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동안 시가와 친정을 오가며 똑같은 명절을 보내와서
막상 자유가 주어져도 혼자서는 뭘해야될지 모를거 같아요
몇십년동안 시가와 친정을 오가며 똑같은 명절을 보내와서
막상 자유가 주어져도 혼자서는 뭘해야될지 모를거 같아요
안해도 된다는 게 자유잖아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ㅎ
돈은 얼마나 쓸수있는데요
시간이야 많은데
숨쉬는거 빼고 나머지는 다 돈비용이라서요
그냥 집에 혼자 있고 싶어요
직딩이라 암것도 안하고 싶어요 컵라면 먹고 자고 그러고 싶어요
자유는 그냥 자유...
가을 집정리 대청소하고싶네요.묵은 것들 다 내다버리고 집안에 숨통을 틔고싶어요.
그리고나서 샤핑샤핑~~^^
긴 연휴에 저 결혼 20년만에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 가요
혼자 애들데리고는 많이 갔는데, 애들없이 진짜 혼자는 첨이네요
길지않게 4일이지만 혼자 구경하고 쇼핑하고 오려구요
저 이번 추석에 자유인데 걍 맛있는 거 잔뜩 사들여서 그거 먹고 울 동네 돌아다니면서 놀려구요. 번화가라 집밖만 나가도 할 게 많아요.
저도 혼자서
아주 천천히 쉬어가며
집정리나 좀 하고 싶네요
돈 여유되면 3시간 거리
휴양림 같은 숲속에서 지내기
아니면 혼자있을수 있는 공간에서
드라마 정주행 또는 책 베고 자기
2룸 리조트에서 밑에 커피숍 커피 마시며 산책도 하고 맛있는 밥도 사먹고 힐링이죠 힐링이 거창할게 없어 국내 여행도 할거 많아요
리조트서 바다,산뷰 보며 떡볶이도 해먹고 피자도 배달해먹고 잠 잤다가 욕탕에 몸도 푹 불리고 이번에 일케 하고 싶었는데 무릎이 아파 못가 아쉽
지역 탐방하세요
저는 1박2일로 명절 다녀옵니다
다른 지방 가기는 좀 그렇고 내 지역 탐방하려고 합니다
당일 치기 가능한 고곳도 가보려고 헤요
다른 지방 가기는 좀 그렇고 내 지역 탐방하려고 합니다
당일 치기 가능한 곳도 연휴기간내 가보려고 헤요
집에 있으며 내가 하고 싶은거 하기
방 정리도 좀 하고 치킨 시켜먹으며 드라마도 좀 보고
저는 동네에 있는 산에 가서 휴양림하려구요. ㅎㅎ
혼자 있고 싶어요
다들 어디좀 갔으면 좋겠는데
제가 안움직이면 다들 대면대면하네요
그러면서 어디가자 어디 가고 싶다 저한테만 징징징
아빠가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잘 다니거나
애들이 아빠 따르는집 너무 부러워요
우리남편도 저 아니면 어디 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진짜 왜그러는지 물어도 대답도 없고
진심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