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고민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25-09-26 08:47:31

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릴게요.(쓰고 보니 요점이 아니라 긴글이  됐어요;;)

대학생 아들의 원룸, 바로 앞집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요ㅠㅠ

냄새가 너무 나서 누군가가 신고를 했고,우리 아이도 그때 너무 놀라 울면서 전화를 할 정도였어요.

며칠간 상황정리,소독등으로 집을 비워야해서 후배집에 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현재 파리가 너무 나온다고 해요...

애가 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여러가지로 이사를 원해요. 집주인에게 얘기하니 '만기가 4달 남았으니 미안하지만 그때까지만 있어달라.'고 했다는데....

아이는 그냥 나오고 싶대요. 이런 상황에도  월세를 다 주는 것이 맞는거겠죠? 

소독약 냄새에,파리에, 바로 현관문 앞집에 테이핑 돼 있는 것까지 견디기 힘든가봐요.

돌아가신 분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픈데, 우리 아이입장에서 이기적인 생각이 나네요. 

집주인분도 참 힘드시겠어요ㅠ

IP : 121.132.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6 8:49 AM (223.38.xxx.196)

    월세 손해보더라도 이사시켜주세요.
    아들이 트라우마 생길듯..ㅠㅠ

  • 2. 그래도
    '25.9.26 8:51 AM (210.183.xxx.35)

    집주인이 부담을 떠안아야하는 상황 같아요
    집을 비워야하기도했고
    월세를 다 낼 수는 없다
    얘기해보세요

  • 3. ㅇㅇ
    '25.9.26 8:51 AM (1.235.xxx.172)

    4개월이면 저도 그냥 포기하고
    이사 갈래요

  • 4. //////
    '25.9.26 8:52 AM (218.147.xxx.4)

    이사시켜주세요 ㅠ.ㅠ월세 다 주면 주인도 아무말 못할듯요
    제일 좋은건 다음 세입자 구해놓고 복비도 물고 이사하면 좋은데 지금 상황상 다음세입자도 구하기 힘들겠네요
    집주인도 힘드실듯 합니다 아휴

  • 5. 원글
    '25.9.26 8:57 AM (121.132.xxx.146)

    아까 집부터 알아보라고 했어요. 혼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ㅜ 여러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 6. 아이
    '25.9.26 8:58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정신치료 받아야하지않을까요
    트라우마는 평생갈텐데요

  • 7. 원글
    '25.9.26 9:05 AM (121.132.xxx.146)

    직접적으로 보지는 않고 열린 문으로 살짝 집 안만 봤나봐요.트라우마까지는 얘기 못해봤어요ㅠ

  • 8. 저라면
    '25.9.26 9:08 AM (221.138.xxx.92)

    나오게 하겠어요...집주인과 반반 정도로 조율도 해보시고요.

  • 9. 어휴
    '25.9.26 9:09 AM (119.69.xxx.193)

    파리ㅜㅜㅜ 월세 손해보더라도 당장 이사요ㅜㅜ 잠깐 엄마집 와있는것도 안되는거죠?

  • 10. 당장
    '25.9.26 9:27 AM (1.235.xxx.154)

    옮겨주세요

  • 11. 원글
    '25.9.26 9:27 AM (121.132.xxx.146)

    2시간거리예요ㅜㅜ 오늘 부동산 가서 해지조건이 되는지 먼저 물어보기로 했어요. 건물 전체가 파리 천지라고 ...

  • 12. 저도
    '25.9.26 10:34 AM (121.88.xxx.74)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주인이 알아서 할 일 같아요. 4년 아니고 넉달 정도면 자기가 손해보고 내줘야지요. 물론 억울하겠지만 그래도 자기 소유니 자기 책임이고 자살자 가족에게 피해보상 청구(보증금에서 제하거나 없을경우는 청구) 해야한다고 봐요. 아무리 망자라지만 너무 민폐가 크네요. 앞으로는 계약시 집에서 자살하면 금전적 손해 책임지겠다는 보증인 두 명 세워라 해야겠어요. (진담 아니고 그만큼 사람 들이기도 어렵단 얘기에요.)

  • 13. ...
    '25.9.26 2:33 PM (1.241.xxx.7)

    법적으로 주인이 손해봐야하는 상황같은데..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 14. ..
    '25.9.26 2:47 PM (110.15.xxx.91)

    빨리 옮겨야 될 것 같아요 트라우마 걱정해야될 상황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575 쿠팡이 열리지않네요 8 쿠팡 2025/11/01 1,887
1753574 80대 중반 엄마 이모 모시고 1박 여행 도움 주세요 10 ... 2025/11/01 2,336
1753573 짜증많고 신경질적인 남편이랑 살기 34 ..... 2025/11/01 6,073
1753572 우울증 재발일까요? 3 ... 2025/11/01 2,184
1753571 변기에 물이 잘 안 올라오는데 왜 그럴까요? 5 화장실 2025/11/01 1,915
1753570 조국 대표 인스타.jpg 3 강백신 검사.. 2025/11/01 3,843
1753569 "결국 숨졌습니다"…엄마를 바라만 볼 수밖에 .. 38 응급실 2025/11/01 20,751
1753568 라오스 자유여행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13 .. 2025/11/01 2,489
1753567 “왜 하필 한국이냐?” 젠슨황에게 묻자 52 ㅇㅇ 2025/11/01 18,923
1753566 이번 APEC을 통해 또 다시 증명한 이재명 대통령의 천재성, 1 잘한다. 2025/11/01 1,813
1753565 캐나다에서 극찬한 APEC 만찬ㅡ펌 9 2025/11/01 5,119
1753564 BBC젠슨황 "한국,전세계유일 ai칩 정부구매,진정한 .. 1 ㅇㅇ 2025/11/01 1,983
1753563 단톡방 2 스마일^^ 2025/11/01 1,195
1753562 가족죽음 괴로움 82님들께 여쭙니다 40 힘든 2025/11/01 7,479
1753561 APEC에 사용된 책상 소파 등 5 판타스틱 2025/11/01 3,282
1753560 삼전 블록딜 7 ... 2025/11/01 2,769
1753559 눈썹 문신이나 반영구 할까요 말까요 8 .. 2025/11/01 2,430
1753558 "김건희가 뭡니까 여사 붙여야지".. 특검 호.. 9 웃긴다 2025/11/01 3,352
1753557 엔비디아 채널에 올라온 이 한국 영상 보셨나요? 2 ... 2025/11/01 3,878
1753556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소름돋는 예언 21 한국연금 2025/11/01 21,672
1753555 일본보면서 지도자가 참 중요하구나...생각들더군요 11 행복하다지금.. 2025/11/01 6,212
1753554 결혼식 복장 14 ♡♡ 2025/11/01 3,670
1753553 이재명 대장동 재판 빨리 받으셈 49 .... 2025/11/01 5,485
1753552 밑에 자매간 의절 읽다가 5 중간입장 처.. 2025/11/01 5,664
1753551 지금 거의 반년만에 믹스커피 마시는데 8 믹스커피 2025/11/01 5,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