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폭군의 셰프보다 달까지 가자 가 훨 낫네요.

[..]

원래 드라마 많이 안보고 재미있는 드라마 잘 없는 편인데,

폭셰는 인기가 많다는데도 도저히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어요.

주인공들에게 매력을 못 느끼면 재밌게 보기 힘든 드라마인것 같아요. 클리셰 범벅에 유머도 그닥...

 

달까지 가자는 그냥 틀어놓고 놔두는 편인데 일단 유머코드가 저와 맞고 등장인물들 연기가 아주 좋아요. 괜찮아요.

코인 뭐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보면 그냥저냥 봐줄만 하네요.

[dd]

달까지 가자는 안봤지만 폭군의셰프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 폭군의셰프는 대본이 안받쳐줌
원작을 살리느라 그런건지 필력이 부족한건지
아무튼 대본이 옥의티에요

[ㅎㅎ]

달까지 가자는 책도 재미나요

[. .]

쉐프 드라마 안 보지만
달 그 드라마서 강태오는 까메오인가요. 감자연구소 끝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주연들 둘이 그대로 나오니 새 드라마 같지가 않아요
김영대 연기는 또 손해보기싫어서의 지욱이 그대로네요

[..]

강태오가 누군지도 몰라서 찾아봤네요. 등장인물 목록에 안나오는거 보면 까메오인가봐요. 일회성 소개팅 상대로 출연한듯요. 김영대라는 사람도 이번에 처음보네요.

[윤아 나오는건]

안봐서…
얼굴 표정이 소녀시대 할 때 그 표정(예쁘게 보이려는 훈련된 입매와 표정근육들)인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것때문에 기대도 안 생기고..
연기를 해도 광고를 찍어도 어쩜 그리 다 똑같은 표정인지..
연기력도 없는데 주연은 잘 맡네요

[..]

폭군.. 갈수록 유치해지고..
윤아는 그나마 코믹연기만 볼만하고 소녀시대 멤버들 하나같이 연기가 참;; 뭘해도 어색하고 따로 놀아서 안보게 돼요.
달까지는 김선빈도 연기가 늘 비슷한거 같아서 그닥인데 그냥저냥 보고 있어요.

[ㅇㅇ]

저도 그 김영대 남주 별로라.

폭군은 예상보다 사극연기 잘하고
역할에 찰떡이라 계속 보게되네요.
새로운 젊은 남배우 하나 탄생한 것 같아요.

[..]

김영대라는 배우는 이번에 처음보는데 좀 흔한 얼굴 같아요. 처음엔 다른 배우 누구인줄.
다른 배우를 썼어도 큰 차이 없었을것 같아요. 근데 가수도 하나봐요? 지금 음중에 나오네요.
함지우라고 나오길래 닮은 다른 사람인줄... ㅋㅋㅋ

[점점]

김영대는 입만 열면 깸 목소리 ㅠ

[김선빈보다는]

윤아가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