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대학만 가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 조회수 : 5,292
작성일 : 2025-09-27 03:08:23

대학 1학년 딸.. 가끔 친구집에서 놀고 자고 온다기에 연락처 받아두고 허락하기 시작했더니

오늘은 저랑 싸웠다고 연락 끊고 집에 안 들어옴,,  

(본인은 성인이라 생각하겠지만 겨우 만 18살이예요)  아니 외박은 둘째치고 밤새 연락 안되면 걱정되잖아요

왜이리 제멋대로인지.. 아직 부모 밑에 살면서 가족 안에서 지켜야 할 룰이란 건 모르는 건지.  다짜고짜 호텔서 자고 온다고.. 차 끊겨서 못 온다며 첫 차 타고 온다고 문자가 왔길래 너무 황당해서... 

제가 택시 타고 당장 오라 했더니 '싫어 ' 한마디 보내고. 폰을 아예 꺼버렸어요. ㅠㅠ 

그냥 걱정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무슨 방법이 없네요 

정말 이런 딸 키우기 힘들어요.   

 

IP : 121.133.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7 3:25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 간섭받기 싫으면 자기가 벌어서 독립하면 됩니다.
    벌어서 등록금 댈 능력없으면 집안의 주인인 부모가 정한 룰에 따라야 합니다. 집없는 고아도 아닌데 가족한테 장소가 어딘지 말도 안하는 무단외박이라뇨. 회초리감이네요.
    따님은 가족 간의 룰도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철부지 사춘기 소녀같네요.

  • 2. 햇쌀드리
    '25.9.27 5:40 AM (122.34.xxx.45)

    용돈을 끊으세요.
    진짜 경제적 독립까지 한 상태라면 냅두고 기다리시고.

  • 3.
    '25.9.27 6:38 AM (211.234.xxx.208)

    2탄..
    결혼시키면 편해질줄 알았는데..도 있습니다..

  • 4.
    '25.9.27 6:44 AM (211.235.xxx.119)

    돈을끊어요
    엇나간다고요?
    아니에요

  • 5.
    '25.9.27 6:45 AM (118.216.xxx.114)

    어익구미친x 너같은딸키워봐야

  • 6. 자유
    '25.9.27 7:25 AM (211.211.xxx.245)

    엄마가 택시타고 데리러 가야죠. 어디 호텔서 자고 온다는 소리를 하나요.
    저도 딸들 자유롭게 키웠지만 요거는 아니네요.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자유를 줄 수 있죠.

  • 7. 000
    '25.9.27 7:37 AM (182.221.xxx.29)

    밖에서 자고온다고 허락해주니까 아주 그뒤로 당연하게 자고오고 4년내내 싸우고 취업후 독립해서 평화가 찾아옴
    연락없이 외박하는건 절대 안될것같아요

  • 8. ㅇㅇ
    '25.9.27 8:26 AM (49.168.xxx.114)

    대학 1학년인데 대박이네요
    벌써 그럼 우짜나요

  • 9. ??
    '25.9.27 8:34 AM (1.222.xxx.117)

    특이하네요. 1학년에 벌써 외박
    보통 과제한다고 3학년 넘어가야..

    차라리 이 참에 되려 빠르게 독립시키세요.
    어차피 지 맘대로 사는 애
    개 고생 해봐야 집이 편한 걸 알듯

  • 10. 해와 바람
    '25.9.27 12:09 PM (211.234.xxx.239)

    저는 그냥 자율적으로 하라고 냅뒀어요.
    못들어오는 상황이면 어디서 잘건지 연락만 주고 막차나 택시는 타지말라했어요.
    그냥 첫차타고 오라구요.
    그냥 오란다고 올것도 아니고, 지맘대로에 성격 까칠해서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저렇게 하니까 저와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네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어느 날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일일히 참견했으면 맘대로 했을텐데 자기를 믿어주는거 같아서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독립해서 맘이 편해요.

  • 11.
    '25.9.27 12:32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학교가 멀어요? 멀어도 그렇지 호텔에서 자곤 온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817 백번의 추억 시작 15 2025/10/05 5,112
1745816 탕국이랑 갈비찜 베란다에 둬도 될까요? 14 ㅡㅡ 2025/10/05 3,052
1745815 남친과 외박 허락하시나요? 6 남친 2025/10/05 4,345
1745814 미우새 윤현민배우... 15 2025/10/05 12,253
1745813 고구마전에는 간을 안하나요???? 5 000000.. 2025/10/05 2,704
1745812 장덕, 진미령 5 ㄱㄴ 2025/10/05 5,469
1745811 아래 50대 초혼녀ㅡ50대 사별남 댓글들 보면요 25 2025/10/05 6,538
1745810 주변에 잘된 친구들 보면 6 ㅁㄴㅇ 2025/10/05 5,827
1745809 송편보관 4 에이미 2025/10/05 2,249
1745808 저 이제 추석 음식 시작합니다. 11 늦었다고생각.. 2025/10/05 4,193
1745807 Mbc신인감독 김연경 넘 재밌어요 6 김연경짱 2025/10/05 4,602
1745806 햄버거 패티도 가공육으로 봐야할까요? 3 ㅇㅇ 2025/10/05 2,376
1745805 아이들 키우고 힘들어도 아이 낳은게 낫지 않나요 23 아이들 2025/10/05 5,792
1745804 보톡스 그만 맞아야 할까요? 4 .... 2025/10/05 5,047
1745803 김수현이 보냈다는 카톡은 조작이었다 16 ........ 2025/10/05 7,483
1745802 저혈압인 분들 증상 있으세요? 8 ㅇㅇ 2025/10/05 2,795
1745801 성형없이 진짜 예쁜 60대모델 ~~ 38 .. 2025/10/05 18,376
1745800 이웃집에서 아기가 웃어요 4 ㅡㅡ 2025/10/05 4,651
1745799 앞으로 신종 갈라치기 많이 나올거임 12 푸른당 2025/10/05 2,626
1745798 산부인과 가면 무조건 질초음파하나요 10 ㅇㅇ 2025/10/05 4,302
1745797 LG U+ 광고모델 진짜 잘생겼네요 25 ㅇㅇ 2025/10/05 6,388
1745796 (교회 다니시는 분들) 셀모임, 순모임, 성경공부 모임 없는 교.. 9 ㅇㅇ 2025/10/05 2,339
1745795 내나이 41 난생처음 피부시술 받으려는데요 2 ㅁㅁ 2025/10/05 2,886
1745794 부산 고기.맛집 4 ... 2025/10/05 1,857
1745793 무빈소 장례 많아지고 있지 않나요? 10 무빈소 2025/10/05 7,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