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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고르는 너무 쉽고 간단한 팁

ㅇㅇ 조회수 : 20,537
작성일 : 2025-09-28 13:27:41

대부분 매장에 가면 옷은 걸려있는 거랑  일단 직원분이 입으신거 부터 입어봐요

 

그게 거기서 제일 괜찮다 싶으니까 걸어두고 직원 분도 입고 하시는 거거든요.

 

특히 직원 분이 입으신 옷은 거의 실패한적이 없어요. ^^

IP : 211.186.xxx.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동감
    '25.9.28 1:32 PM (58.123.xxx.141)

    근데 제가 직장 근처 백화점이랑 집근처 백화점을 번갈아 가는데요.
    같은 브랜드라도 디스플레이된 것도 다르고 직원들이 입고 있는 것도 다르더라구요.
    오, 이 브랜드에 이번 시즌에 이쁜 거 나왔네? 하고
    다른 지점 가보면 그냥 그렇고.ㅎㅎ
    잘 입은 직원의 옷은 마네킹보다 훨씬 낫다에 동의하면서도
    직원by직원이라고도 말해보고 싶어요.ㅎㅎ

  • 2.
    '25.9.28 1:37 PM (115.139.xxx.23)

    일단 본인
    체향에 어울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 3. ....
    '25.9.28 1:40 PM (218.147.xxx.4)

    전혀 아니죠
    내 체형에 안 맞으면 꽝인데

  • 4.
    '25.9.28 1:42 PM (210.96.xxx.218)

    절대 아님
    입어보고 사야죠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

  • 5. 어이없네요?
    '25.9.28 1:44 PM (183.97.xxx.222)

    직원이 내 얼굴,내 체형과 같아요?
    이건 절대 아님!
    옷이든 안경이든 예쁘다고, 유행이니까 무조건 입을게 아니라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걸 걸쳐야...

  • 6. ㅎㅎ
    '25.9.28 2:01 PM (106.101.xxx.134)

    오프에서는 옷을 안 사서..ㅠㅠ

  • 7. ..
    '25.9.28 2:04 PM (112.145.xxx.43)

    마네킹에 입힌 옷, 매장에서 직원이 입는 옷이 제일 눈에 띄긴 해요

  • 8. 나름
    '25.9.28 2:07 PM (175.116.xxx.90)

    터득한 옷살때 필터링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후기의 구매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는 거예요,

  • 9. 판다댁
    '25.9.28 2:12 PM (172.226.xxx.45)

    전혀동의못하겠으

  • 10. ㅇㅇ
    '25.9.28 2:17 PM (125.130.xxx.146)

    저는 동의~
    그리고 어울리는 옷 한 벌로 사요.
    상의만 혹은 하의만 사면 못입을 수도 있는데
    (제가 제 눈, 마음을 못 믿어요. 안목 꽝)
    한 벌로 사면 최소한 코디 1개는 정해진 것.

  • 11. 딴소리
    '25.9.28 2:20 PM (211.221.xxx.43)

    존대말이 좀 거슬려요

  • 12. ㅌㅂㅇ
    '25.9.28 2:54 PM (182.215.xxx.32)

    기본 체형에 가까울 때는 그게 가능하죠

  • 13. ㅡㅡ
    '25.9.28 3:54 PM (89.246.xxx.240) - 삭제된댓글

    직원이 입는 옷이 제일 눈에 띄긴 해요

  • 14. 전혀
    '25.9.28 8:31 PM (118.44.xxx.94) - 삭제된댓글

    50평생 직원 입은거 보고 산 적 없어요.
    제 스타일 옷만 사입는지라 오프/온라인 둘 다 디자인만 보고 사요

  • 15. 저도
    '25.9.28 9:34 PM (220.65.xxx.99)

    직원이 입은 옷 위주로 골라요

  • 16. 노노
    '25.9.28 9:35 PM (112.149.xxx.115)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가서도 직원입은 옷보면 여기 저런옷도 있었나 싶던데요 그런분 보면 저랑 키 체형 완전 다른분..본인체형과 스타일에 맞는옷이 제일이죠~

  • 17. ㅇㅇ
    '25.9.28 10:01 PM (211.220.xxx.123)

    직원은 본인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입을텐데 그걸 왜 따라입쥬...

  • 18. ..
    '25.9.28 10:17 PM (49.164.xxx.82)

    마네킹이 입은건 봐도 직원입은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관심이 안가던데요

  • 19. 푸른당
    '25.9.28 10:38 PM (59.22.xxx.198)

    옷 잘 못입으시는 분이 확실한듯. 올잘입는사람들은 이미 어린나이에 다양한 겨험을해서 본인 체형 원단 스타일 바느질 모두 섭렵해서 자기한테 어떤게 어울리는지 나이 오십줄 되면 도사가 됨.

  • 20. ㅎㅎ
    '25.9.29 5:28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저 백화점 여성의류 (고가) 매장에서 일하는데요.
    유니폼처럼 해당 브랜드 의류가 제공되거든요. 로고가 없는 브랜드라 개인적으로 로고 없는 의류 착용해도 되구요.
    저는 주로 코스, 유니클로에서 구입하는데 고객님들이 입으신 거 어디에 있냐고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또 매니저님이 있으니까 진짜로 어디에서 샀다고 할 수 없어서 시즌 지난 오래된 제품이라고 해요.
    중저가에서 질 좋은 걸로, 컬러감 무난한 무채색으로 구입하세요. 몇 번 입고 끝나는 옷들 구입하지 마시구요.

  • 21. ㅎㅎ
    '25.9.29 8:5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아는 언니가 옷을 잘 입었어요.

    그 언니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인터넷 쇼핑을 하는데 거기서 코디한 그대로 사입는다고 했어요. 근데 그 언니는 얼굴도 작고, 키가 크고 늘씬했음.
    비율이 모델 사이즈였던지라, 모델이 입은대로 사입어도 그대로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팅해놓은 그대로 입으면 별로.

  • 22. 존대말 좋은데요
    '25.9.29 9:46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존대말이 거슬린다는 댓글.

    그런말 첨 들어요. 어린아이한테도 존대말 쓰려고 노력합니다.

  • 23. 존대말 좋은데요
    '25.9.29 9:47 AM (119.71.xxx.160)

    존대말이 거슬린다는 댓글.

    그런말 첨 들어요. 나이어린 사람들한테도 누구든 존대말 쓰려고 노력합니다.

  • 24. 허허
    '25.9.29 10:18 AM (223.38.xxx.111)

    윗님, 존대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아니면 저 댓글을 이해 못 했거나.

    존대가 거슬린다는 댓글은 공개 게시판에서 어울리지 않는 존대를 쓰는 게 별로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그 댓글은 맞는 말 한 겁니다.
    윗님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대 하는 건 본인 자유고 좋은 모습이지만
    공개 석상,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이런 게시판, 여러 나이대의 사람에게 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3자 얘기를 할 때 등은 자기 이야기 속 인물에게 함부로 존대를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를 듣는 모두를 한꺼번에 낮추는 거니까요.
    그게 우리말 어법의 예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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