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매장에 가면 옷은 걸려있는 거랑 일단 직원분이 입으신거 부터 입어봐요
그게 거기서 제일 괜찮다 싶으니까 걸어두고 직원 분도 입고 하시는 거거든요.
특히 직원 분이 입으신 옷은 거의 실패한적이 없어요. ^^
대부분 매장에 가면 옷은 걸려있는 거랑 일단 직원분이 입으신거 부터 입어봐요
그게 거기서 제일 괜찮다 싶으니까 걸어두고 직원 분도 입고 하시는 거거든요.
특히 직원 분이 입으신 옷은 거의 실패한적이 없어요. ^^
근데 제가 직장 근처 백화점이랑 집근처 백화점을 번갈아 가는데요.
같은 브랜드라도 디스플레이된 것도 다르고 직원들이 입고 있는 것도 다르더라구요.
오, 이 브랜드에 이번 시즌에 이쁜 거 나왔네? 하고
다른 지점 가보면 그냥 그렇고.ㅎㅎ
잘 입은 직원의 옷은 마네킹보다 훨씬 낫다에 동의하면서도
직원by직원이라고도 말해보고 싶어요.ㅎㅎ
일단 본인
체향에 어울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전혀 아니죠
내 체형에 안 맞으면 꽝인데
절대 아님
입어보고 사야죠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
직원이 내 얼굴,내 체형과 같아요?
이건 절대 아님!
옷이든 안경이든 예쁘다고, 유행이니까 무조건 입을게 아니라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걸 걸쳐야...
오프에서는 옷을 안 사서..ㅠㅠ
마네킹에 입힌 옷, 매장에서 직원이 입는 옷이 제일 눈에 띄긴 해요
터득한 옷살때 필터링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후기의 구매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는 거예요,
전혀동의못하겠으
저는 동의~
그리고 어울리는 옷 한 벌로 사요.
상의만 혹은 하의만 사면 못입을 수도 있는데
(제가 제 눈, 마음을 못 믿어요. 안목 꽝)
한 벌로 사면 최소한 코디 1개는 정해진 것.
존대말이 좀 거슬려요
기본 체형에 가까울 때는 그게 가능하죠
직원이 입는 옷이 제일 눈에 띄긴 해요
50평생 직원 입은거 보고 산 적 없어요.
제 스타일 옷만 사입는지라 오프/온라인 둘 다 디자인만 보고 사요
직원이 입은 옷 위주로 골라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가서도 직원입은 옷보면 여기 저런옷도 있었나 싶던데요 그런분 보면 저랑 키 체형 완전 다른분..본인체형과 스타일에 맞는옷이 제일이죠~
직원은 본인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입을텐데 그걸 왜 따라입쥬...
마네킹이 입은건 봐도 직원입은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관심이 안가던데요
옷 잘 못입으시는 분이 확실한듯. 올잘입는사람들은 이미 어린나이에 다양한 겨험을해서 본인 체형 원단 스타일 바느질 모두 섭렵해서 자기한테 어떤게 어울리는지 나이 오십줄 되면 도사가 됨.
저 백화점 여성의류 (고가) 매장에서 일하는데요.
유니폼처럼 해당 브랜드 의류가 제공되거든요. 로고가 없는 브랜드라 개인적으로 로고 없는 의류 착용해도 되구요.
저는 주로 코스, 유니클로에서 구입하는데 고객님들이 입으신 거 어디에 있냐고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또 매니저님이 있으니까 진짜로 어디에서 샀다고 할 수 없어서 시즌 지난 오래된 제품이라고 해요.
중저가에서 질 좋은 걸로, 컬러감 무난한 무채색으로 구입하세요. 몇 번 입고 끝나는 옷들 구입하지 마시구요.
제가 예전에 아는 언니가 옷을 잘 입었어요.
그 언니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인터넷 쇼핑을 하는데 거기서 코디한 그대로 사입는다고 했어요. 근데 그 언니는 얼굴도 작고, 키가 크고 늘씬했음.
비율이 모델 사이즈였던지라, 모델이 입은대로 사입어도 그대로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팅해놓은 그대로 입으면 별로.
존대말이 거슬린다는 댓글.
그런말 첨 들어요. 어린아이한테도 존대말 쓰려고 노력합니다.
존대말이 거슬린다는 댓글.
그런말 첨 들어요. 나이어린 사람들한테도 누구든 존대말 쓰려고 노력합니다.
윗님, 존대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아니면 저 댓글을 이해 못 했거나.
존대가 거슬린다는 댓글은 공개 게시판에서 어울리지 않는 존대를 쓰는 게 별로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그 댓글은 맞는 말 한 겁니다.
윗님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대 하는 건 본인 자유고 좋은 모습이지만
공개 석상,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이런 게시판, 여러 나이대의 사람에게 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3자 얘기를 할 때 등은 자기 이야기 속 인물에게 함부로 존대를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를 듣는 모두를 한꺼번에 낮추는 거니까요.
그게 우리말 어법의 예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