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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억울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5-09-26 18:28:19

직장 내에서 오랫동안 견제를 받아왔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일을 묵묵히 해서 지금은 최고 자리에 올라왔고요. 지금까지 각종 공격, 음해가 있었지만 잘 극복해 왔는데, 이번에는 직원들이 힘을 합쳐 저를 내보내려고 사실을 날조해서 외부 담당 위원회에 신고를 했어요. 세가지 건을 올렸는데, 모두 다 거짓이에요. 출석해서 신고 내용을 부정했고, 2주 후 신고자와 저를 불러 진술을 듣고 위원들이 투표로 결정한다고 해요. 

제가 다른 직원에게 내리지도 않은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 것을 보니 서로 모의를 한 것 같아 제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것 같아요.

직장을 관두든 그렇지 않든 이번에는 끝을 보려고 해요.

 

위원회에서 결정나기 전에 경찰에 개인적으로 고소해도 되나요?

 

변호사를 선임하면 효과가 확실히 더 좋을까요?

 

변호사는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IP : 110.1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의를
    '25.9.26 6:3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모의를 한것 같다 의심먼저 하지 마시고
    내리지 않은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 직원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한명 한명 만나서 얘기해보세요

  • 2. 모의를
    '25.9.26 6:31 PM (112.157.xxx.212)

    모의를 한것 같다 의심먼저 하지 마시고
    내리지 않은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 직원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한명 한명 만나서 얘기해보세요
    녹음은 필수로 하시구요
    모든게 증거위주여서 어떻게 대처를 하든
    증거가 가장중요해요

  • 3. 원글
    '25.9.26 7:41 PM (223.39.xxx.220)

    증거가 없어요. 5명이 두번 회의를 했는데, 여기서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며 한 사람이 저를 신고한거에요.
    저를 제외한 나머지 네명이 공모하지 않고는 못할 일이죠.
    회의를 녹음하지 않았으니 증거도 없고요.
    이런 상황에서 그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제가 회유하려 했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결론날 때까지 기다렸다 법적으로 해결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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