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형 직장 동료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중간에 저보고 화장실 갔다오라고 3번정도말하고
(왜 그런지는ㅠㅠ등도 떠밀고)
간식 먹으라고 5번정도 말하고
(정작 몸에 나쁜건 선심쓰듯 주고, 좋은건 절대 안줌)
간식 좋은거 꺼낼 땐, 저 퇴근할때 까지 안 끄내놓고
있다가 가려고 딱 준비하면 그때서야, 이거 같이 먹어야하는데..이러고
같이 먹을 간식 싸온적 거의 없고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어서 먹을 사람꺼만 싸오면..냉킁 와서 먹고, 다른 사람도 챙겼냐고 묻고( 그 사람 안먹는 사람)
무조건 다른 사람 뒷담화..뒷담화!!ㅠㅠ
너무 지쳐요..
통제하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나르인거 알겠는데, 진짜 교묘하게 이간질하고 뒷담화하는 것이 기본이라서 너무 끔찍해요.
돈은 벌어야하니 나가는데.. 주말에 가슴 콩닥콩닥.
회사에서도 제일 약한 사람 뒷담화를 얼마나하는지
기준이 없고 막 요기붙었다 조기붙었다
너무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