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집값올라서 난리난것처럼 호들갑인데 좁아터진 나라에서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방은커녕 잠실에서 꼴랑 30-40분 거리인 경기도는 입질조차 없는데ㅜㅜ
여기도 아우성인데 참 딴세상 같네요.
여기저기 집값올라서 난리난것처럼 호들갑인데 좁아터진 나라에서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방은커녕 잠실에서 꼴랑 30-40분 거리인 경기도는 입질조차 없는데ㅜㅜ
여기도 아우성인데 참 딴세상 같네요.
경기 남부도 몇천 올랐어요
여기는 2021년 최고값 다시 찾았어요.
1.2. 4층 제가 사는 아파트 저층들이 좋은 가격에 다 팔려서 지금 리모델링 중이에요.
20년 무주택 청산하고 집 살려고 돌아다녔더니 서울은 1-2억 올랐어요
8월 서울 아파트 거래 많았던 곳을 보면,
1. 강동 삼익파크맨숀 20건
2. 마포 성산시영 16건
공통점은 둘 다 입지 좋은 재건축 예정 단지들이고,
토허제 확대 우려에 따른 막차수요로 거래량이 폭등한 곳이예요.
언론에선 강남, 마용성만 떠들썩하지만
변두리지역으로 매수세가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9월 서울 아파트 시장, 깔끔하게 정리해줌
1.미국이 금리 내렸고, 한국도 10월 인하 가능성 MAX 게이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이미 불붙는 중
특히 15억~30억 구간 거래가 활발
2. 9월 거래량 서울 7천건 상회,
경기도 거래량은 8월보다 90% 이상 증가...
3. 마포, 성동, 과천, 분당 등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지정 임박
마지막 매수 치열한 신경전 중
4. 마.프.자 28억
헬리오시티 30억
올.파.포 32.5억 신고가....
결론: 9.7대책, 대출규제에도
3040 유주택자 갈아타기 수요가 시장 주도 중
네이버 들어가서 시세 실거래가 조회만 해도 그래프로 다 뜹니다.
그래프에서 빨간 점 찍으면 언제 거래됐는지 날짜까지 다 떠요
서울은 극히 일부가 오른 게 아니라 극히 일부가 안 오른 겁니다
노도강 금관구 정도만 22년 전고점 돌파못했네요
그니까요.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실거래가 보라고 하는데도 선동한다고 난리에요.
실거래가를 보라고요~~~
몇몇 외곽지역 말고 거의 대부분이 폭등하기 시작했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게 되나요?
빨리 정책 좀 내놓으라고 해요 ㅠㅠ
경기동부쪽인데 저희 동네는 너무 잠잠해서 이 아우성 분위기가 진짜 딴 세상 같아요.
호가라도 올랐나 들어가보니 호가조차도 여전하고..
교통호재도 터진 곳인데도 ;;;
무주택분들도 속 터지시겠지만 이런 분위기랑 따로 노는 유주택자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이억정도올랐던데요 문통때하고 비슷