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지니 라면땡기네요
계란두개 파 표고버섯
밥도 말아 먹고
대대 만족합니다 ㅋㅋ
서늘해지니 라면땡기네요
계란두개 파 표고버섯
밥도 말아 먹고
대대 만족합니다 ㅋㅋ
저도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지금 배 두드리며 게시판 글 보는 중..
아니 진짜 저는 라면 비판론자였거든요
근데 요즘 외식 너무 형편없고
죄다 설탕범벅에
요즘은 차라리 라면이 낫더라구요
라면에 전복한개
라면에 콩나물 썰은 김치
라면에 김과 계란
라면에 꽃게 반마리
라면 좋아하진 않지만 수프맛은 검증된 거고
어설픈 반조리밀키트 양념소스 보단 훨씬 나아요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이 너무 땡겨서 하나 끓여 남편, 딸과 나눠 먹었네요..ㅎㅎ
라면이 주는 만족감이 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