸 또 말로 표현하고...
    밥 안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그런데 자식은 자식 인생 살고 나는 독립할 때까지 키워주고 도와주는 거에요
    자식복
    이런 단어는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해요

  • 3. 윗님이
    '25.9.29 4:28 PM (119.69.xxx.233)

    자식복은 시대착오적이라는데
    저는 남편복, 돈복은 없는데 자식복은 진짜 장담한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예요.
    아직 대학생이니 앞으로의 일은 모르겠지만,
    지금껏은 엄마가 내 엄마라서 정말 좋아요 요런 소리도 가끔 듣고
    자기 공부 열심히 해서 성실한 모습들 보여주고 그러네요.

    자식복이 부족하고 다른 복이 넘치면
    저기서 조금 떼다가 자식복에 보태면 좋겠다, 말할 수 있는데
    자식복이 좋다고 하면, 거기서 조금 떼어 다른 곳에 보태자는 생각을 차마 할 수가 없네요.ㅡ.ㅡ

    에휴 다른 복 부족한 것도 내 팔자니
    그냥 마음 비우고 애들 뒷바라지 할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자 그러고 삽니다.

    어쩌면 내가 가진 것과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 일치하는 삶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812 북극성 본다고 디즈니 결제했다가 후회 20 ... 2025/10/01 5,665
1752811 영남제분 사건 7 심평원 평가.. 2025/10/01 3,398
1752810 면팬티는 잘 늘어나나요? 1 ㄱㄴ 2025/10/01 1,176
1752809 아이폰 사진 정리방법 좀 바꿔주지 아이고 2025/10/01 1,130
1752808 '노동인권교육 축소·직장내 괴롭힘' 노동교육원장 해임 2 ... 2025/10/01 939
1752807 윤석열 1차 구속 당시 ‘기미상궁’ 있었다…경호처가 매 끼니 독.. 12 ... 2025/10/01 3,474
1752806 이태리타올 일명 때밀이 타올이요 6 ..... 2025/10/01 2,413
1752805 7시간째 한쪽귀 이명 ㅠㅠ 8 2025/10/01 2,402
1752804 일터 동료가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10 ..... 2025/10/01 2,576
1752803 돌싱 순자 너무 이상해요. 언어를 안씀 9 ... 2025/10/01 5,886
1752802 srt 앱으로 결제시에요 4 카드가 2025/10/01 1,422
1752801 도박하는 엄마 돈대준 통일교도들 13 ㅇㅇ 2025/10/01 3,065
1752800 언니가 진품 구별 못한다고 저보고 막눈이라네여 ㅜ 아놔 2025/10/01 1,437
1752799 요즘 내신이 라떼 내신이 아니네요.. 27 ㅇㅇ 2025/10/01 5,745
1752798 고구마줄기나물 팔아준 동네 반찬가게 감사해요 5 .. 2025/10/01 3,435
1752797 갱년기 증상으로 연하곤란이 10 Hggg 2025/10/01 3,710
1752796 속기사 타이핑하는거 보세요 ㅎㅎ 7 ........ 2025/10/01 3,619
1752795 이혼하는 부부 보면 한쪽이 여우면 한쪽은 곰 3 00 2025/10/01 3,224
1752794 색소 레이저 재생테이프 많이 붙이나요? ㅇㅇ 2025/10/01 833
1752793 홈쇼핑빅마덜 김치 절대사지마세요 12 욕나와 2025/10/01 6,666
1752792 11번가에주문한 제품 수량이 잘못왔는데 판매자가 답변이 없어요... 2 11번가 2025/10/01 1,221
1752791 권성동이 한학자 총재 원정도박 도와줬네요 9 ㅇㅇ 2025/10/01 3,879
1752790 미용실 예약할때 말걸지 마세요 메뉴 있는거 아세요? 6 깜짝놀람 2025/10/01 4,748
1752789 포브스가 이재명 정부 레알 인정하네요 17 .. 2025/10/01 4,654
1752788 삼성 기술 빼돌려 中최초 D램 개발…삼전 前임원 등 기소 11 ㅇㅇ 2025/10/01 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