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인데 체력이 좀 떨어진거 말고는
딱히 아픈데는 없거든요.
아직 생리중인데 폐경되면 시작되려나요
49세인데 체력이 좀 떨어진거 말고는
딱히 아픈데는 없거든요.
아직 생리중인데 폐경되면 시작되려나요
네 폐경 쯤 여성 호르몬이 확 감소하면서부터 관절이 아파요
보통은 50대죠 저처럼 30대후반부터 암걸린사람은 그때부터 골골하지만. ..
50 전후요
완전히 멈춘 다음달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디다
나름 통뼈였는데 누가 허름한 뼈로 갈아끼운 듯 너무 낯설고 통증은 덤으로요
어찌저찌 적응하는데 몇년 걸리더라고요
폐경 전 아~ 여기저기 통증은 애교
폐경 후 1년여 여기저기 아프더니 2년되니 체념상태네요
치료가 아닌 적응으로 받아들이는..ㅠ
40후반부터 슬슬시작이죠,
50초반이요.
그전까지는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했는데
갑자기 암 발병.
작년부터 손가락 관절이 아파 병원 가니 퇴행선 관절염이래요. 족저근막염 도져 병원 치료 두 달 넘게 받았고요. 일단 손가락 관절이 아프니 병뚜껑 같은 거 열기도 힘들어지고 생활의 지링 많이 떨어졌어요.
42살때 출산이 영향이 큰건지 젊을 때 없던 염증이 생기던데. 방광염 치주염 관절통.
50되니 오십견. 허리통증 기미;;
완경되니 딱 느껴져요.
4월까지 생리하고 그 뒤로 안하는데 8월부터 손가락 관절이 아파요. ㅠㅠ
발바닥도 이유없이 아프고..
전 잔병치레 없던 체질이고 골근격계통 튼튼했던 사람인데, 호르몬 변화에는 어쩔 수 없네요.
지금부터라도 체력을 키우세요
가볍게 뛰는것 추천합니다
저 매일 새벽마다 러닝하는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