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9.27 10:35 AM
(116.33.xxx.224)
최소한만 가져가고 가서 사입는거 좋아해요
2. ㅇㅇ
'25.9.27 10:36 AM
(118.235.xxx.149)
여행가서 잘 먹어야지요. 영양제나 단백질도 챙겨가세요
3. ..
'25.9.27 10:38 AM
(58.123.xxx.253)
가디건 조끼등 얇게 겹쳐 입을 것들이랑
스카프 크기 두께 다르게 여러개 챙기시면 좋아요.
무게나 부피는 가볍고 작은데
추울때 돌아가며 껴입고 두르면 스타일도 살고.
4. ...
'25.9.27 10:39 AM
(117.111.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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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얇은 옷 여러 개 가져가서 겹쳐입고 스카프 같은거 잘 챙겨야죠
5. 짐
'25.9.27 10:40 AM
(118.235.xxx.211)
속옷은 버릴때된걸 가져가서 입고 버리던 아님 일회용 팬티 있던데 그거 입고 버리면 짐이 줄더라구요
옷은 저도 가서 사입는거 좋아해요 입을때마다 여행지
생각이나서요
6. ㅎㅎㅎ
'25.9.27 10:47 AM
(39.123.xxx.83)
빨래방 가세요. 호텔 서비스 신청하시면 돼요
건조까지 되니 몇시간이면 끝나요.
올해 2월 유럽 한달
기내 트렁크 하나로 짐 끝냈어요.
패키지로 가서 열흘 다니고 나머지 일정은 친구 만나고 자유로 다녔어요.
다른 일행들에게 패셔니스타 소리 듣고 다녔어요.
이동 할때 제 가방 크기를 보고는 놀라더군요.
7. ᆢ
'25.9.27 11:04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사진찍기 관심없으시면
겉옷만 하나 제대로된거 가져가세요
특히 긴 버버리 같은게 딱 좋구요
매일 안에 입는 이너티는 입고 버릴것들 챙기시고
이너티 밖에 남방셔츠 입으면
2-3일 버티니까요
가끔 스카프 같으걸로 변화좀 주구요
저도 10월 말 자유여행 예정인데
요즘 프랑스 데모때문에 좀 걱정되네요
파리가심 분위기좀 전해주세요
8. ᆢ
'25.9.27 11:20 AM
(121.167.xxx.120)
2주 여행 했는데 로마에서 빨래방 갔어요
나가면서 맡기고 집에 들어 오면서 찿아 왔어요
9. 속옷은
'25.9.27 11:37 AM
(121.187.xxx.252)
부피 얼마 안되니 여유있게 챙기고 가벼운 패딩과 니트, 머플러, 조끼 등 겹쳐 입거나 벗을 수 있는 옷들로 더 챙겨가세요~ 저는 5월에 파리 다녀올 때 옷 두루두루 챙겨간 게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낯선 동네에서 옷 사러 가는 것도 일이라서요;
10. ...
'25.9.27 11:41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팬티라이너 유용했어요.
옷은 반팔이랑 추우면 걸칠
가디건이나 바막같은 겉옷, 경량패딩 정도 챙겨가세요.
좋으시겠다.
잘 다녀 오세요.
11. ...
'25.9.27 11:58 AM
(121.136.xxx.58)
스카프 꼭 챙겨가세요
헤비 겉옷 하나보다는 여러개 껴입을수 있는거로 가져가세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런던 파리 여행했는데 생각보다 안추웠어요
핫팩 몇개 챙기세요 몸은 안추운데 손 시려울때 유용했어요
12. 물가가 미쳤는데
'25.9.27 12:06 PM
(220.117.xxx.100)
가는 데마다 기념으로 옷을 사라니요 ㅎㅎ
먹는 것보다 옷이 훨씬 비싸기도 하고 아무데서나 마음에 드는거 찾기도 쉽지 않죠
북유럽 갔더니 그냥 얇은 패딩이나 재킷도 50-60만원해서 깜놀
저는 지난달에 추운 북유럽 다녀왔는데 돌돌 접으면 파우치에 들어가는 스포츠 경량패딩, 얇은 바람막이, 머플러, 후디, 안에 껴입을 부드럽고 따뜻하고 얇은 스웨터, 긴 면티, 바지는 청바지와 면바지, 파라슈트 바지 등을 가져가서 겹쳐서 잘 입었어요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솔직히 팬티같은거 가져가서 입고 버려봤자 애초에 부피차지하는게 아니라서 짐가방 관련해서 별 차이가 없죠
그냥 얇은 긴팔들과 재킷을 몇가지 가져가서 매일 조합을 바꿔서 입으시는게 나아요
13. 음
'25.9.27 12:27 PM
(114.205.xxx.247)
일정이 여유로워서 쇼핑 시간이 많다면 모를까 가서 옷사는거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물가, 환율 생각하면 더더욱.
대만처럼 덥지 않으니 냄새야 그닥 안날테고.. 기온차가 날씨따라 왔다갔다하니 레이어드 가능한걸로 조금 더 챙기세요. 패딩같이 부피있는건 하나만 챙기시구요. 머플러, 모자 등도 추울때 유용하니 꼭 넣으시구요
14. 음
'25.9.27 12:44 PM
(221.145.xxx.134)
-
삭제된댓글
경량패딩 꼭 챙기세요. 손바닥보다 약간 큰 전기요도 필요해요.
캔김치 추천해요.
햇반 솥밥류 다 맛있었습니다.
뜨거운 음료 담아 다닐 보온병 추천하고요.
사진 찍을 때만 패딩 벗고 배경에 어울리는 옷 드러내세요.
패키지면 캐리어 다 싣고 다니니까 옷 많이 챙길 수 있고 자유여행이면 압축 파우치 이용해서 겹쳐 입어서 보온 돕도록 하시구요.
15. 예매궁금합니다
'25.9.27 12:57 PM
(58.234.xxx.182)
황금기추석연휴에 비행기 티켓예매하려면.최소1년전에는 미리예매해야되는건가요,.
여알못이라 궁금합니다.언제쯤 예매하셨나요,
16. ..
'25.9.27 1:43 PM
(82.35.xxx.218)
저는 젤 이해안되는 댓글이 가서 사면 된다, 빨래방가라? 여행돌아보기도 짧은 시간에 무슨 시간을 내서 빨래방을 가고 쇼핑을 해요? 반나절, 하루 날라가는 거고 막상가보면 맘에 드는거 사기 힘들어요. 유럽 물건들 얼마나 후지면서 비싼데요? 저도 여행가서 멋부리고 사진 집착하는 스탈아니라 실용적인 코디로 버티는데 가져갈건 가야한다는 주의에요. 그리고 그나라 기후도 예상할수없고 막상 가서 어떤 날씨가 올지 모르기때문에 아리까리한건 가서 안입을지언정 챙겨가는 게 나아요. 날씨란건 알수없어요. 특히 유럽은요. 작년 10월말 포르투갈 남부있었는데 온도도 그렇고 후기도 봄가을 날씨에 긴팔, 긴발지에 자켓입어아한다해서 챙기고 여름옷가져갔는뎨 저 있는 동안 이상하리만큼 비안오고 건조하고 화창해 내내 한여름날씨 저간후 비오더니 많이 추워졌더라구요. 지금 영국인데 난방틀정도로 많이 추워요. 낮에 해비추면 또 따뜻해지고요.
17. . .
'25.9.27 2:16 PM
(58.124.xxx.98)
일년에 서너번 여행 다닐 정도면 알아서 척척
18. 수하물
'25.9.27 3:00 PM
(59.14.xxx.46)
수하물 널널하면 물도 챙겨가세요
저는 지난여름 패키지로 서유럽 10일 다녀왔는데 여름이라 옷이 가벼워서 캐리어에 물을 1인당 20병씩 가져갔었어요..
식당이나, 이동하는 차에서 물을 살수있지만 1개에 2유로, 3유로라 물값만해도 몇만원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