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가족끼리만 명절 음식 조금 해서 간단히 먹고 쉬면 싫지 않을거 같은데
시댁 3대 가족이 다 모여서 먹을 양을 (모든 메뉴를 혼자 다 하는건 아니지만) 명절때마다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거 같아요
죄송해요 제가 손이 좀 작아서 그래요
그냥 우리 가족끼리만 명절 음식 조금 해서 간단히 먹고 쉬면 싫지 않을거 같은데
시댁 3대 가족이 다 모여서 먹을 양을 (모든 메뉴를 혼자 다 하는건 아니지만) 명절때마다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거 같아요
죄송해요 제가 손이 좀 작아서 그래요
귀.찮.아.서.요.
돈도많이들고..갱년기로 감정기복 힘든데,
다귀찮아요
모여서 비교질 자랑 노동 불편 시모의갈굼..... 게다가 돈도 왕창 나감
일거리가 많아서
서울에서 다섯시간 거리.
차막혀서 기본 7-8시간.
가면 2-3일치 짐 싸야하니까 그것도 스트레스.
가자마자 감정노동.
생각해보니 감정노동이 가장 크네요.
일이야 뭐 그까짓꺼 얼마든지 하겠는데요
생각해보니 감정노동이네요 ㅠㅠ
우리식구끼리 자유롭게 놀고먹으면 명절이 좋죠.
못가본곳 나들이도 하고.
근데
누구 한두사람이 즐겁거나 흡족한 장면을 위해
여러사람이 고생하는 날이되면 싫은거고.
기분도, 육체도.경제적으로도.
아, 그리고 시부모님의 손주 자랑.
저에겐 시조카..
시조카 수발도 포함이네요.
시댁식구들이 불편해요.
오가는 왕복 8시간도 힘들구요
몸이 힘든 것
무조건 정해진 날이 있는 게 싫어요.
생신이나 어버이날 같은 날은 미리 조율해서 일찍 만나기도 하잖아요.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모인다는 사실 자체가 힘들어요.
평소에 안하던 많은양의 음식, 맛없게될까 신경쓰임.
왕복 7시간, 차만타고 있어도 이미 지침.
재미없고 듣기싫은 시어머님 말씀, 멈추질않음.
힘들어도 누울수 없음.
내 나이 60이 다됐는데 여전히 싫어요
막장집구석이라 안보고사니 명절 편해요
막장노인네 멘트가 너 갈데 없어 왔지 니가 그렇지 하길래 갈데가 왜 없어요 님들 돈이 없음 갈데가 없지 막장집구석 가 몇십만원 쓰는데 그돈이면 2룸 리조트 비용임 그후 그돈으로 여행다녔어요ㅎ 진즉 그돈으로 여행이 가성비인것을 뒤늦게 그노인네가 각성을 시켜줬네요
차별 자식에게 한다는 말이 갈데가 없어 오냐 이걸 말이라고 하냐고 이것 외에 당한 설움이 많은데 그길로 선을 그어버림
1. 요리를 엄청 한다
(삼푸 2번해도 머리에 튀김기름 쩐내 안 가실 정도)
2. 시댁식구를 만난다
(B사감 시모와 틈만 나면 모여서 내욕하는 시누이둘 시이모셋)
3. 친정은 멀다고 못가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남편과 시가 쌍으로 도른자들)
4. 제사 음식 너무 싫다
(어제해서 맛도 없는데 가짓수만 오지게 많음)
5. 자식들 비교 자랑
(며느리들까지 배틀 시킴)
이 모든게 시부모님 세대가 괴랄해서임.
돈이 많이 들어요. 부모님 네분 용돈 조카들용돈 또 먹을것 고기종류 사들고 가야하고 ...
그나마 이제 추석은 패스 하고 설에만 모입니다
1. 요리를 엄청 한다
(삼푸 2번해도 머리에 튀김기름 쩐내 안 가실 정도)
2. 시댁식구를 만난다
(B사감 시모와 틈만 나면 모여서 내욕하는 시누이둘 시이모셋)
3. 친정은 멀다고 못가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남편과 시가 쌍으로 도른자들)
4. 제사 음식 너무 싫다
(어제해서 맛도 없는데 가짓수만 오지게 많음)
5. 자식들 비교 자랑
(며느리들까지 배틀 시킴)
이게 뭐랄까 직장 단체 워크샵을 갔는데
식사는 저연령차가 다 담당해서 고인물들이
며칠간 특정인들에게 밥을 시켜먹는 시스템임.
그 와중에 저연령차들이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해야함.
이 모든게 시부모님 세대가 괴랄해서임.
나도 가서 대접받고 먹고만 오면 오케이
현실은 아직도 여자들이 부엌에서 종종거리고
없는 형편에 명절 용돈에 선물에 돈은 억수로 깨지지만 나에겐 돌아오는 건 빈통장과 노동뿐
왜하나 싶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없애버릴겁니다.
저도 손이 무척 작은 사람이고 그게 그렇게 괴롭지 않은데
손 작은 게 여러가지 하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고 조금씩 여러가지 많이 만드는거 가능해서
1. 요리를 엄청 한다
(삼푸 2번해도 머리에 튀김기름 쩐내 안 가실 정도)
2. 시댁식구를 만난다
(B사감 시모와 틈만 나면 모여서 내욕하는 시누이둘 시이모셋)
3. 친정은 멀다고 못가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남편과 시가 쌍으로 도른자들)
4. 제사 음식 너무 싫다
(어제해서 맛도 없는데 가짓수만 오지게 많음)
5. 자식들 비교 자랑
(며느리들까지 배틀 시킴)
이게 뭐랄까 직장 단체 워크샵을 갔는데
식사는 저연령차 여자가 다 담당해서 고인물들이
며칠간 특정인들에게 밥을 시켜먹는 시스템임.
그 와중에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해야함.
직장내 괴롭힘의 일종임.
이 모든게 시부모님 세대가 괴랄해서임.
명절 차례 음식 혼자 만들어서 시댁으로 가져가요.
돈도 많이 들고, 애 어리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애만 끼고 있는 동서 만나는 것도 싫어요.
시어머니가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불편한 분이라 시댁에 가는 것 자체가 괴로워요.
시댁 가서 시어머니랑 같이 음식하던 때보다는 최소 10배 편해졌네요.
하고 설겆이 하고 전 그런건 괜찮아요
만들고 맛있게 먹으니까요
남은거 다 싸들고 집에가서 또 먹고요
그냥 긴 연휴 어디 여행하고
다른주말에 만나 명절은 지내고 싶어요
긴연휴가 그냥 아까워요
양가 부모님 보느라 지나가는게요
현대판 노예잖아요
서울에서 남쪽 시가에 가는 것부터 힘들어요
직장맘은 더 힘들어요. 쉬고 싶습니다. 진심.
끝도 없는 명절음식 허리 한 번 못펴고
음식을 하니 미쳐버릴 것 같아요
동그랑땡만 300개 이상 만들어요
꼬치전에 굴전 호박전 녹두전
우리 시가는 튀김도 합니다.
오징어 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송편도 양이 어마어마..
거기에 각종 김치까지.
며느리 죽으라는건가요? 남자들 술상 끊임없이
차려야 하고요
친정은 왜 못가게 할까요?
시누들은 와서 놀고 먹는데?
매번 동네사람들 친척들 뒷담화에 윗동서의 시집살이하소연에, 또 의견조율안되는 남의 정성 폄하하는 사람들이라서 피곤해요. 특히 같이 일하는 윗동서는 일스타일이 저랑 달라서 하루종일 부엌에 서 있는 스타일이라 일은 정작 별로 없는데 정신적으로 제가 힘듬...
또 나가서 먹어도 매번 특정 장소 메뉴 고집해서 힘들어요. 저는 제가 돈을 낼테니 좋은데서 좋은데서 먹자고 하는데, 좋은 곳은 (소위 말하는 으리번쩍하는 곳도 아니에요, 그냥 흔히들 가족모임하는 깔끔한 곳) 자기네 부모가 주눅들어서 안된대요. 상견례할 때 호텔커피숍 마다하고 동네다방 고집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물론 일이 많아서 피곤하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공평하지 않아서? 평등? 하지 않아서 아닐까 싶어요.
아들은 피곤하니 쉬어야하고..며느리는 일해야 하고.
아침에도 여자들은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는데 남자들은 자고있고, 설겆이도 뒷정리도..
후배 하나는 신랑이 고향왔으니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다고 하길래 주변에서 간큰남자라고.
다같이
괴랄 시부모 인천입니다.
재벌도 아닌 주제에 제사상 차린다는 게
이미 제정신이 아닌거죠.
유교 들어오고 조상 제사상 수백년 차렸는데
다른 나라에 국권 뺏겨 6.25로 민족 전쟁에 남북분단에...
뇌라는 게 있으면 수백 년 제사 지내고 세계 최빈국까지
됐는데 조상복은 무존재라는 걸 알아야죠.
여자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고 직장 다니면서
제사 싫다 안 지낸다 이러니까 나라가 더 발전하네요.
명절도 이리 힘든데...
군인들 징병제로 강제로 가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자고 생활 ㅜㅜ
얼마나 힘들지... 군인 아들들 건강하게 명절 보내길..
나이가 드니 내가 이러니까....
저런 상황은 얼마나 힘들까 아플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측은지심
일하는건 힘들더라도 참을수 있는데….
싫은 얼굴 봐야하는거..
올해부터는 각자 가족끼리 즐겁게 지내라고 했어요^^
시가에 가는순간 며느리라는 위치는 거의 최하층이 되는게 싫어요..물론 봉사한다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자칫하면 고생하고 욕들어요.ㅜ 돈무지하게 깨져요. 자칫하면 부부싸움도해요.ㅜ
좋을게 없어요. 저는 시가가 멀지만 친정도 그 근처라 거리는 문제삼을수도 없고 시골어르신들 보수적이고 그 문화에 맞춰드려야하고.손주들도 아들들만 귀하게 생각해요.ㅜ
돈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종처럼 취급
뒷담도 아닌 앞담.
남편은 자기가족과 한편
친가 최대한 나이드신 부모님 생각해서 이거저거 가져다 드림.
너 잘 살아서 네가 뭔가 있으니 우리들 주는 거라 여기고
더 더 가져오라는 눈치
올케들, 남자 형제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올케앞에서 조카들 앞에서
어렸을 까지 꺼내며 웃음거리 만듦
왜 그런 이야기 하냐고 하면 너는 참 예민하다고 뭐라함.
명절 징글징글함.
모여서 흉보기 깎아내리기 하는 날인 것 같음.
내가 어리고 고분고분하고 뭘 모르던 시절
알거 다알던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 건 지금와 생각하면 학폭이랑 똑같더라고요
여럿이서 하나한테 집단적으로 가하는 폭력이고
자기들은 다수이니 맞고 나는 틀린거고
잘못되었다 느끼면 내가 예민한거고
뭐라 반발하면 본색드러내는거고
자기들이 날 평가하는 게 나에게 엄청난 영향이 있는거라고 깔고 들어오구요.난 니가 이래서 싫다,이래서 맘에 든다 서슴없이 평가질하죠
그와중에 날 거기 데려간 남편놈은 방관자고요
불만 있으면 니가 직접 얘기해..이 ㅈㄹ이고
사실 전 한 3년차부터는 할말하고 아니다싶은건 딱 끊어서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제앞에선 뭐라 못하거든요
근데도 저 기억이 참 더럽게 남아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얻은 가족인데
어쩌면 그렇게 못되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포지션으로
날 어디까지 해도 되나 간보고 찔러보고..
그랬던 인간들이 이제 늙어빠지고 힘없어져서
세상 온화한 노인네가 되어 사랑한다느니 보고싶다느니
심지어 외롭다느니 질질 짜는거보면
진심 폭력적인 상상이 안에서 욱 튀어나와요
니들 기세등등할때 했던 짓 나만 기억해? 어이없네 싶어서요
그래서 그들을 보는게 고통이예요
더러웠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요
명절연휴 연차내지않으면 쉬지못하는 워킹맘이에요. 차례는 엏앴지만 인접한 주말에 양가모두 명절 챙겨야하는데 시부모는 졸혼해 따로 인사드려야해요. 그럼 3주간 주말에 어른들 찾아뵈어야하고 주말에 몰아하던 집안일은 더밀립니다. 밖에서 식사하면 그나마 나은데 집에서 음식차리자 하시면(이건친정) 결국 모두 여자몫인것도 너무싫어요.아버지아들사위는 술판벌여놀고 차리고치우고과일내고치우고 여자들만 고생. 새언니도 워킹맘 저도 워킹맘인데 새언니 시댁서 일하는것도싫고 저도 힘들어서 싫어요. 늙은 엄마 음식차리느라 고생하는것도 싫고요. 몇년째 명절마다 이양가와 조금씩 싸워 줄여가는중이에요. 어차피없어질건데 과정이참 피곤합니다.
바리바리 짐싸 내려가서 며칠씩 고생하시는분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이런집도 있다고요..
저는 시부 시동생 동서 다 괜찮은데
정말 시모가 보기 싫어서 명절이 싫어요
마음을 비우고 지내다가도 그 얼굴 다시 보면 휴.....
진짜 연 끊고 안 보고 살았어야 했는데
남편이랑 애들 다른 식구들 생각해서 구역구역 갑니다
장수집안이라 저먼저 그간 맘고생으로 쭈글쭈글 늙는 게 느껴지네요
내 월급을 시가에 고스란히 갖다 바침
노동력도 제공함(2벅3일 혹은 3박4일)
명절기간에 나는 밥을 거의 못먹음.
찬정도 못감.
명절 끝나면 병원에 가서 링거 맞음.
이게 정상이에요?
20년을 넘게 이 짓을 했는데 며느리인
나는 언제 복 받아요?
시가 사람들하고 사이도 안좋고
시부모한테 언행으로 상처받은 일도 많고
나보다 뭐하나 잘난 거 없는 남편을
아들이라는 이유로 나는 무슨 도우미 부리듯 하는 그 당당함과
당연함을 젊어서도 나이들어서도 계속 유지하는 시모 시가 식구들이 싫어요
일많은건 둘째구요 평소에도 잘먹는 입시생 재수생 사춘기애들 밥도 제각각 챙기고 거대한 맨투맨 후드티 체육복 빨래도 어마어마해요 그래도 내가 낳았고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애들이니 성인될때까진 봐준다 그 느낌인데
저희시댁은 절싫어하는 군대선임 직장상사?? 같은 느낌이라 보심되요 애초에 들어갔더니 넌 고향이 다르다 그 학교가 내취향이 아니다 하면서 은은한 갈구기 빵셔틀 가스라이팅
나이많다고 버르장머리 운운하며 미워하는거죠
밥먹는데 많이먹음 쟨 왜케먹어 안먹으면 재수없어
일 내가다하는데 일머리없어 손느려지랄
남편은 암것도 안하는데 내고향 내학교 후배챙기듯 챙기는느낌 근데 군대는 제대라도 하고 직장은 월급이라도 받지
내돈내가며 일하고 찬밥대접받디 현타오는거죠
전 받은것도 없고 바란적도 없고 자라면서도 차별안받고크고
학폭이나 왕따경험도 없어서 이게뭐지??깨닫는데 긴시간걸린거같아요
절연휴 연차내지않으면 쉬지못하는 워킹맘이에요. 차례는 없앴지만 인접한 주말에 양가모두 명절 챙겨야하는데 시부모는 졸혼해 따로 인사드려야해요. 그럼 3주간 주말에 어른들 찾아뵈어야하고 주말에 몰아하던 집안일은 더밀립니다. 밖에서 식사하면 그나마 나은데 집에서 음식차리자 하시면(이건친정) 결국 모두 여자몫인것도 너무싫어요.아버지아들사위는 술판벌여놀고 밥차리고치우고 과일내고치우고 여자들만 고생. 새언니도 워킹맘 저도 워킹맘인데 새언니 시댁서 일하는것도싫고 저도 힘들어서 싫어요. 늙은 엄마 음식차리느라 고생하는것도 싫고요. 몇년째 명절마다 양가와 조금씩 싸워 줄여가는중이에요. 어차피없어질건데 과정이참 피곤합니다.
바리바리 짐싸 내려가서 며칠씩 고생하시는분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이런집도 있다고요..
10분 차례 지내려고 소모되는 돈과 노동력, 이 비 생산적인 행태가 싫어요.
30년 가까이 하니까 일 년에 두 번 아니라 반 번 이라도 싫어요.
요즘 오십 후반 되어 옛 사랑과 전쟁 보니
옛날이면 젊어서 시부모되는데 지금
나만한 것들이 일진짱되어서 어린 애들 잡아대는데
진심 싸다구 때리고 싶더만요.
가정교육 엉망에 지 인성이 그따위니 자식들 들들 볶고
지 원하는 대로 무조건 하려고 고집 피우는 거죠.
저 지금 재건축 조합 참여하는데 노인분들 보면
나이가 일진짱 자리 주는 건지 아는 이상한 분들 너무 많아요.
다 같이 집 가진 평등한 한표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신이
나가버려서 조선시대로 착각하고 있어요.
요즘 오십 후반 되어 옛 사랑과 전쟁 보니
옛날이면 젊어서 시부모되는데 지금
나만한 것들이 일진짱되어서 어린 애들 잡아대는데
진심 싸다구 때리고 싶더만요.
가정교육 엉망에 지 인성이 그따위니 자식들 들들 볶고
지 원하는 대로 무조건 하려고 고집 피우는 거죠.
저 지금 재건축 조합 참여하는데 노인분들 보면
나이가 일진짱 자리 주는 건지 아는 이상한 분들 너무 많아요.
공통점이 태극기 집회 나가는 거고요.
재건축이면 다 같이 집 가진 평등한 한표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신이 타임머신 타고 가서
조선시대로 착각하고 있는데 저렇게
우둔한 부모 둔 그집 자식들이 불쌍해요. 한마디로 집안망신
학교 일진들이 하는 짓을
며느리에게 하고 있는 거!
생전에 가는것 하는 일은
남편얼굴봐서 해요
그런데 사후 제사 차례는 정말하기 싫어요
시부모님 구십 후반까지 했는데
나죽기전까지 계속한다면
결혼 후 내 모든 명절의 시간을
나아닌 남에게 노동하면서 줘버리는 거잖아요
이게 전통이라구요?
노비 하녀가 된다는 느낌이 제일 싫죠
저희 시부모님은 성정이 나쁘신분들이 아니신데도
기본적으로 며느리는 노동력이고 부리는 사람이라는 사고를 가지고 계세요
명절 다음날까지 와서 밥차리라고 하셔서 가지않겠다했다가 어머님 대성통곡하시고 아버님 역정내시고 아휴 생각하기도 싫네요 ㅠㅠ
그놈의 남녀차별
우리 부부 서성한 라인 같은 대학 나왔는데
친정에서는 o서방 더 먹어 쉬어 이러는데
시가가니 에미야 베란다 닦아라 이러면서 걸레 쥐어줌.
그놈의 남녀차별
우리 부부 서성한 라인 같은 대학 나왔는데
친정에서는 o서방 더 먹어 쉬어 이러는데
시가가니 에미야 베란다 닦아라 이러면서 걸레 쥐어줌.
애 키우느라 잠시 휴직했는데 자기 아들 기생충 취급함.
시모 본인은 중졸에 평생 아파트에서 전업주부함.
난 지금 자영업으로 돈 잘벌지만 절연함.
그놈의 남녀차별
우리 부부 서성한 라인 같은 대학 나왔는데
친정에서는 o서방 더 먹어 쉬어 이러는데
시가가니 에미야 베란다 닦아라 이러면서 걸레 쥐어줌.
애 키우느라 잠시 휴직했는데 자기 아들 기생충 취급함.
시모 본인은 중졸에 평생 아파트에서 전업주부함.
셋째 아들이라고 시할머니 단 하루도 안 모심.
거짓말과 연기력만 좋음.
난 지금 자영업으로 돈 잘벌지만 절연함.
언제 훅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 어머님 심술
그놈의 남녀차별
우리 부부 서성한 라인 같은 대학 나왔는데
친정에서는 o서방 더 먹어 쉬어 이러는데
시가가니 에미야 베란다 닦아라 이러면서 걸레 쥐어줌.
애 키우느라 잠시 휴직했는데 자기 아들 기생충 취급함.
시모 본인은 중졸에 평생 아파트에서 전업주부함.
시아버지 셋째 아들이라고 시할머니 단 하루도 안 모심.
거짓말과 연기력만 좋음.
난 지금 자영업으로 돈 잘벌지만 절연함.
군대가기싫은이유랑 똑같음.
상사눈치
많은일
잠자리불편
부당한대우
철저한 을
기타등등....
단체로 보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요.
돈도 너무 많이 들구요
먹을거 장보는비용+명절(고기과일)선물세트+조카들용돈+양가용돈
돈이 남아나지를 않네요
장거리(왕복 9시간) 운전해서 가서
음식장만, 설거지 죽어라하고
잔소리 덕담으로 들어가며
잠자리 너무 불편하고
돈으로 백 가까이 깨지고 ㅠㅠ
명절증후군있어서 몸이 아파와요 바리바리 장봐다가
좁은집에서 전부치고 나물무치고 국끓이고 생선굽고
쌀가루까지 빻아다 송편까지 만듭니다 내가 왜 남의조상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없애자고 얘기해도 귓등으로도 들은척을 안해요 미개한 집구석 남자들은 앉아서 받아 쳐먹기만 해요
1년에 명절 2번 어버이날 1번 생일 2번 크리스마스 1번
남의 자식이 1년 6번이나 상 차리는 게 말이 되나요.
자기 딸 둘은 빵 사서 옵니다.
장례식에서 눈물도 안 날듯
1년에 명절 2번 어버이날 1번 생일 2번 크리스마스 1번
남의 자식이 1년 6번이나 상 차리는 게 말이 되나요.
자기 딸 둘은 빵 사서 옵니다.
당뇨에 뭐에 밖에서는 안 먹으려고 하고
안차려주면 백군 머리띠 하고 누워서 시위하고
장례식에서 눈물도 안 날듯
1년에 명절 2번 어버이날 1번 생일 2번 크리스마스 1번
남의 자식이 1년 6번이나 상 차리는 게 말이 되나요.
자기 딸 둘은 빵 사서 옵니다.
당뇨에 뭐에 밖에서는 안 먹으려고 하고
안차려주면 백군 머리띠 하고 누워서 시위하고
장례식에서 눈물도 안 날듯
이런 행사 며느리 이혼하면 바로 없어진다는데 실천이 답이네요.
결혼하고 명절은 쉬는날 가족 만나서 즐거운날이 아니라 내가 희생하는 날이되었어요
저희 시댁은 꼭 집밥 해드시는 집이라
제사도 지내서 명절전날부터 음식준비에 여자들만 모여서 명절날 의장에 한번 앉지를 못하고
설거지까지 끝내면 11시
부랴부랴 친정으로 도망가서나 쉬네요
10년째 하고 있는데 그만하고 싶어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며느리를 잡습니까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안해요 안할거에요
예정된 무례와 무시를 명절마다 견뎌야하기 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