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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무역회사 좋소

sandy92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5-09-28 17:11:34

요즘 소규모 무역회사 다니는데… 진짜 회사 문화가 90년대에 멈춰있는 기분이에요ㅋㅋ

 

점심 무조건 대표님이랑 같이 먹어야 하고, 밥상머리에서 “언제 결혼할 거냐, 애는 언제 낳을 거냐, 집은 전세냐, 부모님 뭐 하시냐” 이런 사생활 인터뷰 들어갑니다.

 

회사는 회사고 밥은 밥이지… 밥까지 단체 생활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ㅠㅠ 밥값까지 피드백 받는 건 진짜 선 넘는 거 아닌가요?

 

회의도 뜬금없는 노래 트는 분위기라 집중하기 힘들고, 사소한 소비습관(예: 어디서 밥 먹었다, 뭐 샀다)까지 간섭하는데… 솔직히 업무보다 문화 스트레스가 더 빡세요.

 

대기업은 회사-개인 영역이 확실히 구분되는데, 여긴 그게 없네요. ㅠㅠ

IP : 61.79.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9.28 5:13 PM (106.101.xxx.124)

    싫으면 대기업가셔야..

  • 2. sandy92
    '25.9.28 5:14 PM (61.79.xxx.95)

    못 가요 ㅠㅠ 대기업 들어간게 15년전인데 퇴사함

  • 3. ..
    '25.9.28 5:16 PM (59.9.xxx.163)

    여로모로 좃소 맞네요
    밥 같이 먹고 호구조사
    소규모일수록 가족같은 분위기라 더 그런듯
    무여회사도 의외로 보수적
    님도 선넘어봐요
    자가냐 왜 집 안넓히냐 자식은 뭐하냐
    메뉴가 왜항상이러냐

  • 4. ㅎㅎ
    '25.9.28 5:31 PM (175.121.xxx.114)

    이런데갸 차라리 맘 편한게 쥐고 흔들기가 가능하죠

  • 5. 버티기
    '25.9.28 5:36 PM (14.50.xxx.208)

    버틸려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죠.

    좋소는 사장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이죠.

    아예 사생활 관심없는 사장 있는가하면 가족적인 분위기 찾으면서 님네 회사 같은 사장도

    있어요.

    어쩔 수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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