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제형 직장 동료

30대백수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5-09-29 06:30:02

통제형 직장 동료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중간에 저보고 화장실 갔다오라고 3번정도말하고

(왜 그런지는ㅠㅠ등도 떠밀고)

간식 먹으라고 5번정도 말하고

(정작 몸에 나쁜건 선심쓰듯 주고, 좋은건 절대 안줌)

간식 좋은거 꺼낼 땐, 저 퇴근할때 까지 안 끄내놓고

있다가 가려고 딱 준비하면 그때서야, 이거 같이 먹어야하는데..이러고

같이 먹을 간식 싸온적 거의 없고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어서 먹을 사람꺼만 싸오면..냉킁 와서 먹고, 다른 사람도 챙겼냐고 묻고( 그 사람 안먹는 사람)

무조건 다른 사람 뒷담화..뒷담화!!ㅠㅠ

너무 지쳐요..

통제하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나르인거 알겠는데, 진짜 교묘하게 이간질하고 뒷담화하는 것이 기본이라서 너무 끔찍해요.

돈은 벌어야하니 나가는데.. 주말에 가슴 콩닥콩닥.

회사에서도 제일 약한 사람 뒷담화를 얼마나하는지

기준이 없고 막 요기붙었다 조기붙었다

너무 싫어요

IP : 118.235.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9 6:41 AM (211.227.xxx.118)

    성인인데 하란다고 다 해요?
    정색하고 이야기 하세요.
    화장실 나 가고 싶을때 간다고.
    긴식은 주는거 먹기 싫음 안 먹는다고 다시 거절하고.
    이제는 간식 주지 말라고 정색하고 이야기 하세요.
    성인이 이 정도도 못 하면 어째요?
    뒷담 시작하면 이어폰 꺼내 귀 막아요.

  • 2. 얘기했죠
    '25.9.29 6:44 AM (118.235.xxx.235)

    참다참다 얘기했죠.
    얘기해도 스멀스멀 다시 기어오릅니다.
    간식 먹는 사람하고만 같이 먹는데
    본인은 혼자 건강식 챙겨서 먹고나서 냉큼 맛있고 건강한거면
    와서 덥석 먹고. 뭐 안좋은거라 생각되면 그 간식 비하..
    굳이 누구챙겼냐 누구챙겼냐(본인이 챙기던지)
    얻어먹은 공도 없이..맨날 먹고 뒷담화 너무 지겨워요.

  • 3. ,,,,
    '25.9.29 7:12 AM (112.167.xxx.79)

    저런 것들은 어디나 하나씩 꼭 박혀있죠.
    제발 남 괴롭히고 여왕벌 노릇하는 인간들은 단명 했으면 좋겠어요. 인간쓰레기들...
    저도 지금 출근 준비 하면서 나이먹고 말 많은 여우 생각에 아침부터 살기가 끓어 오르네요
    저런 것들은 못되서 관두지도 않고 오래 버텨요

  • 4. 저런건
    '25.9.29 7:48 AM (125.141.xxx.39)

    통제형 아니죠
    업무와 엮이는게 문제죠
    일상은 거리두기하세요

  • 5. .....
    '25.9.29 7:49 AM (220.118.xxx.37)

    이런 사람들은 사무실 동료들에게 월급 내고 다녀야해요.

  • 6. ...
    '25.9.29 8:00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이 회사 그만두지도 않고
    곳곳에 뿌리박혀 사람들 인간혐오 일으키죠.
    얼른 기업들이 슬림화해서
    쓸데없는 루팡들은 도태되었음 좋겠어요.

  • 7. 아니
    '25.9.29 8:35 AM (221.138.xxx.92)

    당신 주둥이나 통제 잘 하시지...라고 한번 말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 8. ...
    '25.9.29 8:43 AM (118.47.xxx.7)

    업무상 엮여있는 관계인가요??
    근데 같은 업무라도 그냥 말안하고 일만 하면 안되나요?
    회사에 또라이들 꼭 한둘있어요
    그냥 안엮이면 되요
    출퇴근인사만 까딱 그냥 말을 섞지마세요
    쌍또라이면 인사도 안해도 되요
    소닭보듯 하면 됩니다
    지가 뭔데 화장실 가라마라에요
    그런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님도 솔직히 이상해요 남들눈엔요
    어휴 그리고 그넘의 간식간식 간식이 뭐라고
    먹지말던가 간식을 꼭!! 먹어야 되는 상황이면 그냥 혼자 드세요
    회사에선 일열심히 하고 월급 잘 받아가면 되는거에요
    저런 인간 때문에 스트레스 왜 받아요??

  • 9. 소닭보든
    '25.9.29 11:09 AM (118.235.xxx.235)

    소닭보듯하면
    또 자길 무시하는듯하다고 광광대고..
    진짜 너무 장단이..
    이런 사람 진짜 오래다니는거같아요.
    능력도 딱히 모르겠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566 '김건희 목걸이' 6220만원 영수증 나왔다…전액 상품권결제 4 ... 2025/09/29 3,144
1758565 유럽도 이제 허가 받아야 여행 가능해진대요 13 우리는? 2025/09/29 4,024
1758564 자식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12 .. 2025/09/29 3,522
1758563 걸리면 우리 당 망해…'호남 불' 김정재 또 다른 녹취 '발칵'.. 9 o o 2025/09/29 1,624
1758562 코스피시총 50위 종목중 45개가 상승 5 부러워요 2025/09/29 1,183
1758561 10년간 묵힐 미국 etf 좀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25/09/29 2,583
1758560 집을 깔끔하게 수납하는데 7 oh9ho 2025/09/29 2,499
1758559 내가 시어머니가 되면 6 부자되다 2025/09/29 2,220
1758558 국제도시라 집값이 오르면 보유세도 국제기준에 맞추세요 16 ... 2025/09/29 1,371
1758557 오세훈 "한강벨트에 6년간 아파트 20만채 착공&quo.. 51 속보 2025/09/29 3,963
1758556 이재명 대통령 아직 귀국 안했나요? 25 궁금 2025/09/29 2,261
1758555 시스템에어컨 추가설치는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4 ,,, 2025/09/29 714
1758554 명절 스트레스 7 .. 2025/09/29 1,922
1758553 불법체류 동포들 합법화 하는 거 싫어요 25 ... 2025/09/29 1,619
1758552 지난주 금쪽같은 내새끼.. 아이가 무슨 잘못인지 9 .... 2025/09/29 3,030
1758551 옛날 엄마들한테 장녀는 자식으로서의 존재가 아닌거 같아요 13 ㅇㅇ 2025/09/29 2,497
1758550 포르쉐도 가격때에 다라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네요 13 ........ 2025/09/29 1,321
1758549 추석연휴에 문 여는 도서관 있나요? 9 .... 2025/09/29 1,725
1758548 반려견이 강아지별로 여행떠났어요 5 강아지 2025/09/29 1,303
1758547 주진우 sns댓글로 까이는중 7 000 2025/09/29 2,723
1758546 강남에 아파트 7 60넘은 동.. 2025/09/29 1,998
1758545 28 광수 팔찌 보셨어요? 17 ,,, 2025/09/29 5,321
1758544 당화혈색소 수치에서요. 2 마지막달 2025/09/29 1,716
1758543 10월,11월 10키로 마라톤 접수 가능한 경기나 서울(집 용인.. 3 추가접수가능.. 2025/09/29 514
1758542 오늘 일진이 안좋은가봐요ㅠㅠ 1 .. 2025/09/29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