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 초인데 20대 중반에 부었던 청약통장이 있어요. 직장 생활이 3년 밖에 안돼서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결혼 후 계속 지방에 살고있고 분양권 매매로 집을 장만했다가 갈아타기가 잘 안돼서 지금은 집이 2채예요.
청약 통장은 최소금액 정도만 남기면 된다해서 몇 해 전에 대부분 인출했었고 통장만 갖고있지 돈을 더 넣지도 않았어요.
나이도 있고 광역시지만 지방이기도 해서 집을 더 사고싶지는 않은데 청약통장을 유지하는게 좋을 이유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