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하면 제일 아픈순위가
1위 자식 , 2위 배우자 , 3위 부모
내입장에서는 자식이 1순위
자십입장에서는 부모가 3위라는거죠
전 이말에 공감하는데요..
아마도 부모가 오래살다가셨고
배우자는 뭐,,가면 허전할것 같고..
그래서 공감하는건지??
성인자녀 연락 잘 안와도 섭섭해하지 않을거에요
사망하면 제일 아픈순위가
1위 자식 , 2위 배우자 , 3위 부모
내입장에서는 자식이 1순위
자십입장에서는 부모가 3위라는거죠
전 이말에 공감하는데요..
아마도 부모가 오래살다가셨고
배우자는 뭐,,가면 허전할것 같고..
그래서 공감하는건지??
성인자녀 연락 잘 안와도 섭섭해하지 않을거에요
내 위치가 상대방에게 어떠하든
맘 가는대로 맘껏 사랑할래요.
그렇게 살라고 마음이 셋팅된 채로 태어난 듯.
하지만
집착말라는 말엔 동의
주위에 범죄자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호해야 하네요
부모의 사망은 순리적인것이고, 예측 가능하지만,
어느 부모가 내 자식의 사망을 내가 볼거라 생각하나요
자식의 사망은... 살면서 경험하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해요.
당연히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아픈일일 것.
저 순위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냥 자연의 섭리요
자식은 내가 책임져야할 존재이고
배우자는 동반자이고
그 자식과 배우자를 만나기 전의 상황에서
부모를 잃는다면 하늘을 잃는 것과 같을 것이고요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인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태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그걸 못받아 들이면 독립한 자녀에게
섭섭하네 괘씸하네 노여워지는 것이고요
사람의 인생이...일생이... 시간이 가면서 이렇게 바뀌어요.
부모는 웬만큼 살았고 먼저 떠는게 순리니까요
부모가 3순위인건 당연한 거고 자식이 1순위인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그 뜻인데.
자식에게 집착하지 말라는 건 음...
그냥 자식에게 그대로 돌려받기를 원하지 말아라 그 정도로 이해할께요.
전 남편이 먼저인데.. 제가 이상한가.. 아이 있지만 전 배우자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