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부 개입으로 중국 풍력산업 투자미수배당금 받게 됨

....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5-09-26 23:36:30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8941

한국전력이 중국 풍력발전 사업에서 그동안 받지 못했던 배당금 900억원을 되찾게 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적 개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전은 25일 "중국 풍력발전 사업 합작 투자 관련 미수 배당금 900억원을 오는 10월까지 전액 입금받기로 중국 측 사업자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2005년 중국 국영 에너지기업 다탕(中國大唐)그룹과 합작사를 설립해 네이멍구자치구, 랴오닝성, 간쑤성 3개 지역에서 총 1천24MW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을 운영해왔다. 한전은 약 2천300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확보했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의 신재생 발전 보조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하지만 중국 내 신재생 발전 설비가 급증하면서 재원 부족으로 정부 보조금 지급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합작법인의 현금 흐름이 악화돼 한전은 약 900억원의 배당금을 회수하지 못한 상태였다.

문제 해결의 전환점은 정부 차원의 직접 개입이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담에서 방한한 왕훙즈 중국 에너지국장에게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공식 요구했다.

이같은 외교적 압박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중국 다탕그룹은 9월 초 한전에 첫 배당금 145억원을 송금했다. 이어 지난 23일 김동철 한전 사장의 방중 기간 중 열린 합작법인 주주회의에서 나머지 753억원도 10월까지 모두 지급하겠다고 확약했다

IP : 1.227.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5.9.26 11:37 PM (59.1.xxx.109)

    국민을 위한 정부

  • 2.
    '25.9.26 11:53 PM (61.73.xxx.204)

    이게 나라고 정부죠.

    받을 돈을 정부 차원에서 받아내야지
    뜯기면 뜯기는대로 가만 있은 거네요.
    나라 돈은 어찌되건 상관없다는 마인드.

  • 3. 돼지는
    '25.9.27 1:43 AM (59.30.xxx.66)

    그 동안 술만 쳐먹고 돈을 빼돌리느라
    나라 곡간은 텅텅비워도 모른척했네

  • 4. 2007년도 기사
    '25.9.27 6:20 AM (124.50.xxx.225)

    -----

  • 5. 중국서900억회수
    '25.9.27 6:25 AM (124.50.xxx.225)

    그동안 밀린거 정부개입으로 회수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89414

  • 6. 2005년
    '25.9.27 9:39 AM (223.38.xxx.233)

    2005년 노무현 때 설립한 걸
    20년 동안이나 못 받았던 거네요

  • 7. 와~
    '25.9.27 10:41 AM (220.121.xxx.83)

    이런 일이 있었다니....뭔가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935 윤 김 부부인데..이건 첨 보는 거라. 13 ........ 2025/09/29 6,376
1749934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탈북하실건가요? 27 여러분이 2025/09/29 3,963
1749933 고등자녀들은 다 그래요?? 10 가을이오는밤.. 2025/09/29 3,228
1749932 특검도 못연 문 1초만에 열어버린 상남자!!! 9 웃김보장 2025/09/29 5,188
1749931 된장찌개 된장국 안먹는 아이들 많나요? 16 ㅇㅇ 2025/09/29 2,844
1749930 유럽여행 계획했는데 돌연 "허가 받아야 입국".. 14 가지마셈 2025/09/29 7,825
1749929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남미새였던 거 같네요 9 지금 2025/09/29 5,746
1749928 전라북도 소방본부 홍보영상 4 ㅇㅇㅇ 2025/09/29 2,086
1749927 인서울 열풍이 마니 줄어든다는데 53 ㅇㅇ 2025/09/29 16,135
1749926 아래글보니. 아들이. 속섞이는글보니 저도 여기글씁니다 6 남편 2025/09/29 3,768
1749925 아이한테 우선 맡겨볼까요? 초등관계 2025/09/28 1,219
1749924 간만에 놀았더니 힘이 나더라고요 6 ㅁㅁㅁ 2025/09/28 2,155
1749923 트럼프 '전쟁' 운운하며 또 군대투입‥"무력 사용 승인.. 18 ㅇㅇ 2025/09/28 3,523
1749922 너무 추운 화장실 어떻게하면 따듯해질까요?? 21 아름누리 2025/09/28 3,731
1749921 한동훈, 검찰폐지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에게 34 ㅇㅇ 2025/09/28 3,406
1749920 너무 혼자 오래 지냈더니 누가 봐도 외로운게 티나요 3 ㅎㅎㅎㅎ 2025/09/28 4,160
1749919 절실 ) 슬로우 쿠커 뚜껑이 없어져서 쿠킹호일 덮고 ㅠ 6 어케하지 2025/09/28 1,553
1749918 남편쪽 모임·행사 끊으려고요 10 ... 2025/09/28 4,413
1749917 살면서 이런 생각해본 적 없냐는 분께 7 지나다 2025/09/28 3,015
1749916 폭군의 셰프 비빔밥 4 ... 2025/09/28 4,757
1749915 60초안에 이해되는 adhd?? 11 .. 2025/09/28 4,443
1749914 펌) 대다수 소시민의 삶 6 ㅓ홓 2025/09/28 4,245
1749913 나이들면서 친구들 앞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자랑 8 . . 2025/09/28 6,945
1749912 (꼭 기독교분들만 봐주세요) 목사님 설교 때문에 시험 들어요 ㅠ.. 6 ㅇㅇ 2025/09/28 1,742
1749911 엄지인 아나운서요 4 궁금 2025/09/28 5,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